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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애 친정에 맡기고 나가서 돈벌어서 각자 쓰재요.

미친... 조회수 : 7,093
작성일 : 2010-04-17 11:05:28
이번에 남편이 자기가 좋아하는 장식품을 사왔어요.
먹는데 무지하게 짠돌이가 그런건 무지 좋아해요.
전 이해할수가 없구요. 결혼전이야 혼자 살았으니 그럴수 있다쳐도 애도 있고 저런 장식품에
몇십을 쳐들이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전부터  그러지 마라마라 했는데 또 말도 없이 그래서 한마디 했더니
잔뜩 화가나서 갖다 버린다며 현관에 던져놨더라구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저는 물건 하나 살때도 상의하고 동의를 구하고 사는데...
자기가 사는건 다 필요해서고 제가 사는건 그냥 과소비라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돈쓰는데 이렇게 짜증나게 굴꺼면 차라리 애맡기고 돈을 벌래요.
친정에 7~80주고 나머지 니가 벌어서 생활비 하라네요.
자기가 애 양육비를 준다는 말은 안해요. 저보고 다 내고 나머지 쓰래요.

결혼전부터 맞벌이를 강요하더니 지금까지도 심심하면 맞벌이 얘기를 꺼내요.
회사가 멀어서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임신해서도 기숙사 생활하라네요;;;;
돈을 못버는것도 아닌데 남편이 돈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하고...
시댁엔 엄청 퍼주는데 저랑 저희 친정에 돈쓰는건 무지 아까워해요.
애한테도요... 다 사치래요. 애는 저절로 큰다며...자긴 장난감 없이도 잘살았다며...

드럽고 치사해서 나가서 돈벌고 싶지만... 애 맡기기도 애매하고 또 돈을 벌면 지금 얼마나 벌겠어요.
애만 없으면 적게 벌어도 나가는게 이익이겠지만.....막상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먹는데도 너무 짠돌이에 밥상에 반찬 몇가지 더 올라오면 표정 바뀌고...
근데 정작 자기 취미에는 돈 펑펑 써대고...ㅜㅜ 같이 살고 싶지가 않아져요....

결혼하면 보통 남자들...아내가 과소비 아닌 이상 그렇게 터치하나요.
그냥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지.. 이건 무슨 애랑 저랑 얹혀사는 기분이에요..
IP : 59.25.xxx.13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4.17 11:09 AM (61.73.xxx.134)

    남편의 그런 성향 전혀 모르고 결혼하셨나요?

    어디 아버지 학교라도 가서 수업이라도 듣게 하던지 가족과 가정이 뭔지
    알게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마 자라 온 환경도 밥만 먹고 자고 살았지 가정의 즐거움
    행복 사랑 이런 건 별로 없는 집이었을 듯 하네요.

  • 2. 남편분...
    '10.4.17 11:09 AM (124.139.xxx.2)

    이상하세요... 죄송해요...TT

    넘 개인주의신거같은데, 님 남편분 결혼은 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그냥 혼자사시지...

    님이 맞추고 살기 힘드실꺼같아요...TT

  • 3. ^^;;
    '10.4.17 11:12 AM (58.231.xxx.108)

    ㅁㅊ 결혼 왜 했대요?? 혼자 펑 펑 쓰고 살지...
    정말 ㅁㅊㄴ이네요
    애한테 어쩜....
    어렸을때 장남감 없이 잘살아서 지금 다커서 장식품? 가지고 노냐고 물어보세요..

  • 4. ...
    '10.4.17 11:13 AM (119.64.xxx.151)

    남편이 아내하고 처가에 돈 쓰는 거 아까워하는 것은 봤지만...
    (그렇다고 이게 바람직하다는 건 아닙니다)
    자기 자식에게 돈 쓰는 것까지 아까워하는 인간은 첨 봤네요.

    말하는 뽄새도 그렇고 정말 정 떨어지는 인간입니다.
    에휴... 저런 놈은 그냥 평생 독신으로 살게 해야 하는데...
    원글님은 뭘 보고 결혼결심 하셨는지...ㅠㅠ

  • 5. 원글
    '10.4.17 11:18 AM (59.25.xxx.132)

    그냥 결혼초부터..남편의 그런마음이 불편하다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느껴져요.
    저번에 친정부모님이 오셨는데...좀 늦게 가셨어요.
    왠일로 호출택시를 불러준다며 막 전화를 하더라구요.
    근데 호출택시를 부르고 택시비 안주는건 뭡니까....
    어르신들 돈아까워서 택시 타려고 안하잖아요.
    결국 제가 붙잡아 택시비 드렸어요.

