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 중고옷...

장터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0-04-12 17:20:37
옛날처럼 옷이 헤어져서 떨어져서 못입는옷은 별로 없을거에요.

판매하시는분 집에서는 몇번입지 않았다고 하지만
옷입는 횟수만으로 새옷같다 어떻다라고 하면서 글을 올리시면
필요해서 구입하는 입장에는 참 애매할때가 많습니다.

작거나, 싫증나서 입지않고 장터에 판매를 하시는데
파실때는 구입시기와 구입금액 더 추가한다면 파시는분의 연령대도
잠깐 올려놓으신다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요?

제가 두번 장터에서 옷을 샀는데
처음은 한번도 입지않고 아직 걸려있구요.
두번째는 니트를 구입했는데 본인이 짱짱하다고 해서 믿고 구입을했는데
10년된 옷이더라구요.

사진상으로 분간하기가 어려우니 다른분들도 공감하시는 부분일것 같은데..
저만 그런지 망설이다 몇자적어봅니다.
IP : 211.207.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2 5:32 PM (210.205.xxx.195)

    앞으로는
    옷은 거들떠도 보지 마세요
    좋고.. 이쁘면 본인이 입지 팔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몇번 샀다 저걸 왜 샀나 후회하는중... 이젠 절대로 안살려고요.

  • 2. 저도
    '10.4.12 5:38 PM (125.176.xxx.177)

    몇년 사보니 옷은 보세든 뭐든 직접 입어보고 가서 삽니다.
    인터넷 새옷도 사이즈도 그렇고 맘에 안드는데... 가끔 장터옷가격보면 너무 비싸요.
    그리고 상태좋다해서 샀는데 보풀에... 늘어진 고무줄에....
    그리고 우리 장롱에도 그런옷 잇쟜아요. 비싸게 사서 버리지도 못하고, 남주자니 스타일이 안 맞을거 같아 못주고, 살도 안빠져 못입구 그런옷...

  • 3. 저도...
    '10.4.12 5:46 PM (119.192.xxx.155)

    실망했던 적이 꽤 되서...지금은 아예 안보려고 합니다.^^

  • 4. 나두
    '10.4.12 6:11 PM (119.67.xxx.242)

    실망했던 적이 꽤 되서...지금은 아예 안보려고 합니다.2222222
    그래도 새옷들중 가격이 저렴하면 사구요..^^

  • 5.
    '10.4.12 8:55 PM (59.3.xxx.222)

    버렸어요.
    우리집에도 안 입는 옷이 많은데..그것보다 훨훨 정말 훨씬 더 안좋은걸 팔더군요.

  • 6. ....
    '10.4.12 9:57 PM (211.200.xxx.192)

    저두 장터에서 구입한 코트 넘 구식이라 안입고 모셔두고 있네요. 애물단지ㅠㅠ

  • 7. 규민에미
    '10.4.13 12:43 AM (124.254.xxx.139)

    저도 장터에서 옷 구입했다 거의 못 입었어요.
    그리고 가방도 한번 구입했는데 얼마나 오래된 가방인지 안쪽에 내피가 벗겨져서 까만 먼지가 같은게 자꾸 묻더라구요 처음에 뭔지 몰랐는데 가방 안에서 묻는거드라구요 너무 오래되서
    그래서 그후에는 가방이고 옷이고 쳐다도 안봐요

  • 8.
    '10.4.13 2:01 AM (121.138.xxx.190)

    저런걸 팔고 싶을까, 이런 물건들이 많죠. ^^
    특히나옷은 직접 보고 사야해요. 색이랑 감이랑 완전 다르다니까요.

  • 9. ..
    '10.4.13 9:34 AM (59.4.xxx.103)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은것같아요.얼마전에 청바지 깨끗하게 입은거라고 올린것보았는데
    밑단이 구두에 밣혀서 너덜너덜 떨어졌더만.......그러면서 세탁은 안했으니 싸게 준다고~
    그거 그냥 재활용의류통에 넣으라고 하고심더만요.

