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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지워요^^;;

나혼자 하소연 조회수 : 11,704
작성일 : 2010-04-08 16:08:23
많이 읽은글로...올라가있고...^^;;; 부담되어서....지워요.

많은분들이 주신 댓글 ...감사히 잘 읽었어요...

**엄마 점심 먹은후에 잠깐 커피 마시자...그러고 불렀는데...

**이랑 같이 오라고해야겠어요...

와서...**이...평소 하는 행동들...뭐 그러한것들 보여주고...

자세한 이야긴 안할껍니다...^^;;

그리구...아이 친구에게도...저희 아이에게도 이야기 하려구요...

저희 아이한테는 이미 이야기 했으니...

(아이랑 이야기 하다보니...우리 아이도 닌텐도가 하고 싶지만..엄마에게 말해봤자 안해줄꺼 같고
차라리 친구가 와서 하는거라도 보자..싶은 맘에 아이도 친구를 자주 부르고...그랬더군요^^;;)


아이 친구한텐...나중에 또 아무 말없이 놀러오거나...연락없이 오고...그러면

많은분들이 써주신 방법대로 하렵니다...

그리구 저 그렇게 착한 사람 아니에요...

그냥 우리 아이 친구였고...**엄마하고도 또래여서 친분이 있다는 생각에...

그랬었던거 뿐이었는데...많은분들 말씀대로 절 봉으로 봤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정도 거리도 좀 주고...손해볼짓 안하고...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구...따끔한 질책들...너무 따끔하던걸요??
IP : 222.121.xxx.199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엄마한테
    '10.4.8 4:10 PM (112.149.xxx.69)

    매몰차게 이야기 한 번 하세요.
    그 이후에도 그 아이가 놀러오면 그 아이가 맘의 상처를 받더라도 쫓아내야할 듯 합니다.
    님을 만만하게 여기는 듯 하네요 ㅠ.ㅠ

  • 2. ..
    '10.4.8 4:12 PM (58.141.xxx.75)

    아이를 그냥 돌려보내세요
    자꾸 받아주니까 계속 보내는거에요
    그리고 그쪽에서 뭐라고 하면 아이 더이상 보내지말라고 강하게 말씀하셔야 할거 같네요

  • 3. -.-
    '10.4.8 4:13 PM (222.98.xxx.115)

    그런경우 엄마한테 얘기하면 괜히 동네분위기 쎄~하게 될수도 있으니 독하게 맘먹으시고 그집아이한테 안된다고 말하세요
    글보니 그 아이도 님네를 편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남생각해주다 내집안 엉망되잖아요.
    저도 그런 아이때매 지금도 가끔 문두들기지만 바깥에서 노는것만 허용해주고 절대 집에 안불러요.
    몇번 상대아이한테 집에서는 놀수없다고 얘기해주니 으례 안되는줄은 알고 제 눈치를 보더군요.

  • 4. 무크
    '10.4.8 4:14 PM (124.56.xxx.50)

    세상에 별 미친.......
    별로 오래 살지도 않았는데 별의 별 인간들이 많군요.
    에구 그래도 글을 요 정도로만 쓰신 거 보니...원글님 엄청 착하신가봐요.
    할 말 다해도 얼마든지 착한 성품 유지하실 수 있으니, 단도직입적으로 딱 할 말 하세요.
    그 여자가 블라블라 헛소리해도 내가 싫어....라고 딱 끝내세요.

    저런 인간들땜에 내가 가끔 투명인간이 되고 싶다니까...........가서 좀 쥐어박아주게 ㅡ,.ㅡ

  • 5. 엥?
    '10.4.8 4:14 PM (202.20.xxx.231)

    그런 엄마가 다 있어요?

    우리 아이 해야 할 게 있는데, 왜 그아이를 집에 들이세요? 원글님이 좀 이상한데요?

  • 6. 11
    '10.4.8 4:14 PM (218.51.xxx.111)

    원글님이 바보 같아요.
    당차게 그 아이 엄마에게 당차게 말하세요. 아니면 그 아이가 무턱대고 오면 그냥 돌려보내세요.

  • 7. 무크
    '10.4.8 4:14 PM (124.56.xxx.50)

    그리고, 그렇게 연락도 없이 애만 원글님 집에 보냈다가 , 애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땐 원글님 옴팡 뒤집어쓰십니다요.

  • 8. .
    '10.4.8 4:15 PM (121.142.xxx.212)

    어쩜 엄마는 모르실수도 있다는생각이듭니다.
    애가 잠깐놀다오겠다고 나갈수도 있으니....
    담에 그애가 또 오면 지금 숙제해야된다거나, 학습지 해야 된다고 오늘은 놀수가 없다고
    직접 말해서 돌려 보내는것은 어떨지?...

  • 9. ..
    '10.4.8 4:16 PM (121.164.xxx.238)

    제발 하소연만 하지 마시고 대놓고 말하세요 그게 뭐가 어렵다고
    힘드시면 저한테 전화번호를 주세요 제가 해드릴께요 아우 속터져

  • 10. 참나..
    '10.4.8 4:17 PM (221.139.xxx.178)

    매정해보이겠지만 다음부터 아이 돌려보내세요.
    미안한데.. 아줌마 바쁘고 아이는 숙제해야하니 나중에 놀이터에서 만나 놀라고 하세요.

    아니면 애 엄마에게 솔직하게 아이 셋 뒤치닥거리도 너무 힘들다고..
    애가 혼자라 외로워서 함께 놀고 싶어하면 님 아이 숙제끝나고 집으로 보내겠다고 하세요.

    아무리 친구 아이지만 집에 왔다가 님이 모든 비위 다 맞춰줄 필요는 없잖아요.
    우리 집에서는 평일에 닌텐도 못한다.. 켜줄수 없다고 하세요.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친구랑 실컷 놀고 하니까 그 아이도 더 찾아오는 것 같네요.

  • 11. ..
    '10.4.8 4:18 PM (203.238.xxx.22)

    원글님 아이를 **이에집에 놀러 보내세요^^

  • 12. -.-
    '10.4.8 4:19 PM (222.98.xxx.115)

    그엄마가 알든 모르든 어쨌든 자식한테 그리 관심없는 엄마일겝니다.
    절 힘들게 했던 그 애도 주말아침부터 혼자 돌아다녀요. 가족이랑 같이 다니는건 엘리베이터안에서 딱 한번 봤네요.
    하두 울집에 오니까 하루는 니네집에 가서 같이 놀아라 했더니 '울엄마가 집에 친구들 데리고오면 안됐다고 그랬어요'하더군요. 그 소리듣고 정신이 차려지더라는...-.-
    남의 집에서가서 민폐끼치든 말든 상관안하는 엄마일테니 절대 챙겨주지마세요. 고마운줄 몰라요. 원글님같이 맘약한 사람이 주변에 제법 있더라구요. 힘내시고 독해지세요

  • 13. 원글맘입니다^^;
    '10.4.8 4:19 PM (222.121.xxx.199)

    저도 몇번은 그냥 보냈었어요...
    숙제가 있다거나, 해야할 공부&일이 있을때...
    근데 그래봤자 다음날 다시 오거나 그러더라구요...

