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일찍 (6시쯤?ㅎㅎ) 일어나...
부추씻어 썰고, 표고버섯과 팽이버섯도 썰고, 청양고추도 3개 썰어,,,,
튀김가루에 계랸2개 탁~넣고 휘휘섞어....
스텐프라이팬에 부추전 구워먹었어요....
아침부터 기름냄새 진동~~~~
6~7장? 정도 구웠는데, 남편이랑 둘이서 다 먹어버렸네요...(작은 사이즈로 굽긴 했지만,,,)
좀 남으면 양가 부모님께 좀 드릴려고 했더니만,,,,,없네요...ㅎㅎ
주말에 시간많을때 왕창 구워서 드려야 할까봐요..
우리끼리 먹어서,, 맛있었다고 어디 자랑도 못하네요..ㅋㅋ
여기라도 자랑합니다. 아침부터 기름진거 먹어도 맛있네요..
근데 좀 매웠나봐요,,속이 좀..쓰린것이....
그리고 저 스텐프라이팬 너무너무 사랑합니다~정말 좋은 물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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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추전 구워먹었어요...ㅎㅎㅎ
배불러 조회수 : 789
작성일 : 2010-04-14 10:50:28
IP : 116.120.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쿠야
'10.4.14 10:53 AM (99.163.xxx.156)여기 미국이고 저녁 9시 다 되었는데요 부추전 맛이 막 그려져서 너무 괴로워요. 흑.
2. .
'10.4.14 11:18 AM (122.32.xxx.193)관리가 힘들어 그렇지 스뎅팬보다 무쇠팬에 구워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ㅋㅋ
3. 하늘색꿈
'10.4.14 11:32 AM (221.162.xxx.250)아~~먹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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