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당찰 수 있다는게~
과해보이긴 하지만 저처럼 소심한 사람에게는 부러운 면도 있네요.
우리 남편이 형제중에서도 막내, 사촌중에서도 거의 막내라
결혼초부터 지금까지도 호칭이나 뭐 그런것에서 여러가지로 아직도 하대당하고 있거든요.
친형제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조카들도 그렇고
윗동서들도 그렇고
자기들은 친하다고 그런거겠지만 배우자 입장에서는 심히 불쾌합니다.
결혼초에 초1 조카가 우리 남편한테 니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 부모들은 흐뭇하게 쳐다보더군요.
사촌들도 역시 남편도 맘대로 하대
배우자인 나도 동급으로 하대
어떨때는 자식뻘로 대할 때도 있어요.
그리고 남편 오촌 조카도 삼촌, 삼촌 그러면서 반말
나보고는 그냥 언니~
요것도 우리 결혼할대 그 큰동서가 그렇게 부르라고 시켰나봐요.
엄밀히 하면 당숙모인데~
그러니까 한마디로 요약하면
윗형제들은 어리다고 하대
아래 조카들도 맘대로 편한말로 하대
근데 원글의 동서처럼(밤새 부부싸움했다니 짐작하는거지만)
남편한테 말하면 남편이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뭐 어때서 트집이냐 이런식이에요.
난 기분나쁜데~
남편이 40대 초반이거든요.
근데 이런 문제가 많은 댓글들처럼 작정을 하고 따지기가 쉽지가 않아요.
방금 뭐라 그러셨어요? 우리 남편이 이제 나이가 어쩌고 저쩌고 ~ 이렇게 말꺼내기가 쉬운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문제는 확실히 하대당하는 남편보다 그 부인이 속상한 일 맞구요.
그 글보니 나도 참지 말고 한번 확 질러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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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은 글 건방지다 말했다는 동서
부럽기도하네요.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0-04-13 11:19:45
IP : 122.203.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른 건 모르겠고요
'10.4.13 11:23 AM (123.204.xxx.97)조카들이 하대 할 때 들으란 듯이 정신 쏙 빠지게 혼줄을 내세요.
형님들이 하대하는거야 기분 나빠도 뭐라하기 그렇고요.
어디 본데없이 삼촌에게 '니가~~'란 말이 나옵니까?
막되먹은 집안 티 내는 것도 아니고...2. 그럼에도
'10.4.13 12:03 PM (211.210.xxx.62)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내가 부러운 일인... 여기 있슴더~.
3. 윗님.
'10.4.13 12:20 PM (122.203.xxx.2)형인데도 형노릇을 못하는 형을 둔 막내는 어쩌라구요? ㅠ.ㅠ
지금 그런 형편입니다.4. ..
'10.4.13 2:31 PM (121.124.xxx.231)원글님 남편분이 이상하신거죠,
암만 막내라도 조카가,,,, 니라는 표현을 쓰는데 듣고있다니요,,,,
본인의 대접은 본인이 관리하고 챙겨야지 누가 챙겨줍니까,,
이젠 결혼하셨으니 그럴때는 조카에게 교육시키세요,
말 똑바로 하라구요,,,5. 혹시
'10.4.13 9:12 PM (110.15.xxx.203)경상도쪽 아니신가요?
제가 아는 부산아가씨가 엄마와 통화하면서 '엄마 니가~ ' 이렇게 말하길래
어른한테 니가가 뭐냐고 했더니 거기서는 다 그렇게 부른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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