    시댁 어르신들 같았음 나서서 모셔다 드리거나 몇만원 쥐어 드렸겠죠;;;

  • 6.
    '10.4.17 11:21 AM (221.132.xxx.25)

    그냥 일 시작하시고 결국 마이너스라도 일하시고 큰소리 치세요.
    일하고 자기 통장이 있어야 여자도 큰소리 칠수 있어요.
    그리고 남편도 자기가 버는 돈 자기 취미에조차 못쓰면 짜증이 나긴 할것 같아요.
    애기들,처가에 짠돌이인건 너무 나쁘지만.
    서로 벌어서 각자 취미에 들이는 돈은 한계를 그어두고 쓸수 있도록 하세요.
    저런 말 들으면서도 일 안하고 집에 계속 있으시면 남편도 님 계속 무시할 거에요.
    1년이더라도 일하시고, 결국 아내가 집에서 가사 꾸리는게 더 낫다는 판단이 서면
    남편이 그만두라는 얘기 나오겠죠

  • 7. ..
    '10.4.17 11:21 AM (125.139.xxx.10)

    나쁜 놈입니다. 애를 왜 친정에 맡기랍니까? 시어머니에게 키우라고 하겠다고 하고 나가서 돈 버셔요

  • 8. 이런 미친.
    '10.4.17 11:24 AM (120.142.xxx.73)

    결혼 왜 했는지 정말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자존심이 남아있다면 그냥 나가서 돈버세요.
    애 키워야 한다, 벌어봤자 애 맡기는돈 생각하면 같다, 이런식으로 변명하지 말구요.
    돈은 벌다보면 더 벌리고 능력은 생기게 마련이에요.
    그리고, 솔직히 저라면 저 정도 모욕을 받으면 치사해서라도 애도 남편 핏줄인데 지겨워서 그만 애 주고 이혼하겠네요.
    세상에 좋은 남자, 능력있는 남자 많아요...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세요.

  • 9. 제생각.
    '10.4.17 11:25 AM (222.101.xxx.178)

    아마도 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는것 갇습니다 그래서 님이 낳으신 아이도 덤
    으로 싫으거고 그래서 자기가 번돈 쓰는게 아깝고 싫은건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임신한 사람한데 기숙사 생활하라고 하며 애 양욱비도 준다안합니까?
    그리고 친정 어른들 오셔을때 얼릉 가시라고 택시 불러준거지 택시비 드릴려고 한거 아닙니다.
    님 마음의 독립을하셔서 야금야금 님 실속 챙기세요.

  • 10. .......
    '10.4.17 11:28 AM (59.21.xxx.181)

    님 남편 너무 못됐네요.. 저도 전업이지만 돈가지고 유세떨면 그것처럼 사람마음 비참해지는게 없더라구요..전 초장에 경제권을 잡았지만 시집이 gr이네요..시누용돈이라도 제가 주면 시누가 언니고마워하면 옆에서 듣던 시어머니 "언니가 주는거니 니 오빠가 주는거지" 해서 두번다시 용돈 안줍니다. 시집이야 까짓것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신랑이 그러면 에고...한번 맘크게 먹고 한바탕하셔야겠네요.. 남편치솔로 화장실청소 함 하시고 릴렉스하시길..사람한테 달린 입이라고 다 입이겠어요.. 고렇게 싸가지없게 말하는입은 당해봐야됩니다.

  • 11. ..
    '10.4.17 11:28 AM (121.190.xxx.113)

    초딩도 아니고...쩝

  • 12. 에효..
    '10.4.17 11:30 AM (122.36.xxx.102)

    울 친정아빠 생각나네요..님..나이 들어도 아마 님 남편 그런소리 계속 하실걸요...울 아빠 엄마한테 그런말 많이 해요...돈 벌어 오라고..우리 친정도 그냥저냥 살 만한데도...엄마한테 그런말을 많이 해요...엄마가 나이들어서 이렇게 살려니 너무 서럽다고 말해요 ㅠㅠ 돈도 타써야하니...옷도 맘대로 못산다니깐요....