  • 10. 흐흐
    '10.4.13 1:05 PM (218.236.xxx.116)

    전 그래서 제가 좋아하고 잘 아는 브랜드만 사요.
    코데즈 컴바인 옷을 좋아하는데 니트 하나 아주 잘 입고 다닌답니다.
    그런데 싸다 싶다고 혹해서 사면 거진 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주아주 드물게 패션감각 있는 판매자분도 계시던데..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지 금방 다 팔려나가버리네요 ^^;

  • 11. 저도..
    '10.4.14 11:16 AM (203.244.xxx.254)

    괜찮아보이는 옷 한번 샀는데... 입어보니 왜 안입고 팔았는지 알겠더만요.
    입으니 뭔가 이상한옷.. 결국 한번도 못입고 모셔두고 있어요.
    싼 가격에 수업했다 치고 장터 옷은 두번다시 보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801 신문 ㅡㅡㅡㅡ추천 1 경제지식 넓.. 2009/02/10 116
438800 이명박 불신임 투표합니다. 4 명박아웃 2009/02/10 175
438799 생활비가 얼마나 들까요?? 5 이런글을쓰다.. 2009/02/10 1,266
438798 아파트 주차장에 대놓은 차 범퍼를 부셔놓고 발뺌하는 인간..어찌해야되죠?? 2 주차중 범퍼.. 2009/02/10 475
438797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듯이.... 27 파리(82).. 2009/02/10 1,959
438796 사돈에게도 청첩장 드리나요? 7 청첩장 2009/02/10 1,475
438795 학생회장 2 엄마 2009/02/10 480
438794 동조중? 중조동? 조중동? 1 동조중 2009/02/10 150
438793 삼남매의 알콩달콩한 행복한 일상 1 은혜강산다요.. 2009/02/10 324
438792 파산신청시에 은행에 예금이 있음 안돼나요?? 17 억울해 2009/02/10 1,065
438791 여동생 결혼식에서 입을 한복 2 한복 2009/02/10 900
438790 검사되려고 애써 고생할 필요 없다~ 4 분노의다이어.. 2009/02/10 923
438789 에이스 침대 은혜강산다요.. 2009/02/10 308
438788 아기 하나일때와 둘일때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16 고민 2009/02/10 1,108
438787 양양 쏠비치를 대체할만한..숙박업소 추천부탁드려요~ 7 가족여행 2009/02/10 731
438786 직장 여성 올 봄 의상구입 도움좀 부탁드려요. 2 옷차림 2009/02/10 371
438785 만두피 쉽게 만드는 비법 있으신분 계신가요? --;; 7 만두피 2009/02/10 1,281
438784 아이 키가 작아서 걱정인데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4 초 2 2009/02/10 650
438783 아내의 유혹을 띄엄띄엄 보는데요. 10 이해불가 2009/02/10 1,281
438782 엑셀 공부할때... 2 솥뚜껑운전사.. 2009/02/10 388
438781 팔고나니 재건축 추진위 승인된다네요 ㅠㅠ 9 재건축 2009/02/10 1,916
438780 실업급여 타 보신분 .... 4 ... 2009/02/10 615
438779 건대병원 4 유정 2009/02/10 515
438778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오늘 사퇴 7 세우실 2009/02/10 325
438777 운전면허시험관리단 홈페이지에까지 이런 팝업이 떠야하나? 5 세우실 2009/02/10 339
438776 ‘일제고사 점수 올려라’ 서울교육청의 꼼수 1 세우실 2009/02/10 201
438775 "검찰은 생선 훔쳐 먹는 도둑고양이" 2 세우실 2009/02/10 136
438774 mom of.. 2009/02/10 100
438773 우리나라 남자들은 밥을 못하는건지, 안하려고 하는건지... 5 2009/02/10 520
438772 중국어 배우고 싶은데.. 2 어학 2009/02/10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