    그리구 같은 태권도에 다니다보니...저희집에서 놀다가 태권도 간다면서 오고...
    가끔은 태권도 끝나고 저희 아이랑 같이 오기도 하고...
    뭐...그러네요...

    저도 제가 바보같아서...지금...어떻게 이야길 해야 ...서로 낯 안붉히고 이야기를 할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 14. 증말
    '10.4.8 4:21 PM (119.67.xxx.242)

    열폭하게 만드는 재주 많은 인간도 있군요..짜중나...
    착한사람 되려하지 마시고 내 아이들 생각해서 대놓고 **엄마한테 말하세요..
    아니 **이 집에 들오려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하시는건...안될까요..
    아들 셋을 통제하기도 힘이 빠질텐데...
    넘의 자식까지와서 스케줄을 엉망으로 만들게 하는지...

  • 15. .
    '10.4.8 4:22 PM (125.128.xxx.239)

    오는데.. 벨을 누르면 무조건 열어 주시나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저 같음.. 인터폰 상으로 말하거나 현관문 조금 삐쭉 열어서
    우리 00 이 지금 공부,숙제 등등 하니 와서 같이 놀수 없다고
    나중에 놀러와라 이러고 말거 같아요
    그리고 그 친구가 놀러올때마다 그렇게 말하겠어요
    그러다 발길 끊기지 않을까요?

  • 16. 안타까워
    '10.4.8 4:25 PM (222.98.xxx.115)

    시댁 조카가 그러더군요.
    숙모는 정말 천사표얼굴인데 화나면 무서워요 ^^;;;
    아이들한테도 무서운 얼굴은 먹힙니다.
    그냥 나중에 놀자아~ 하지마시고 단호하게 굳은 얼굴로 목소리 쫙깔아서 얘기하시면 웬만한 아이면 알아듣습니다.

  • 17. 원글님
    '10.4.8 4:25 PM (116.38.xxx.42)

    낯 안붉히고 해결되면 좋지만 낯 붉혀도 할말은 해야지요
    그아이한테 숙제나 닌텐도 얘기하면서
    단호하게 얘기하시고 그래도 계속오면 그 엄마한테 전화해서 확실히 얘기하세요

  • 18. .....
    '10.4.8 4:25 PM (112.155.xxx.83)

    이런 글 보면 정말 답답해요. 그 아이가 따라들어와도 그자리에서 오늘 못놀아 하고 돌려보내세요.
    어렵지않아요. 저도 그렇게 해요.
    전 현관문앞에 와있어도 담에 와 잘가 하고 돌려보냅니다.정 미안하면 야쿠르트 하나 줘서 보냅니다.
    우리애한테도 말해요. 엄마가 된다고 하는 날 그날만 친구 데려오라고..
    지정한 날 이외에는 누구든지 현관앞에 있어도 돌려보내요.
    저는 첨에 아이 친구들이 집에 오면 다 놀게했거든요.
    근데 다른 엄마들은 자기집에서 못놀게 하더라구요.
    우리아이도 다른아이들 집에 거의 안가고 갔다온 날도 암것도 안먹고 오더라구요.(전 아이들이오면 간식거리 늘 챙겨줬거든요.그래야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도 다른 엄마들처럼 특별히 다른집아이들한테 잘 할 필요 없다 생각했어요.

  • 19. 엥?
    '10.4.8 4:25 PM (202.20.xxx.231)

    저희 동네의 아이 친구 엄마들은 다른 아이들이 놀러 와도 닌텐도 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하고, 여기서 허용되는 것은 어떤 것이고, 어떤 것은 허용이 안 된다고 분명히 얘기해 줍니다. 그게 서로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좋은 것이지요. 그러니까, 서로 믿고, 아이 놀게 하고 다들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아이가 와서 내 아이의 패턴을 깰 일도 없는 거지요. 그리고 그렇게 얘기하는 거, 전혀 실례 아닙니다. 내 아이가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가 놀러 올 수 없다고 얘기하는 거, 그게 왜 실례되는 얘기겠어요. 그냥 안 된다고, 아이가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안 되고 옆에서 끝날 때 까지 기다리겠다 하면, 공부하는 아이도 놀고 싶어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얘기하시면 되는 겁니다.

    낯 붉힐 일이 전혀 없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당연히 얘기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거 받아들이지 못하는 엄마가 있으면,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심 되구요.

  • 20. 그냥
    '10.4.8 4:26 PM (114.201.xxx.121)

    매번 핑계를 데서 아이를 돌려보네세요
    연달아 올 때 마다 계속 그러면 아이도 발길을 덜하겠지요
    그나저나 참 개념없는 엄마네요

  • 21. ..
    '10.4.8 4:26 PM (114.203.xxx.4)

    원글님 모든걸 다 가질수 없습니다.

    보통 이런글 올리는분들은 남에게 얼굴 붉히기는 싫고 내가 불편한 것도 싫고 중간에서 괴로워하는게 일반적이더군요.

    두가지 다 가질수 없습니다.
    그냥 얼굴 붉히고 이기적이 되세요.
    그래도 뭐라고 할 사람 없습니다.

    니네집 있다가 태권도 가라고 하시고 태권도 끝나도 니네집 가라고 하세요.
    그 애 엄마가 뭐라고 하면
    너는 하나지만 나는 셋이다 거기다 니아이 하나까지 보태고 싶냐고 해주세요.