  • 13. --
    '10.4.17 11:31 AM (119.199.xxx.249)

    요즘 워낙 물가가 높아서 맞벌이 종용은 이해한다 치지만..
    자기가 육아에 어떻게 참여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 없이 맞벌이 하라고 강요한다면 어이없죠.
    전 궁금한게..
    왜 이런 남자들은 결혼을 할까 입니다.
    총각으로 그냥 혼자 벌어서 혼자 사고싶은거 사면서 살면 (일본남자들 처럼)
    아무도 욕 안하잖아요.
    왜 결혼까지해서 자식을 이 세상에 데려온 후 나몰라라 모른척하는겁니까?
    양육비, 육아참여
    이 두가지 의무를 저버리고 맞벌이 강요하는건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남편한테 조목조목 따지세요.
    책임을 다하라구요.

  • 14. 결혼
    '10.4.17 11:32 AM (118.176.xxx.48)

    결혼은 왜 해가지고 한여자의 인생을 이리 깔아뭉개나 그냥 혼자 하고픈대로 하믄서 살지 에휴 진짜 짜증나는 남편!!!

  • 15. 모르고
    '10.4.17 11:34 AM (61.85.xxx.151)

    결혼 했냐는 그런 쓸데 없는 도움도 안되는 리플 다는 사람 됐어요!!
    이제와 그런말 하면 뭔 소용 있어요
    음...원글님 가슴 아프겠어요
    어서 아이 키워 돈 벌어 떵덩 거리며 사세요 우씨

  • 16. 원래
    '10.4.17 11:38 AM (118.176.xxx.143)

    남자들이 철없고 이기적인데가 있지만 님 남편분은 좀 심하시네요
    정말 얹혀살듯이 맘 불편하고 힘드시겠네요
    싸우고 따진다고 해결될것도 아닌듯하고...
    암튼 요령껏 홀로서기를 준비하셔야겠네요

  • 17. 참.
    '10.4.17 11:39 AM (124.5.xxx.93)

    저런 남편과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하고 싶지 않으실 것 같네요.
    계산 끝내고 갈라서고 싶어지는 남편이네요.
    친정에 양육책임 떠밀고 양육비도 계산하지 않겠다하면 법적으로 가려보자 하세요.
    아이 친권까지 넘겨받고 가족관계 정리하자 따지고 싶은 남편이네요.

  • 18.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10.4.17 11:42 AM (125.177.xxx.193)

    원글님 남편 정말 결혼은 왜 했는지 궁금하네요.
    혼자 취미생활이나 하면서 살 것이지.. 못된 ㄴ
    정말 치사하네요. 아이만 없으면 달리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은데.. 어쩐대요?
    저런 사고방식 쉽게 안바뀔 것 같고, 그냥 왜 그런 생각으로 사는지나 한번 대화해보세요.
    저렇게 살거면 같이 사는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양육비 내놓을 생각도 안하다니 원..

  • 19. !!
    '10.4.17 11:44 AM (125.187.xxx.195)

    나이들면 점 점 더 할겁니다.
    되먹지 못한 인간이 왜 그리 많은지......

  • 20. 아내를
    '10.4.17 12:11 PM (116.121.xxx.199)

    위하는 마음이 눈꼽만치도 없네요
    정말 싸가지 없는 남편이에요
    부부사이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데 그런 찌질이하고 한평생을 어케 살까
    걱정 됩니다

  • 21. 휴우
    '10.4.17 12:17 PM (110.8.xxx.19)

    이런 얘기들으면 드럽고 치사해서 어찌 결혼생활하는지..

  • 22. 흠...
    '10.4.17 12:22 PM (124.195.xxx.228)

    애를 시댁에 맡기고 일을 하시면 되겠네요.
    시댁에 맡기니 양육비는 남편이 내시구요.

  • 23. .
    '10.4.17 12:27 PM (175.114.xxx.234)

    자존심상.. 일을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더더욱이요.

  • 24. 에효
    '10.4.17 12:27 PM (121.151.xxx.154)

    찌질이중에 상찌질이네요
    울집에 잇는 찌질이보다 더한듯
    그래도 울찌질이는 지자식에게 들어가는돈은 책임질려고하니까요
    암튼 원글님 빨리 살길찾으세요
    그런 찌질이는 못고칩니다

  • 25. 다 좋은데요
    '10.4.17 12:59 PM (211.109.xxx.121)

    진짜 왜 아이는 친정에 맡기는데요?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일 나간다고 해 보세요.
    진짜 왕찌질이.

