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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만 있을까, 런던까지 갈까.. 고민입니다...

파리여행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0-04-15 08:42:54
이번 여름에 3주간 유럽여행 계획중이에요.
대학생 딸 둘과 3모녀에요.

저희는 파리에서 파리지엔느처럼 한 2주간 지내보자 싶어서 파리 2주 스위스 1주로 계획하고..
파리 공부만 열심히 했어요.

항공도 파리 in  스위스 out 으로 예약하고 오늘 결재할려고 해요..

그러니까 막상 항공 결재할려니까 마음이 오락가락하네요.
애들은 유럽 처음인데 런던으로 들어가서 한 삼,사일 있을까...

그러면 항공도 없고 (벌써 우리가 원하는 항공가격은 자리가 잘 없어요.)
런던 숙소 다시 알아봐야하고.. 이건 괜찮아요..
근데 우리 식구들 모두 여기저기 짐싸들고 다니는거 넘 싫어하고.. 바쁘게 여행하는거 넘 싫어하고..
그냥 그동네를 느껴보는거 원합니다.
그렇다고 크게 예술적 취미가 있는건 아니에요.박물관이나 미술관은 2.3군데 정도면 충분할 듯....
그냥 동네 산책도 하고 공원에서 하루종일 책도 읽고 그런거 계획해요..

런던이나 다른 나라 며칠 끼울까요..
아니면 파리 2주 그대로 밀고나갈까요?

여름 성수기라서 항공이나 숙소 빨리 결정해야하는데..
항공 결재를 앞두고 갑자기 오락가락합니다.
저번에도 자게에 파리만 2주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2주도 짧다고 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근교 다녀오고 하면.. 2주도 짧다고..

그래서 파리2주 마음 굳혔는데... 음..좀 .. 약간 흔들립니다..
어쩌지요?

IP : 59.12.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0.4.15 8:48 AM (121.160.xxx.188)

    전 파리 일주일, 런던 일주일 있었어요..
    런던은 레고랜드 땜에 어쩔수없이 갔는데 파리가 더 좋았어요..
    그냥 파리에만 있고 싶었어요..런던이 좋은 건 미술관이 공짜고 화장실이 파리보다
    더 많고 좋다는 거 정도였어요...(미안 런던) 음식도 맛없고 비싸고 ㅠㅠ

    이주일이어도 부족할 듯 싶어요...

  • 2. 기차타고
    '10.4.15 9:28 AM (122.36.xxx.40)

    정 원하시면 유로스타 타고 2-3일 다녀와도 되지요.
    파리 호텔에 큰짐만 맡기고.
    주로 런던 소호에 연극이나 뮤지컬 보러 일부러들 많이 가요.

  • 3. 이왕이면
    '10.4.15 9:50 AM (125.131.xxx.199)

    이왕이면 다녀오셔야죠.
    유럽을 여러번 다녀온 여행자라면 한 곳에서 오래 머무는게 낫겠지만 초행이거나 갈 기회가 별로 없다면 이왕이면 여러국가를 다녀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런던 in 파리 out 비행기표가 인기 있는거죠.
    이왕 파리in 스위스 out 비행기표라면 런던보다는 밤기차 타고 이탈리아나 스페인쪽을 가실것을 권하고 싶네요.
    쿠셋 이용해서 밤기차타고 들어가고, 나오고 하면 피곤하지도 않고 시간 절약하고 좋습니다.

  • 4. 후후
    '10.4.15 10:04 AM (61.32.xxx.50)

    전 프랑스에만 2주 있었어요.
    파리 근교도시와 몽셀미셀 다녀왔는데 잘 했다 싶어요.
    올때쯤엔 에펠탑하고, 세느강변이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밤에 에펠탑을 바라보며 와인도 마시고 거기온 관광객들과 어울려 춤도 추고 재밌었어요.
    올핸 스페인을 갈까 생각중이에요.

  • 5. 까만봄
    '10.4.15 12:24 PM (219.254.xxx.39)

    저라면...
    이번엔 런던 뺄거 같아요...
    파리체재 2주...대부분 아쉬워하세요.^^

  • 6. 난 별종?
    '10.4.15 2:58 PM (211.36.xxx.61)

    저 어제 파리에서 돌아왔는데요. 저는 런던in 파리out으로 다녀왔구요.
    제 개인적 취향으론 런던이 더 좋더라구요. 단아하고 깨끗하고...
    옛 건물이 많은 런던시내는 아주 아담해서 걸어다니기도 딱 좋고...
    머문 곳이 켄싱턴 가든 북쪽이었는데 전철 이용하여 시내 나가서 빙빙 돌아다니기도 좋고...
    아침 일찍 공원 산책하는 기분도 그만이고...
    반면 파리는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좀 실망했어요.
    지하철도 너무 더럽고 길거리도 더럽고 화장실 인심도 야박하고 여기저기 줄서느라 고생하고..
    음식값은 무지무지 비싸고...심지어 생수값도 비싸더라는...
    파리 출발하는 날 아침 일찍 출근하는 인파와 함께 걸으며
    여기저기 골목길 돌아다니다
    모르는 동네 구멍가게수퍼에서 특이한 석쇠를 발견(!)하는 행운을 얻긴 했지만
    아무튼 아침산책도 음식도 박물관 관람도 런던이 더 좋았어요. 저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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