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민영화는 의료비 폭등으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심각하게 위협”

[세우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538





저 위에서는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얘기를 꺼내고 있는데,

"나는 건강하니까" "지금의 나는 관계 없으니까"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대인배이신겁니까 바보인겁니까?





네이트 댓글입니다.


김형준 추천 711 반대 9

심리학에서는 '무기 집중 효과'라는 말이 있다.
총을 든 강도가 은행에서 총을 쏴대며 강도짓을 하는 동안 사람들은 오로지 강도가 든 총에만 집중을 해 강도의 인상착의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얘기로, 커다란 화제가 있을시 그 화제에만 집중 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는 현재 천암함으로 전국민의 관심이 그 쪽으로 쏠려 있을 때 '기회는 이때다!' 라며 볼튼이 전력질주 하듯 의료민영화를 국모회의에서 통과시킨 일과 일맥상통하다 하겠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기관보다 가장 국민의 건강에 대해 고민해야할 보건복지부는 ‘불필요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의료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한다라는.. 실로 지~~뢀리스틱한 이름 하에 그야말로 의료서비스산업을 팍팍 밀어주고자 하는 의료법을 개정한다고 한다.
오오 이 나라여 어디로 가는가. (04.09 02:53)




김동현 추천 604 반대 6

이유를 모르겠다. 누구도 공감하지 않는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공기업이 당연 민영화로 가면 가격부터가 올라갈 것이고 치료,서비스 관련 질도 좋아진다고 하는데 . 우리나라 세계에서도 인정해주는 의료수준이다. 지금도 충분하다 아마 그거 병원만 더 크게 짓고 주차장 넓히고 인테리어에 신경쓰고 안에다 편의시설 좀 더 갖춰 보기에는 반지르하게 좋겠지. 근데 서민들은 그런거 필요없다
업계에서 자꾸 정부를 상대로 요구하고 로비하고 그러니까 정부에서는 모른척 할 수도 없는 일이다. 또한 민영화가 되면 최대한의 이익창출을 위해 보험가입 조건 역시 까다로워 지며, 가입 안된 사람은 한시가 급해 빨리 수술해야되는데도 국영의보 찾아다니며 죽어갈 것이다.
민영의보가 수 많은 기초생활대상 수급자들에게도 의료혜택을 줄 것 같나? 현재보다 더 좋아질 거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정부 고위층, 의사 약사 , 제약회사 관련 종사하는 사람외에는 없다.
지금 미국에서 그런 문제점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말이 있고, 감독 마이클 무어가 영화까지 만들어가며 보여주는데 미국에서도 다시 국영의보로 돌리기 위해 힘쓰는데 지금까지 와서 뻔히 다 보이는 앞 일을 갔다가 시행하려는 이유는 먼데? (04.09 03:29)




채광석 추천 499 반대 11

답답합니다.. 이렇게 나라가 걱정되고 답답한건 처음이다. 화도 나고 울컥하게 만드는군요.
대통령 각하 우리나라 강대국아니여도, 부자 나라 안만들어도 되니 제발 한번만 뒤돌아 보셔서 굶고 힘들어하는 사람들 치료할 수 있도록 복지에... 신경 써주세요... 부탁합니다. ㅠ.ㅠ (04.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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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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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538

[힘들다.]

우린 왜 MB정권에 이렇게 반대만 하고 서명할일만 쌓여가는지...
나 편하자고 현실을 조금만 살피지않고 지낸다면 눈깜짝할사이 내 아이가 살 대한민국이 내 아이가 살아갈수 없는 노동자층으로 전락할 정책들이 마구마구 통과 되는구나!
정말 하루하루 살기 힘드네...그래도 또한번 관심을 가지고 또 일어나서 내아이를 위해 한번더 힘내고 반대해야겠다.

[에휴~]

http://kyul1107.egloos.com/2579593 여기 가서 동영상 함보세요. 알기 쉽게 잘 설명하고 미국상황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