  • 22. ,,
    '10.4.8 4:27 PM (61.81.xxx.127)

    아우..원글님 정말 짜증나요 글만 봐도..
    바보처럼 굴지 마시고 그 엄마한테 진짜 완전 매몰차게 말하세요
    그리고 그 아이가 자기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오는 경우도 있을텐데 너네 엄마한테 허락받고 오라고 하고 절대 들이지 마세요
    지금은 우리 아이 숙제 중이니 절대 안된다 너희 집에 가있으면 숙제 끝내고 너네 집으로 보내마 이렇게 말하세요
    정말 완전 어처구니 짜증 만땅이네요

  • 23. ..
    '10.4.8 4:29 PM (110.14.xxx.110)

    그 정도로 안맞고 힘들면 단호하게 아이에게 안된다 하세요
    쫓아와도 문앞에서 보내고 닫아버리고요 자꾸 여지를 주지 마세요

  • 24. -
    '10.4.8 4:29 PM (221.155.xxx.11)

    오지 말라고 얘기하세요.
    저두 아이 친구가 매일 왔어요.
    퇴근해서 가면 둘이 놀구 있고
    전 또 맛난 간식해주고...
    그러다 보니 우리집이 완전 놀이터에 분식집이..ㅠㅠ
    더구나 위를 사니 완벽한 게임방이 되더라구요.
    엄마도 직장나가지...
    결국 평일에는 오지 말라했고 주말에도 밖에서만 놀라했어요.
    친구엄마한테도 얘기하니 기분좋게 이해하더라구요.
    두 아이 앉혀놓고 말하세요.

  • 25. ...
    '10.4.8 4:31 PM (125.177.xxx.52)

    정말 이런 표현하는게 아이에게 미안하긴 하지만
    우리아이에게도 거머리 같은 아이가 하나 붙었었어요.
    그 아이만 보면 내가 혈압이 올라서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줄을 놓게 되더라구요.
    방과후는 물론이고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에도 오전 10시부터 전화 하더라구요.
    전화를 안 받으니 아예 전화없이 주말부터 집에 찾아와 점심먹고 저녁먹고 자기집에 가더라구요.
    하지만 그아이 엄마는 그런 상황 전혀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
    하여간 그 녀석 우리집에 못 오게 하는데 엄청난 에너지와 신경 쏟아 부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진절머리가 납니다.

    한번은 또 주말에 찾아 왔길래 다음에 놀아라...하고 거절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아이는 문 열리자 마자 이미 집안으로 쏙! 들어왔더군요.
    우리아이를 불러대며...
    다시 나가라고 했어요.
    그리고 연락없이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똑바로 쳐다보고 내보냈네요.
    아이가 불쌍하긴 했지만 그 엄마 행실이 더 괴씸에 모질게 대했어요.
    아이가 자기 엄마에게 무슨 소릴 했는지 그 엄마 볼때마다 부는 쌩~한 바람...
    아직도 그 모녀 길에서 만나면 심장이 벌렁 거립니다.

  • 26. 맞네요
    '10.4.8 4:32 PM (222.233.xxx.88)

    윗님들이 정답을 얘기했네요.
    원글님은 이미 '봉'!! ㅎ
    해결책은 알고 있을듯...

  • 27. 원글님.
    '10.4.8 4:35 PM (122.32.xxx.10)

    그냥 그 아이 돌려보내세요. 원글님이 마음좋은 이웃으로 남으려고 하는 사이에
    원글님 아이가 피해를 보잖아요. 내 아이가 피해보는 일을 왜 합니까?
    친구가 옆에서 그렇게 놀고 있는데, 숙제하고 공부하는 마음이 어떻겠어요?
    그 아이가 오면 오늘부터 우리집에서 놀 수 없다 하고 그냥 문 닫으세요.
    내일 또 오면 또 그렇게 얘기하고 문 닫으세요. 열번이든 스무번이든 하세요.
    저도 다른 집 아이들한테 모질게 하지 못하고 받아주는 엄마이긴 한데요,
    이런 경우에는 절대로 아니에요. 그냥 돌.려.보.내.세.요. 꼭!!!!!!!

  • 28. 답답해요
    '10.4.8 4:37 PM (202.156.xxx.103)

    님.. 그 아이가 매번 님네 집으로 오는거, 그 엄마 모를 확률이 아주 큽니다.
    그러니 다짜고짜 님이 그 엄마한테 말하면 님만 이상한 사람 됩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허락받고 오라고 하면, 그 아이 엄마 허락해주고, 아이는 허락받았다고
    당당하게 옵니다. 님이 허락하냐 마냐니 그 권리를 그 아이 엄마한테 주지 마세요.
    당연히 허락하겠죠. 그 엄마는..
    님네 사정에 따라서 돼, 안돼, 여부를 정하셔서 아이를 돌려보내세요.
    정 놀고 싶다면 하면, 님 아들 숙제끝나면 전화한다고 집에가서 기다리라고
    일단 돌려보내시던지요.
    그리고 놀러왔다고 해도, 님네 아이도 안시켜주는 닌텐도는 걔를 왜 꺼내줍니까?
    님네 아이 공부할 동안 그 아이 심심할까봐 꺼내줍니까?
    이해 안되네요.
    우리집에서 닌텐도는 주말만 된다. 그러니까 꺼내줄 수 없다고 말하세요.
    그 아이가 정 기다리기 심심하면 도로 가겠죠.
    애 안챙기고 돌아다니는 그 엄마도 그렇지만.
    님도 착하고 좋은 아줌마만 할 수 없다는걸 먼저 깨달으셔야 이 상황이 종료될것 같습니다.

  • 29. 아이한테...
    '10.4.8 4:38 PM (222.236.xxx.213)

    잘 말해서 돌려 보내시구요.
    아이를 친구집에 보내세요. 큰아이와 같이 보내셔도 되구요.
    같이 가서 놀다오너라!!! 하시고, 가서 좀 험하게 놀면 ??? ^^

  • 30. .
    '10.4.8 4:38 PM (210.222.xxx.142)

    아니요..몇번 그냥 보낸 걸로 안됩니다. 매번 보내세요.

    그리고 원글님 아이한테도 말하세요.초2면 다 알아듣습니다.
    네가 학원 갔다오면 숙제도 해야하고 학습지도 해야하고 할일이 많다.
    그런데 매번 이렇게 **이가 찾아오면 네 할일이 미뤄진다.
    친구랑 노는 것도 좋지만 네 할일은 하고 놀아야 된다.
    그리고 엄마도 볼일이 있는데 자꾸 집에 와서 놀면 엄마도 일을 못 볼 뿐더러
    오전에 계속 집안일로 힘든데 오후까지 못 쉬면 엄마가 병이 날지도 모른다.
    그러니 **이가 집에 오려고 하면 해야할 것이 있어서 안된다고 네가 말해라.
    정 그애랑 놀고싶으면 주말에 놀이터에서 1시간씩 놀아라.

    그애가 싫은 건 아니지만, 매일 집에 와서 노는 것이 엄마에게는 힘든 일이고
    본인에게는 남에게 휘둘리게 되는 거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주세요.

    아이친구니 아이선에서 일단 해결하시고, 원글님은 맘이 좀 그렇더라도
    현관문앞에서 **이를 매번 돌려보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러고도 안되면 그 다음에 그 엄마에게 얘기를 하시든지요.

