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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언니 오늘 내용 좀 알려주세요.

본방사수긴하지만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0-04-14 23:13:00
아들램 잠들기 직전이라 안고 얼르고 방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봤더니
도대체 알아먹을수가 없네요.. ㅎㅎ

화랑에서 서우가 한말은 다 거짓말인가요?
IP : 124.49.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4.14 11:25 PM (112.152.xxx.56)

    다 거짓말이예요.
    우연히 은조 데리러 왔다가 은조가 화랑에 들어가는거 보고 따라 들어가서 거짓부렁을~~
    나머지는 요약 잘하시는 능력자 님께~~

  • 2. 사랑이
    '10.4.14 11:39 PM (218.235.xxx.95)

    아이 잠들면 다시보기로 보시는게 빠를듯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ㅠㅠ 넘 재미나요

  • 3. 정리들어갑니다~
    '10.4.14 11:53 PM (124.80.xxx.59)

    화랑에서 우연히 만난 은조와 효선.
    집에오는길에 효선이는 카드를 질러서 아빠한테 혼나게생겼다며 아빠 막아달라고 부탁.
    but은조는 니가 꿈은있냐 발레 하긴 하냐며 거절.
    집에와 혼내는 아버지를 막아서며 효선 도와주는척하던 이미숙은
    묘하게 아버지와 효선사이 이간질하고 이걸 효선이 다 들음.
    그렇지만 효선은 한도초과되게 긁어 산 이쁜 bag을 엄마에게 바침.

    효선은 발레단오디션도 뭣도 맘대로 안되어 슬프기만 하고.
    은조는 아버지바램대로 미생물학과 졸업하고 대성도가 키우려 일함.
    홀연히 기훈이 군대로 떠나고 집나가려던 새벽 아버지가 붙들며
    더 크면 가고싶을때 보내주겠다 하였고. 은혜도 갚고 집도 나가고 싶고 하여
    열심히 일하는듯.

    이미숙은 개버릇 남못주고 한달에 한번 서울의 효선집 드나드는 핑계로 장씨 만나왔고
    효선과 은조의 어린 남동생도 혹시 장씨아들아닌가 하는 의혹의 눈초리를 82여러분이
    보내시고 계심.

    기훈은 유학까지 마치고 8년만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아버지 홍회장이 큰아들에게 거의 회사를 뺏기다시피 하고 뒷방노인네되어 아들을 부른것.
    대성도가에 취직하겠다며 기훈이 찾아오고 (아버지가 보낸것인지 의문) 일하게되는데
    은조는 효선이와 사귄다 오해하여 겁나 쌀쌀맞게 대함.

    헥헥 그래도 꼭 보세요 재밌어요.
    빠진거없이 정리는 했나모르겠네요 ^^

  • 4. 브라보
    '10.4.15 12:12 AM (112.152.xxx.56)

    윗님 대단하시네요~~~
    짝짝짝~~~~

  • 5. 정리... 님!
    '10.4.15 7:59 AM (59.10.xxx.191)

    대단하세요~~~
    짝짝짝2...
    오늘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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