  • 26. ..
    '10.4.17 1:02 PM (110.14.xxx.59)

    애를 시댁에 맡기고 일을 하시면 되겠네요.
    시댁에 맡기니 양육비는 남편이 내시구요.2222222

  • 27. 미친넘
    '10.4.17 1:20 PM (119.70.xxx.171)

    이라고 할 밖에 달리 할 말이..-.-

  • 28. 참나.
    '10.4.17 1:26 PM (116.33.xxx.66)

    나이들어서도 안바뀝니다. 평생 절절하게 보고 살았어요.
    지금 아이가 어릴때나 님 실익 따져가며 큰소리 치지... 아이 커서 댈 거리 없으면 님 비참해져요.
    정답이 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뭔가 어찌하셔야해요,

  • 29. .
    '10.4.17 1:52 PM (58.227.xxx.121)

    진짜 나쁘네요.
    성격이 수전노라면 자기 쓰는 돈도 아깝고 자기 친가에도 그리 퍼주지는 않아요.
    자기 자식한테 들어가는 돈은 아까와하면서 취미에는 펑펑 쓴다니
    자식보다 취미가 더 좋은가보네요.
    어휴... 이런 말씀 마음 아프시겠지만 원글님 남편은 원글님이나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거 같아요. ㅠㅠ
    제가요. 마흔 넘게 살아보니까.. 마음 가는데 돈 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건 어떤 관계에서나 마찬가지예요.
    같은 부모라 하더라두요.. 자식이 여럿이면, 마음 더 가는 자식한데 돈도 더 많이 가요.
    원글님도 남편에게 너무 의지하지 마세요. 일할 능력 되시면 일하세요.
    당장 돈이 얼마 안되더라도 지금 손 놓으면 나중에 더 나이들면 아예 일할 길이 없어져요.
    그냥 경력 놓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일을 계속 하세요.
    그런 성격의 남편.. 믿을수도 없을 뿐더러,
    원글님 남편같은 사람은 경제력 없는 와이프 무시합니다. 살면서 점점 더할거예요.

  • 30. 절대로
    '10.4.17 2:14 PM (122.34.xxx.201)

    친정에 아이 맡기진 마시고 생활비 님이 전부감당하시면 안됩니다
    님도 버는 돈 님위해 팡팡 쓰세요
    장가는 머덜라고 갓는지 혼자 살거지ㅉㅉㅉ

  • 31. ...
    '10.4.17 2:25 PM (183.99.xxx.238)

    나쁘다고 욕하고 넘길 문제가 아닌데요..
    심각하네요.

  • 32. ...2
    '10.4.17 2:39 PM (219.254.xxx.39)

    나쁘다고 욕하고 넘길 문제가 아닌데요..
    심각하네요. 22222

  • 33. ..
    '10.4.17 4:01 PM (110.14.xxx.110)

    각자 벌어 쓰자며 애는 왜 낳고 왜 시집도 아닌 친정에 맡기재요?
    친정부모는 봉인가
    그럼 결혼은 왜 한건지

  • 34. ....
    '10.4.17 7:01 PM (112.72.xxx.156)

    택시잡아주고 택시비 안내주는것도 이상해요 보통상식에서는 이해힘들고요
    빨리 보내려고 택시불렀나 --그리고 그냥 넘어가면 안되구요
    그얘기 결판날때까지 얘기를 하던 싸우고 지지고 볶던 끝장봐야합니다
    좀 심하고 쫀쫀하구요

  • 35. 님이랑
    '10.4.17 7:10 PM (59.7.xxx.114)

    같은 동네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로 남편흉이라도 실컷하면 좀 속이 풀릴것같아요.
    저희남편도 만만치 않아요
    일일히 다 쏟아내기도 힘들고, 결국 제흉인것 같고 좀 친하다 싶은 사람에게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이라도 하게되면 지들끼리 쑥덕거리면서 걱정한답시고 자기 남편 자랑하기 바쁘고,
    오죽답답하시면 이런 글까지 올리시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요즘 그래서 입 꾹다물고 살아요... 그래서 더 미칠것 같아요.
    제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어찌나 남편들이 잘하는지 그걸 보고 듣고 있으니 더 환장합니다.
    아무에게나 다 얘기하구 쏟아내고 싶어요.
    님도 너무 힘드시겠어요 ㅜㅜ

  • 36. ...
    '10.4.17 8:30 PM (125.177.xxx.222)

    요즘 다들 맞벌이들 하지만, 너무 어린아기라면 좀 이르다 싶네요.
    뭔가 합의점을 찾으시면 좋겠네요.
    정말, 할말이 없네요.