  • 31. 방법
    '10.4.8 4:45 PM (110.10.xxx.216)

    아이들 둘이 만나서 들어올 때
    현관 문 앞에서 님 애가 신벗는 동안 "우리 ++는 숙제가 있으니 못놀겠다 다음에 놀아라" 하고 신 벗기 전에 돌려보내세요

    님 따라 들어오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릴 때
    "어디가니?" "^%&%&&**" 라고 대답하면
    "지금 못 노니까 다음에 와라"

    학원 같이 가자고 와서 벨 누를 때
    시간이 빤하잖아요.. 문 열지 말고 인터폰으로 "누구세요?" 하세요
    **인데요~ 하면 " 우리 ++는 아직 갈 시간 안되었으니 너 먼저 가라"
    하고 문 열어주지 마세요
    현관 문 앞에서 기다리든 말든...
    기다리면서 자꾸 벨을 누른다거나.. 하면 인터폰으로 " 우리 애기 자는데 자꾸 벨 누르지 마라" 하시구요

    이렇게 말하는게 뭐가 어려우세요?
    님이 아이들 셋 데리고 생활을 못하잖아요

    집 안으로 들이지를 마세요
    무조건 현관 문 밖에서 돌려보내세요

    그 아이도 힘들어하겠지만 님 아이도 처음에는 힘들어할 거에요 친구니까요..
    하지만 님 집으로 놀러보내고 운동가는 그 엄마하고 싸울 거 아니면 그렇게 아이를 돌려보내는게 차라리 나아요

  • 32. 음..
    '10.4.8 4:53 PM (58.233.xxx.212)

    그 엄마만 원글님을 만만히 본게 아니라 매일 묻어오는 그넘도 원글님을 만만히 본겁니다.
    그러니 넘의 집에 와서 닌텐도 내놔라, 닌텐도위~ 할테다 그딴 소리를 하는거죠.
    집에 들이지 마세요.
    우리 아무개는 공부해야 하니까 너는 니집에 가라.. 딱 이렇게 말하세요.
    엄마. 없어요.. 어쩌고 해도 그럼 나가 놀다가 엄마 오면 가라.. 이렇게 말하세요.

    쯧.. 뭐가 어려워서 넘의 애까지 덩달아 키우십니까?
    여차하면 그 엄마 안보면 되죠.

  • 33. 동감
    '10.4.8 4:55 PM (218.38.xxx.130)

    그집 엄마도 원글님 만만하고
    그집 아이도 원글님 만만하네요.

  • 34.
    '10.4.8 4:58 PM (121.151.xxx.154)

    그엄마는 가만히 있다가 날벼락맞았네요
    그엄마는 모릅니다 그냥 아이가 놀려나가니 자전거타려 가니 그가나부다하는것이지요
    그엄마에게 뭐라고할것이 아니라 아이를 돌려보내세요
    님이 강하게 말하면 그아이 안옵니다
    가만히 잇는 그엄마에게 뭐라고하지말고
    아니면 아니라고 강하게 말못하는 원글님 잘못일뿐입니다

  • 35. 이제
    '10.4.8 5:02 PM (115.136.xxx.94)

    이런글보면 ........글쓴사람이 더 이상해 보일정도...;;; ..여기다 백날 하소연하면 뭐하냐구요 모르는 사람들 짜증 유발하는글 ..

  • 36. 근데
    '10.4.8 5:07 PM (110.10.xxx.216)

    아이가 나가서 뭐하고 다니는지 관심 없는 엄마들 있더라구요...

    엄마가 모를 가능성도 있으니 아이한테 싸~~ 하게 대하면 아이도 알아서 떨어집니다
    너무 잘해주셨나봐요...

    저는 게임 잘한다는 이유로 울 아들이 존경심까지 갖고 추종하는 아이가..
    엄마한테서 방치되어 놀러다니는 통에
    아들 붙들고 설득했어요
    내가 싸~한건 그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방치하는 엄마 때문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자기 친구에게 냉대하는 나에게 울 아들이 반감을 가질까 걱정이 되어서지요
    자기 친구한테 이유없이 냉대를 한다 생각하니 제가 미울 수도 있었을거에요

    아이한테 싸~ 하게 대하는걸 저도 좀 힘겨워했는데
    결국 답은 똑같더라구요
    엄마는 알지도 못하고 자기 생활 하느라 바쁘고
    아이는 엄마가 집에 없으니 계속 놀러오고..

    [집안에 들이지 않기]가 관건입니다

  • 37. .
    '10.4.8 5:12 PM (121.164.xxx.238)

    참님 .......... 그렇게 무신경하고 이웃에 대한 배려없는 엄마라면 날벼락좀 맞아도 싸다고 생각됩니다 설령 원글님네 집에 그렇게 자주 가서 노는걸 모르는 엄마였다라면 아이한테 관심이 없어서 몰랐다고 밖에는 해석이 안되니 그 또한 날벼락 맞아도 싸다 생각됩니다

  • 38. .
    '10.4.8 5:19 PM (121.135.xxx.123)

    원글님, 몇번 안들이는게 수가 아니고요, 계속 안들여보내야 합니다. 매번 돌려보내세요. 매번.

  • 39. ...
    '10.4.8 5:26 PM (220.120.xxx.54)

    같은 경험 있어요.
    계속 돌려보내야 되요. 원글님 너무 마음이 여린것 같은데 그래갖고 세상 어떻게 살아요..
    저는 한 보름정도 당하다가(?) 그후로 거의 끊었어요.
    저희애 외동이고 상대는 형제였는데두요.
    저 아파서 치료받으러 다니는거 뻔히 알면서도 애 무작정 보내고, 주말에도 보내고, 방학중이었는데 애 혼자 집에 두고 지는 뭐하러 다니는지 어디 다니고...
    그러길 한 보름 하다가 몸도 힘들고 도저히 안되겟더라구요..
    애가 저희집에 왔길래 돌아가라 했더니, 자기집에 아무도 없는데 어떻게 집에 가냐고, 자긴 집에 가면 혼자라고...울상을 지으면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래도 돌려보냈어요.
    그리고 집에 가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빨리 오라 그러라고 했죠.
    그리고 딱 한번 그 엄마한테 전화해서, 우리집에 지금 놀 상황이 아닌데 그 집 애가 와서 돌려보냈는데 울상을 하고 가더라...혼자 있는게 싫은 모양이니 빨리 집에 가보라고 그렇게 말해줬어요..
    요새도 가끔은 노는데(한들에 한두번..아이들이다 보니...) 전처럼 그렇게 오진 않아요...
    엄마가 힘들면 아이도 힘들어져요..
    애도 셋이라면서 몸 아끼셔야죠...
    마음 모질게 먹고 아이 돌려보내세요.
    지금은 도저히 놀 상황이 안된다고 ....날이면 날마다 같은 이유 대서 돌려보내세요.
    저희집에 왔던 애는, 자기 엄마가 우리집 가서 놀으랬는데 왜 아줌마는 못놀게 하냐고 따지기까지 했는데, 여긴 아줌마 집이니까 너네 엄마 말은 여기선 안통한다고, 난 너네 엄마한테 아무 말도 못들었는데 너가 우리집 와서 이러면 안되는 거라고, 정색하고 말해줬어요.
    그 엄마 무개념이에요. 엄마가 무개념이니 아이도 서글픈 일 당하는거죠..
    어쩔 수 없어요..불쌍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 40. 아니..
    '10.4.8 5:34 PM (121.50.xxx.11)

