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은 아니고 약 2킬로 되는 정상만 가볍게 갑니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요.
저는 특별히 잘 모르겠는데 ( 매사 둔한편)
남편은 괄약근도 조여지는거 같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신체적으로 달라지는 점을 느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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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때문에 몸이 달라진 체험 듣고 싶어요.
등산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0-04-11 19:57:59
IP : 59.14.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1 8:00 PM (118.32.xxx.144)목이 안돌아가고 팔이 안올라가는 오십견 비스무리 진단 받았더랩니다..약은없고 하나마나한 물리치료?.. 그래서 산에 다녔지요..지금은 98%완쾌. 그리고 집사람이 몸에 탄력이 있다 좋아 하네요.
산이 좋읍니다. 그래서 더 다니게 되더군요..2. 대한민국당원
'10.4.12 1:12 AM (211.213.xxx.64)때문에..? 바른 표현은 아닌 거 같구요.^^; 일단 산에 있는 나무가 피톤치드? 뭐 그런걸 내 뿜는다고 하지요. 그래서 공기가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고, 음식을 드시고 소화를 잘 못하시는 분이 많으 실겁니다. 인과의 법칙이지만 걷고나면 속이 많이 편해지죠. 듣기 좀 거북한지는 몰라도 아침에 바로 떵! 싸로 가죠. 일어나면~ 등산이 일단 걷는다는 것이고, 그렇게 매일 걸으면 좋다고 말씀하신 분이 중국에서도 인정하는 동의보감 만드신 허준 선생님이지요. 얼마나 더 확인하고 싶어서 질문?을 하신지는 모르겠느나 의심이 참 많은 분 같군요. 저도 쥐박이 같은 쓰레기보면 의심이 많이 되긴해요.ㅎㅎㅎ;;
3. ^^
'10.4.12 11:49 AM (180.67.xxx.111)저는 임신 성공이요....불임으로 고생했는데 등산하면서 살도 빠지고 자연임신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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