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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결단력없는걸로 소문자자하긴했지만

이건뭐 조회수 : 482
작성일 : 2009-02-27 10:48:50
오늘또 다시 뼈저리게 느끼네요
어제낮부터 컴퓨터를 못끄고
계속 82에서 왔다갔다;;;

같이사는분께서 설마 주식에 손댔냐고 묻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보다 더무서운 82게시판...어쩜좋나요ㅠㅠㅠ
IP : 121.135.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7 10:51 AM (118.172.xxx.134)

    나중에는 남편이 더 빠져들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

  • 2. 그르게요
    '09.2.27 10:52 AM (121.131.xxx.64)

    원래 이사긴이면 꼬맹이들 깨워서 아침일과를 시작했어야 했는데
    어제 밤늦게까지 클릭질에 바쁜 에미 덕분에 늦게 잔 애들이 이시간까지 정신을 못차리네요.
    새벽 3시 넘어 잔 저는 일찌거니 일어나 클릭질과 인터넷뱅킹에 여념이 없고요...

    어깨가 아프네요..손목도...^^

  • 3. 정말
    '09.2.27 12:40 PM (211.212.xxx.69)

    다들 왜이래욧?
    님들글 읽다 웃겨 죽을것같아요
    주식에 손댄냐는말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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