    닌텐도 안주면 되는거지..
    왜 주면서 한다고 머라고 하나요? 애들이 주니까 하는거지...
    그 아이 엄마도 거기서 잘노니까 그냥 내버려두는거구요...

  • 41. ,,
    '10.4.8 5:36 PM (121.124.xxx.231)

    원글님!
    그집 엄마에게 이런 전화 마시구요,
    그 엄마는 아이가 이러는걸 모를수도 있는거구요,
    어차피 전화해봐야 좋은 소리 못듣구요,
    자식이 누구 닯겠어요,,,,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원글님이 해결하셔야죠,,,,

    그리고 아이들도 눈치가 빨라서
    만만하니 자주 오는것이구, 대접이 달라지면 오래도 안옵니다.
    이렇게 답답하게 사시지마시고,
    자꾸 돌려보내고, 시간정해서 놀게하세요,
    초인종 누른다고 문열지 마시고 인터폰으로 이야기하시구요,,,,,

  • 42. 허허허
    '10.4.8 5:45 PM (112.171.xxx.134)

    원글님... 진짜 이상한 사람인거 아세요?
    읽기만해도 참으로 답답해 미칠 지경이네요.
    왜 원글님이 바보같이 놀면서 그 아이 엄마를 원망합니까?
    무조건 단호하게 우리애 지금 공부할 시간이니 놀 수 없다고 말하세요.
    오늘 그냥 가고 내일 또 오면 또 그렇게 말하세요.
    모레오면 모레 또 그렇게 말하세요.
    글피에도 그렇게 말하면 됩니다.
    계속 계속 그렇게 말하고 돌려보내면 되지, 뭘 그렇게 어린애한테 휘둘이면서 하소연을 합니까?
    참 답답하십니다...

  • 43. 그런데..
    '10.4.8 6:07 PM (114.108.xxx.51)

    여기서 엄마들이 이런 저런 얘기 조언 해주심..
    그냥 참고만 하실건가요..? 아님 실제로 그렇게 해보실건가요..?
    원글님 입장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만..
    저도 이런글 읽으면 답답하고 머리아프고...
    정말 행동에 옮기시려고 조언 구하시는거 아님
    이런 글 안올리셨음 합니다. ㅠㅠ

  • 44. 에고...
    '10.4.8 6:17 PM (61.85.xxx.79)

    **엄마가 원글님집에 아이가 오는지 알고 있을것 같구요..
    그냥 쌩까고 있을것 같아요.. 그러고서는 원글님이 아이들때문에 포기한 여유로운 생활을 그양반은 맘껏 즐기고 있을것 같아요.. 저희언니가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누워서 침 뱉기지만,, 문득 저희 언니가 생각나네요..
    근데 저희언니는 원글님같은 경우가 아니라, **엄마같은 경우였어요..
    맞벌이를 핑계로 아이학원 여러군데 보내다가 친구 누구네집에 가서 노는걸 스케쥴로 알고있더군요..
    그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 남의 집에 민폐다. 일을 줄이더라도 일찍 들어가서 아이를 보살펴라'고 아무리 이야기 해도 그집아이가 조카를 너무 좋아해서 같이 있고 싶어한다더군요..
    (그건 언니생각이겠죠..), 어떨때는 밤 9시까지도 그집에서 놀았구요, 그집 가족이 마트에 쇼핑하는데 따라가서 자기 장난감도 사달라고 울어서 어쩔수 없이 그집 엄마가 사줬다네요..
    그래놓고서는 가끔 빵같은거 사들고 가서 감사인사했다고 하는데, 저같은면 그 빵 안먹는다고 언니한테 이야기해줬어요..

    원글님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애를 집에 못 오게 하세요..
    상대방은 미안함도 고마움도 없고, 원글님의 수고는 '원래 그 팔자'라서 그렇다고 생각할 뿐일걸요..

  • 45. 저도 비슷한 경험
    '10.4.8 6:21 PM (61.99.xxx.82)

    저는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요.
    저희집 아들만 둘, 우리 옆의 옆집도 아들만 둘.....
    처음엔 조금씩 반응을 보더니 한 번 놀러오니 우리집 문 열리는 소리만 들리면
    그집 형제가 냅다 달려 와 쑥 들어 옵니다.
    우리 애는 숙제도 해야 하고 나름 일정이 있는데.

    한 번이 어렵지 물꼬 트고 나니 현관문 소리만 나면 아침이고 저녁이고 놀러 와요.
    그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고요.
    왔다 가면 집은 완전 쑥대밭.
    우리 애들은 놀고 나서 정리하는 것 겨우 습관 잡았는데 그집 형제 왔다 가면 정리고 뭐고
    안되고, 숙제 밀리고 ......

    독한 맘 먹고 안된다 했어요.
    " 형아(우리 큰 애) 숙제 해야 돼. " --> 숙제 끝나고 놀면 안되냐고 물어요.
    그래도 안된다고..
    " 금방 외출 할 거라 못 놀아" --> 몇 시에 들어 오냐, 어디로 가냐고 물어요.

    환기 시키려 현관문 열면 지금고 기웃거립니다. 틈만 보이면 들어와요.

    요근래 아침에 남편이 큰 애 학교까지 태워주는데 우리집 식구 나가는 소리 듣고
    기다렸다는듯이 튀어 나와 묻어서 학교까지 타고 갑니다.
    뭐라 할 말이 없어요. 울 애가 차 타고 가니 가는 길에 태우고 가긴 하는데,

    그 집은 엄마가 얘기해줘도 잘 못알아 듣는 것 같아요.
    돌려서도 얘기하고 직설로도 얘기했는데, 엄마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성향이 나쁘진 않은데 가까이 하긴 좀 피곤한.....