  • 37. 일단
    '10.4.17 9:23 PM (221.138.xxx.50)

    정 뚝 떨어지게 하는 인간이며
    나쁜 인간이네요.

    님이 사람보는 눈이 없네요.ㅠㅠ

  • 38. 정말
    '10.4.17 10:33 PM (123.248.xxx.109)

    나쁩니다. 남편.
    저 아는 집 그랬어요.
    애기낳고 몸조리하는데, 남편이 가계부펴고 돈만원 빈다고 꼼꼼히 조사하더래요. 눈물이 주르르 쏟아지더래요. 왜 안그렇겠어요...
    하여간 사사건건 그런식이고, 친정식구들 만나기도 부끄러웠다네요. 사위고 매형인데 밥먹을때면 더치페이하려고 들고, 자기가 어쩔수 없이 내는 상황이면 비싼거시키면 똥씹은얼굴로 말도 안하고 먹고... -_-;;

    근데 이 남편 달라졌습니다. 완전히요!
    아내랑 남편이랑 같이 교회(정식교회는 아닙니다. 요새 유행하는 그...) 엄청 열심히 다니는데,
    헌금도 잘내고 가족한테 잘해야한다는 가르침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완전 돈 잘쓴대요!
    일년에 한두번하던 외식도 주말마다 하고, 애들옷이며 아내옷 화장품도 솔선수범해서 사준대요.
    종교에 빠지는 게 이렇게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걸 저도 직접 보았네요.-_-;

  • 39. 제정신이 아니네요
    '10.4.17 10:56 PM (61.252.xxx.200)

    남편보고 시집에 애 맡길테니 네가 시어머니에게 돈드리고 알아서 쓰라고 하세요 난 나대로 벌어서 쓰겠다고...애데리고 이혼하면 위자료라도 청구하는데 남편이 말하는 건 이혼한것보다도 못하네요

  • 40. .
    '10.4.18 12:04 AM (218.236.xxx.197)

    님이 아이 친정에 맡기고 돈벌어오고
    또하나 그냥 남편하고 이혼하면 딱 되겠네요. 님이 돈도 벌고 아이는 친정에서 다 키워주고 돈도 각가 알아서 쓰고 남편은 양육비도 안주고 남편은 하는 일이 없잖아요.
    차라리 이혼해서 양육비를 받던지 아니면 아이 남편한테 주고 편하게 돈벌면서 새 인생을 사시던지 하시는게 좋겠네요.
    우와 정말 욕 안할려고 했는데 님 남편 정말 ㅁㅊㄴ 입니다.

  • 41. ..
    '10.4.18 12:18 AM (218.48.xxx.233)

    윗님 말씀에 동의..
    애는친정에맡기고 각자 알아서 돈벌면... 뭐하러 같이사나요.

    친정은 무슨 죄인이랍니까? 딸둔죄인가요?
    아이는...자기아이 아닙니까? 왜 여자가 번돈으로 양육비 댄대요.

    그런식으로 말할꺼면.. 차라리 별개인생으로 따로 살자고 하세요.

    아무렇게나 말해도 부인이 대응을 못하니까 더 만만히 여기나봅니다...
    참 철없는 남편이네요.

  • 42.
    '10.4.18 3:16 AM (58.123.xxx.97)

    부모님들 두고 니네부모 우리부모 가르는 남자가 제일 싫어요.
    택시비 얘기는 정말 살다살다 그런얘긴 첨들어보네요.
    원글님도 쌔게 나가세요..쳇!!

  • 43.
    '10.4.18 3:31 AM (125.187.xxx.76)

    이혼만 안했지 완전 남남으로 살자는거네요?
    지가 먼저 이혼하자고 하면 위자료 줘야 할까봐 머리쓰는걸로 보여요...

    완전 ㅁ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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