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읽은책

[미쉘맘]

요즘읽은 책중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이 있었다
“미안해쿠온 엄마아빠는 히피야” 인데 호주에살고있는
히피가족의 이야기이다.

큰욕심없고,경쟁안하고,작은일에 열광하고
사치나 것치례 안하고,주어진환경에 만족하고
자연과 같이 호흡하고...
호주의 국민성인지,국가의 환경인지 모르지만
뭔가 천국같은느낌이다

당장내손안에 행복이 쥐어져있는 부러운생활이다.

아이들은 눈뜨면 학교에 학원에,끝없는경쟁속에서 살아남아야하고

[.]

그런 삶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이 사회도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시면 됩니다.
경쟁이 전부가 아닌 사회, 1등을 제외한 이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 말입니다.
100명중에서 1등은 하나 입니다.
그럼 나머지 99명이 행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 시키면 되는데 왜 1등 위주의 사회를 당연시 해야 하는지, 저는 그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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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네요.
친구가 호주에 10년 넘게 살더니 이제 한국에 안 오고 싶다고 해요.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 듣기에 섭섭했지만 이해되기도 하니 슬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