    암튼 원글님도 싫은 건 싫다고 확실히 얘기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 아이한테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확실히 얘기하시고요.
    원글님 아이 일상에 지장이 되면 현관문 입장 시키지 말고,
    설사 빛의 속도로 들어와도 돌려보내세요.
    엄마가 있고 없고는 그 집 사정이고 그집 엄마가 책임져야 할 양육이지
    아이가 셋인 원글님이 아들 친구까지 책임질 일은 절대 아니랍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그렇게 돌봐줘도 그 엄마 원글님께 고마운 맘 절대 안가져요.
    애들이 서로 좋아해서 그런다 생각해요.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쉬우니 용기(?)내서 거절하고 돌려보내세요.
    화이링~~

  • 46. ..
    '10.4.8 6:42 PM (59.187.xxx.196)

    원글님 바보네요............
    완전히 봉이네요~

  • 47. 그냥
    '10.4.8 7:34 PM (119.67.xxx.56)

    돌려보내세요. 매번 그러셔도 괜찮습니다.
    현관에 들이지 말고, 여차저차 안 되니, 너네 집에 가서 놀아라고 하세요.
    혹여 그 아이 엄마가 뭐라하면, 원글님이 오히려 따질 말씀 많으시잖아요?

  • 48. 이구~
    '10.4.8 7:52 PM (222.235.xxx.29)

    리플달려고 로그인`

    ..님 말씀대로 바보에요?

    당장 보내지..

    기가 막혀요~

  • 49. ..
    '10.4.8 8:11 PM (112.167.xxx.118)

    아이가 엄마 몰래 원글님 집에 올 수도 있어요..
    아이에게 안된다고 하세요..
    " ~~야, 오늘은 우리가 다른 계획이 있어서..(블라블라) 우리집에서 못 놀아."
    저는 잘 이래요..왜 남의 아이가 우리집 내 삶을 흔들게 놔두시나요???

  • 50. 아이는없지만
    '10.4.8 8:11 PM (218.156.xxx.251)

    원글님 . 무슨 직장생활도아니고 뭘 신경쓰세요.
    누구엄마한테 있는 그대로 단호하게 얘기하시고
    그담부터 아무일 없었다는듯 대하고
    또 그러면 핸드폰해서 바로 택시태워보낸다하시고
    그담부터 아무일 없었다는듯 웃으면서 대하세요.

    내가 착하게 해줬을때 돌아오는 반응이 이런식이면 착할 필요없어요.

  • 51. 로그인했어요.
    '10.4.8 8:18 PM (119.207.xxx.16)

    님 만큼은 아니지만 울 아이들 어릴때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아이들만 놀때도 힘든데.. 그 엄마들까지 자주 와서 있으면서 정말 싫은 내색은 못하고 힘들었죠.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싫다고 말은 못하고 거짓말을 했어요..(겉으로라도 아이들 친구엄마니 기본적인 관계는 유지를 해야하니..ㅠㅠ) 남편한테 전화하라고 해서 전화받아서 남편이 지금 집에 온다네..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게 만들었죠.
    그리고 가끔 집에 없는척 해주구요. 아니면 오늘은 안된다고 또는 어디간다고, 할게 있다고 등등 돌려보내세요. 그게 한번두번 하다보면 자연적 횟수가 줄어들거에요.

  • 52. ..
    '10.4.8 8:18 PM (222.233.xxx.219)

    원글님이 그 아이 엄마랑 얘기하기 전에, 그 아이에게 얘기하세요. 일주일에 한번만 오너라. 우리 **숙제할 동안은 너도 책을 읽든가 숙제해야 한다. 닌텐도는 안된다.
    그집의 주인이 누구인가요? 어른은 누구죠? 원글님 자신 탓을 먼저하셔야 합니다.

  • 53. 전~
    '10.4.8 8:28 PM (125.188.xxx.67)

    그 놀러오는 엄마보다 님이 더 나빠 보여요
    그 엄마는 아이 보내놓고 놀러다니고
    님을 봉으로 알고 있는게 확실하네요~~

  • 54. 참나..
    '10.4.8 8:39 PM (116.41.xxx.78)

    그 엄마도 문제지만 원글님이 더 문제네요. 답답하기가요..
    아니 아이도 3명이라면서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왜 다 받아주세요?
    닌텐도는 왜 주나요? 내 아이는 숙제를 하고 있는데...?
    전 원글님 참 답답합니다.
    그 아이에게 모질게 하세요.
    그 엄마에게 말할 필요는 없구요. 얼굴 안볼 사이도 아닌데 괜히 말해 뭐 좋겠어요?

  • 55. 원글님 같은 분
    '10.4.8 9:10 PM (183.102.xxx.179)

    정말 싫어요...............ㅠㅠ
    거절도 못할 거면서 이런 글 올려 제 혈압 올려 놓으시나요? 저, 지금 뒷목 잡고 있습니다.

    그 엄마에게 욕도 얻어먹기 싫고 그 아이에게 단호하게 거절도 못한다면 원글님은 그런 대접을 받아 마땅하신 분이십니다!!!!!!!!!!!!!!!

  • 56. 집안에 들이지않는다
    '10.4.8 9:38 PM (110.9.xxx.245)

    아이랑 같이 올라와도 할것있다고 집에 들이지마세요.

    한번 두번 세번 하다보면 아이도 눈치채고 안와요.

    들여놓고선 게임기에 먹을거에 친구까지 다 바치니 그아인 얼마나 좋겠어요.
    그아이에겐 그런 놀이터없지요.

    위에서도 다들 말씀하신것처럼 절대 문열어주지마시고 큰아이랑 들어온다해도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집안에 들이지마세요.

  • 57. 저도
    '10.4.8 9:43 PM (110.12.xxx.133)

    원글님 같은 분
    정말 싫어요...............ㅠㅠ
    거절도 못할 거면서 이런 글 올려 제 혈압 올려 놓으시나요? 저, 지금 뒷목 잡고 있습니다.

    그 엄마에게 욕도 얻어먹기 싫고 그 아이에게 단호하게 거절도 못한다면 원글님은 그런 대접을 받아 마땅하신 분이십니다!!!!!!!!!!!!!!! 22222222

    진짜 뒤늦게 이 글 읽고 뒷목 잡고 있어요.
    원글님 아이 셋인데 왜 거절 못하는데요?
    님이 너무 만만하게 보이니까 상대도 그렇게 행동하는 거에요.
    남에게 맘아픈 소리 못하는 성격인데 원글님이 너무 답답해서
    한소리 하고 갑니다.
    휴.............

