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피아노 교습소...윗집이에요.

아랫집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0-04-12 11:37:18
불법 아니던가요?
방음시설 제대로 했는지
문열고 들어가 보지는 못했어요.

시끄럽다 얘기 했더니
벌어 먹고 살려니 어쩔 수 없다
하던데 글쎄요...
저도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데...

집에서 번역 작업하는데
너무 시끄럽게 연습을 해서
(차라리 애들 교습은 괜찮아요.
레슨한다는 여자가 시끄럽게
손 푼다며 치는 그게 소음이에요.
하루 2시간 정도 연습하고 교습은 저녁7시까지해요)
급기야 도서관에 가서 자리를 틀고 앉아야 할 판이네요.

단지 내에 있으니
교습소 이용하는 사람이 많던데
피아노 교습소를 아파트에 차리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
아파트 한 가운데 층에서
매일 쿵쾅쿵쾅 ㅡㅡ;;

IP : 180.69.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2 11:41 AM (222.233.xxx.127)

    보통 1층에서 하던데..
    으으...고통스럽겠어요.
    저같음 강력 항의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교습하는 것 불법 아닌가요?

  • 2. ....
    '10.4.12 11:43 AM (119.215.xxx.112)

    관리소든 구청에든 신고 하세요
    저런 무경우가 젤 싫어요
    지는 돈벌고 남에겐 피해즐 주던 말던 인간 말종 같으니라구

  • 3. 저는
    '10.4.12 11:47 AM (112.151.xxx.97)

    저는 집 보러 갔더니 20층에서 교습하는거 봣습니다. 저런 생각없는 집에 들어가서 살기 싫어서 거기 안샀네요.

  • 4. 일부러 로긴
    '10.4.12 1:31 PM (125.187.xxx.16)

    제가 그랬구요, 3ㅐ월 싸워서 쫒아냈습니다. 불법이고 아니고를 떠나 이웃에 피해를 주면 무조건 불법입니다. 관리소 전화하시구요. 안되면 다시 관리소장 집으로 오라해서 면담하시구요, 세 번째로 관리소에 그 동안의 사연과 피해내용을 내용증명 해서 넣습니다. 그러면 관리소장이 다 해결해줍니다. 안해주면 관리소장 직무유기로 아파트대표회의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저는 두통약 일주일에 한통씩 먹으면서 정말,,, 말도하기 싫습니다. 어쨌든 꼭 쫒아내셔야 합니다.

  • 5. 우리 시누여
    '10.4.12 1:40 PM (59.21.xxx.98)

    아파트 15층에서 피아노 교습소 합니다. 하루에 30-40명이 들락거려요. 주변 이웃들이 더 대단하더라구요. 그거 구청에다 신고하면되요. 그게 불법은 아니라 하더라구요. 집에서 교습소를하면 교육청에 신고하고 혼자 해야하는데 만약 가정 교습소에서 원장외에 다른 선생을 고용하게되면 그건 불법이래요. 그래도 아무튼 소음으로 민원을 지속적으로 넣으면 힘들겁니다. 우리 시누도 진짜 인간 말종이거든요. 그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하고는 아파트 15층에 교습소 차리기 참 그사람 답다 했어요. 지밖에 모르죠.

  • 6. 원글이
    '10.4.12 6:48 PM (180.69.xxx.124)

    에구... 그렇군요. 불법이 아니라니...
    대책을 구체적으로 세워야겠네요.
    여러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553 영어유치원 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주변에 경험 있으신분 좀 조언주세요 1 생각이 많아.. 2010/04/12 712
534552 이런 수준은 도대체 몇개월인가요? 2 ? 2010/04/12 492
534551 고속도로에서 돌이 튀어 차의 유리가 파손 되었어요~~ 5 도로 2010/04/12 2,143
534550 계란주문해서 먹고싶어요 11 ?/ 2010/04/12 1,000
534549 태아보험과 동부해상 문의드려요. 2 임산부 2010/04/12 348
534548 한명숙 '제2 불법자금',,, 대검 중수부가 밑그림 2 verite.. 2010/04/12 480
534547 잠실, 송파,강남 근처에 동요 배울만한 학원 있나요? 1 동요 2010/04/12 357
534546 나의 실수. 그리고 폭력. 그리고 의견 묻기. 10 멍해요. 2010/04/12 1,508
534545 올 여름 파리에서 숙소로 스튜디오 예약하려는데요 1 파리여행 2010/04/12 535
534544 아이챌린지 어떨까요? 12 21개월 아.. 2010/04/12 762
534543 까칠한 울 남편 어찌할까요? 5 .. 2010/04/12 927
534542 한국교원대학교 괜찮은가요? 5 ... 2010/04/12 1,352
534541 [중앙] [김진의 시시각각] 전쟁을 결심해야 전쟁이 없다 5 세우실 2010/04/12 390
534540 세부vs사이판vs싱가폴 14 어려워 2010/04/12 1,933
534539 잃어버린 10년... 4 .. 2010/04/12 914
534538 사업을 중국가서 해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친구가 중국여인과 살아요 9 남편 중국행.. 2010/04/12 1,264
534537 언더씽크형 정수기 추천해주세요 7 정수기고민 2010/04/12 1,273
534536 정운찬 총리 가계부담 생각해서 2 등록금30%.. 2010/04/12 477
534535 시슬리 5 쇼퍼백 2010/04/12 869
534534 20개월 아이의 언어수준 4 .... 2010/04/12 893
534533 40대 초반....재테크에 대해 문의드려요... 1 .. 2010/04/12 1,017
534532 아파트 단지 내에 피아노 교습소...윗집이에요. 6 아랫집 2010/04/12 1,708
534531 맵고 짠 음식 못 먹는 남편 힘듭니다.. 13 .. 2010/04/12 1,663
534530 길 당연히 막힐까요? 1 17일(토요.. 2010/04/12 368
534529 내성적인 성격 고치려면 1 내성적인성격.. 2010/04/12 587
534528 미샤 BB 크림 5 파운데이션 2010/04/12 2,065
534527 간호대와 사대.교대중에서 선택하라면 20 시수 2010/04/12 2,129
534526 근혜사랑연합회 3 기냥 웃지요.. 2010/04/12 340
534525 경주 켄싱턴 리조트 콘도 가보신분 계세요? 5 경주 2010/04/12 797
534524 일반유치원과 영어유치원 사이의 고민, 정말 끝이 없어요. 11 영유?일유?.. 2010/04/12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