실종자 어머니의 글..(마지막 나레이션)
작성일 : 2010-04-18 17:31:29
849288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2번이나 봤습니다..
보고 또 보고...특히 마지막 부분은...
도저히 눈물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얼마후면 군대에 가야할 우리 막내 아들을 생각하면...
그 아이들 하나하나가 제 자식같아서
가슴이 터져나갈 것 같이 아픕니다..
--------------------------------------------
내 눈빛을 바라볼 수 없고,
내 몸을 만질수도 없고,
내 목소리조차 들을 수 없기에..
피 맺힌 눈물이 흐르는구나.
미안하다 아들아
칠흑같은 바다에 있는 너를
구해주지 못해
어미의 육신은 찢기는듯 아프구나.
사랑한다 아들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새끼
그 누구도 용서하지 마라
너를 구해주지 못한 어미도,
진실을 밝히지 않는 대한민국도..
오늘도 어미는 애타게 네 이름을 불러본다.
어머니하며 달려올것 같은 내 새끼
어미에 귓가에 들리는 네 목소리..
한번만이라도 네 얼굴을 만져보고 싶구나.
미안하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 아들아...
IP : 211.207.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8 5:38 PM
(121.190.xxx.113)
아.. 어떡해... 정말 아무도 용서하지 마세요... 모두 편안하시길...
2. ^^
'10.4.18 6:11 PM
(58.123.xxx.51)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군에 간 아들걱정에 저도 잠못이룹니다..
3. 지금
'10.4.18 7:10 PM
(220.88.xxx.254)
화일 받아서 보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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