  • 58. /
    '10.4.8 9:51 PM (124.54.xxx.18)

    원글님 이해해요.
    참.. 말 하기도 그렇고 그래요.
    원글님 경우랑은 좀 다르지만 사람들이 이상한게 초면에 차 한잔 하자고 하거나
    그러면 자기집에 먼저 초대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제 주변 엄마들은 다 우리집에 오려고 하네요.
    같은 라인에 이사 온 아이 친구가 있는데 얘도 우리집에만 오려고 하고
    같은 원에 다니니 하교 시간도 똑같고..
    집이랑 좀 먼 곳에 사는 친구랑 친한데 제 아이가 그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왔음 해서
    놀러오시라 연락 드렸더니 다른 친구들까지 우르르 데리고 와서
    난장판 만들고 기절할 뻔 했어요.

    같은 라인 애는 우리집에 100번 왔다면, 전 그 집 딱 한번 가봤습니다.
    아이 혼자서 한번 보내봤는데 간식도 안 주고 저는 어이 없던데요.
    가급적 우리집에서 안 데리고 놀려고 해요.
    피하기도 하고, 애가 피곤해 하기도 하니깐..
    어쨌든 누구든 너무 가까이 지내면 안 좋은 거 같아요.

  • 59. 참...
    '10.4.8 9:55 PM (118.38.xxx.63)

    답답한 분이시네요

  • 60. ,,
    '10.4.8 10:06 PM (115.140.xxx.18)

    원글님.
    그냥 가라고 하세요
    못논다고
    왜 말 못하세요?

  • 61. m,m
    '10.4.8 10:21 PM (221.185.xxx.245)

    정말 로그인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ㅡ,ㅡ...헐..
    되돌려 보내도 자꾸 오면 자꾸 되돌려 보내세요
    태권도 끝나고 아이랑 같이 와도 너는 집에가라고 하고 들여보내지 마세요,,
    숙제해야 된다고 ,,아님 외출해야 된다고 ,,아님 집 청소 해야된다고,,
    이런저런 핑계 대시고 돌려 보내세요

  • 62. 목표!
    '10.4.8 11:20 PM (183.102.xxx.179)

    '100번 되돌려 보내기!'로 정해 놓고 지금부터 체크 해 나가세요!
    단, 중간에 예외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연결된 100번 입니다.

    그 녀석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지금부터 시작~~~!!!
    님의 능력을 보여 주십시오!

  • 63.
    '10.4.8 11:25 PM (221.147.xxx.143)

    그 친구란 아이를 보내시면 되잖아요.

    원글님이 너무 여리고 순하신듯^^;;

    저라면 따끔하게 말해서 당장 돌려 보냈을 겁니다..

    찾아와도 들여 보내지 않을 거고요.

    차라리 약속을 정해서 나가서 만나라고 할 것 같아요.

    보아하니 닌텐도 하려고 오는 것 같은데, 아예 닌텐도를 주중에는 치워 버리시던가요;;

    안 주면 되고 못하게 하면 되는데 뭐가 고민이신지..;;;

  • 64. .
    '10.4.9 12:03 AM (114.201.xxx.10)

    좀 놀랍네요...아이가 3명쯤 되면 성격도 좀 거쎄(?)지고 아이 다루는 건 식은죽 먹기로 할것 같은데...그런 꼬맹이한테 휘둘리시다니...

  • 65. ㅋㅋ
    '10.4.9 12:28 AM (124.111.xxx.116)

    위에 목표님 댓글보고 넘 웃겨 쓰러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번 되돌려 보내기!" 목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고,, 배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6. ..
    '10.4.9 1:38 AM (211.186.xxx.104)

    **야~ 우리 **지금 숙제중이거든? 나중에 다시 놀러와^^;; 이러면서 집안에 들이지 말고 문앞에서 그렇게 얘기하고 돌려보내면 안될까요?

  • 67. 앞집아줌마
    '10.4.9 2:16 AM (116.36.xxx.55)

    를 보는거 같아요. 앞집은 남매인데 1년내내 애들이 와서 살다시피해요. 방학땐 더 난리.. 전 앞집 아줌마가 참 대단해보이더라구여. 엄마들이 무슨일만 생기면 아이들 맡기고 밤늦게 데리러오고.. 근데 왠지 .. 보기가 좀 안됐더라구여.. 원글님.. 심호흡 크게 하시고 매몰차게 내치셔야할듯해요 ...

  • 68. 누울자리보고다리뻗는
    '10.4.9 8:51 AM (175.116.xxx.181)

    참 답답하신 분이네요.
    이런글 여기올려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혈압 올리시네요.

    그런말도 왜 못하세요? 정말 바보 아닌 다음에야..
    여기에 쓴다고 그애나 그애엄마가 압니까? 표현을 하세요!

    내 아이도 안시키는 게임을 왜 시켜줍니까?
    더구나 18개월 아이까지 있음 아이핑계 대기도 좋잔아요.

    사람들은 누구나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는거 잊지마세요.
    스스로 봉이 되셨구만요뭘~ 그건 착한거 아니예요. 착하다면 계속 참고 즐겁게 봐줘야 맞죠~

  • 69. 정말
    '10.4.9 9:08 AM (116.122.xxx.195)

    모질게 이야기한다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예요.
    우리아들 친구도 매일 학원 같이 다니고 학원 끝나고
    우리집에서 들려서 밥먹고 놀다 9시에 가고
    지 오고 싶을 때 오고 했는데요. 단호하게 가라고
    하고 몸으로 끌고 내보내도 말 안듣고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가라고 말 좀 해라고 해도
    한 30분 걸리는 애가 있었습니다.
    정말 완전 절교다 너랑 상종안한다 말해야
    해결이 될 거 예요. 그것도 대단지의 경우
    가능하고 저희동네처럼 친구 없는 동네에서는
    쉽지 않더라구요,
    정말 제가 소리는 안 질렀지만 단호하게 하고
    했는데도 꿈쩍안하더라구요. 다른 사람한테도
    마찬가지고요.오직 엄마 말만 듣는 아이였습니다.
    우리집에 놀러온 다른 아이 엄마는 기가막혀 했습니다.
    정말 없는 척도 여러번 했구요..
    아무튼 책만 보고 사람말을 못 알아듣는 사회성이 아주
    낮은 아이였는데 요즘에 그런 애들이 많아요..
    도무지 부모외에는 어른들을 어른으로 생각안하고
    우습게 보는 아이들이요....
    착해서가 아니라 아주 핀트가 안 맞는 아이는 어떻게
    해도 안 됩니다.

  • 70. 333
    '10.4.9 9:51 AM (180.70.xxx.59)

    저도 아이 3학년때 그런 거 겪었어요. 님하고 차이점이라면 전 그 엄마와 친하지 않았어요. 새로운 곳에 이사와서 우연히 알게 되었고, 또 우연히 아이들이 한 반이 되었죠. 그 시기에 그 아이 엄마가 미용실에서 일하게 되자 우리 아이와 친하게 지내면 겸사겸사 좋겠다고 생각했나봐요. 토요일마다 점심 해 먹이는 건 뭐 둘째치고, 아이 공부에 심각한 영향..그거 정말 못참겠더군요. 그 아이는 마냥 놀았어요. 잠자는 시간 빼고는 계속 놀더군요. 거기다 성격도 좋지 않았어요. 점심을 주면 심지어 맛이 없다고 투덜거리기도 했거든요. 오며 가며 인사도 하지 않았어요. 예절 점수 0점이었죠. 얼마나 복장 터지던지...결국 그 엄마와 완전 등 돌리고 아이들 반 갈리고 나서야 해결됐어요. 매년 학년 올라갈 때마다 그 애와 한 반 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답니다. 휴~ 문제 해결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 71. ..
    '10.4.9 10:00 AM (116.126.xxx.59)

    또 착각하신다~~ 언제 님보고 착하대요? 착한사람은 적절히 선그을 수 있어야 하고 서로 힘들어지기 전에 어른으로서의 노릇과 집주인으로서의 노릇을 할 줄 알아야 해요.

  • 72. 아휴
    '10.4.9 10:14 AM (125.188.xxx.67)

    부르긴 뭘 또 불러서 차 마셔요... 시간 아깝지 그런 사람들 뭐하러 상대해요
    그래봤자 사이만 어색해지지요..그냥 아이오면 바쁘다고 돌려보내기만 하면 될껄
    내 상황 이야기 해봤자 그 쪽에서 변명으로 밖에 안느껴질테고
    님만 속 좁은 사람 되지요~~~
    휴 ~~~

  • 73. 화가나요
    '10.4.9 10:21 AM (125.188.xxx.67)

    님에게 웬지...자꾸만...
    그 아이엄마 님이 상대할 여자가 아니에요
    님의 머리 위에있다고 봐집니다.
    님이 그 엄마에게 아이 보내지 말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보냈다면 말 다한거지...
    너무 순진하신건지...님 때문에 화가나서 미치겠어요...

  • 74.
    '10.4.9 10:31 AM (221.147.xxx.143)

    원 글 지우시고 다시 쓴 글 보고 한마디만 더 남길까 하네요;
    뭔가 좀 잘못 알고 계신 듯 해서요.

    상대 아이 엄마를 불러서 상대아이가 어찌 노는지 보여 주신다고요...
    그거 보면 그 엄마가 아이 안보낼 것 같습니까?
    이런거 바로바로 인지할 정도의 센스라면 애초에 아이 그렇게 자주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전화로 얘기했을때 알아서 차단했을 거에요. 하지만 아니었죠?
    그런 여자에게 뭘 더 기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마 차까지 마시자 초대하면 더 좋아서 와서는 신나게 놀다 갈걸요?
    좀 친해졌다고 더 자주 보낼 수도 있고요.

    거기에 님이 불러서도 자세히는 말 안할거라면서요?

    그냥 아이한테 오지 말라고 님 선에서 적당히 차단하고 컨트롤 하시면 되지..
    뭐 거창하게 차까지 마시자고 하고 그러시나요.

    좀 피곤하게 사시는 것 같네요. 단순명료하게 생각하세요. 안타까워서 말씀 드리는 거에요;

  • 75. 그리고
    '10.4.9 10:35 AM (125.188.xxx.67)

    댓글단 분중에서 아무도 그 엄마 불러서 좋게 차마시라고
    알려준 분 없으신 걸로 아는데요...
    왜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것인지....
    그 엄마 불러서 좋게 뭐하게요...답답합니다...

  • 76.
    '10.4.9 11:59 AM (175.112.xxx.148)

    원글님도 참;; 이런 일 은 좋게 해결 안나요.차 마시러 오라고 하고 아이도 같이 데리고 오라 해서 노는 모습 보여주면 그 엄마가 뭐 대오각성이라도 할까봐요?매몰찬 대응을 부르는 상대편이면 그냥 그렇게 곧바로 하시면 되는거거든요.그래서 욕 먹으나 차 마시며 둘러둘러 간신히 의사표현하나 그쪽에서 쎄~하기는 마찬가지랍니다.뻔한걸 뭐하러 둘러가서 시간낭비 하고 욕도 고스란히 먹으려 하세요.아이친구에게 직접 행동으로 말로 보여주는게 하루빨리 종결 되는 길이에요.

  • 77. 원글님이상해요
    '10.4.9 2:07 PM (110.9.xxx.245)

    그냥 그아이랑 거리두기하면 될터인데 그 엄마는 왜 부르시는지.....
    그엄마 자기아들 잘 놀고있으니 좋아서 더 자주 보낼듯....

    그.리.고. 아마도 그아이는 자기엄마까지 불러주니 오니 더 앞으로 자주 올듯싶네요.

  • 78. .
    '10.4.9 2:10 PM (121.135.xxx.123)

    와 정말 이렇게 복장터지는 글은 오랜만에 보게됩니다.. 엄마를 불러 차를 마시다니.. 음음..

  • 79. 원글님 이상해요
    '10.4.9 2:10 PM (110.9.xxx.245)

    두번이나 댓글달다보니 아주 화가 나려해요.......이런글에 댓글달아주고있는 제 자신한테...

    제보기엔 그엄마가 대책없는게 아니고 원글님이 대책이없네요!!!

  • 80. ..
    '10.4.9 3:55 PM (61.81.xxx.68)

    근데 정말 진심으로 궁금한데요
    이 와중에 그 엄마는 왜 오라고 해서 차를 대접하려는 건가요?
    원글님 ....................진짜 평생 그리 사셔야 할 듯해요
    완전 답답 무대책에 남들에게 짜증 유발시키시네요

  • 81. ....
    '10.4.9 5:00 PM (121.124.xxx.231)

    정말, 그 엄마 부르면 안된다는데도 못알아들으시고,,,,,
    내자식 보는 관점과,
    남의 자식 보는 관점이 틀리다는데도 영 이해를 못하시네요,

    원글님이 힘든건, 원글님 문제일뿐이구요,

    원글님이 그집아이때문에 그집엄마에게 하소연한다는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왜냐면 원글님 아이는 그집아이랑 아무 문제없이 놀아주고 있는데,
    그집 엄마가 왜,,,, 원글님께 안좋은 소리를 들어야하냐구요,,,,,

    그집엄마께 말해보고, 보여줘봤자, 헛일이라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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