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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가 카드에 뭐라고 썼나요?

신데렐라 언니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0-04-08 01:21:55
오늘은 그나마 안졸고 잘 보고 있었는데 중요한 그 장면을 놓쳤네요ㅠㅠ 꽃다발에 끼워진 카드에 뭐라 쓰여있었나요?
IP : 58.143.xxx.1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가 질문
    '10.4.8 1:23 AM (58.143.xxx.123)

    "제중원" 에서 박용우가 자기 아버지(장항선) 발을 직접 잘랐나요? 왜요?

  • 2. ^^
    '10.4.8 1:25 AM (218.39.xxx.121)

    송은조, 나랑 사귈래?...등등.
    은조는 장난친건데, 사실이니까 미치겠네!했지요.
    트럭에 술취해 타려던, 엄마전동거남을 말리고,
    동생이 좋아하는 남자애가 자기 좋다니까 난감해하고,
    이런 소소한 장면들이 은조의 심성..
    사실은 누군가에게 상처주기싫어하는 은조의 성격이 묻어나 참 좋아요...^^

  • 3. ...
    '10.4.8 1:29 AM (112.152.xxx.5)

    그러게요 어린 나이에 삶의 무게를 온전히 느껴야하니...
    그런 표정이 나오게 되는거겠죠.

  • 4. 신데렐라 언니
    '10.4.8 1:38 AM (58.143.xxx.123)

    어? 언제 은조가 동수한테 사귀자고 한 적이 있었어요? 전 못 봤는데...
    사실 이 시간대에 너무 졸음이 와서 제대로 보질 못했어요ㅠㅠ

  • 5. 아니요^^
    '10.4.8 1:40 AM (218.39.xxx.121)

    꽤 긴 시간 주무신 거 같은데요?^^
    그게 아니고, 카드에 "송은조, 나랑 사귈래?"
    하고 쓰여있었다는 거죠.

  • 6. .
    '10.4.8 2:03 AM (124.60.xxx.166)

    송은조! 네가 좋다! 너랑 사귀고 싶다! 사귀자! 내가 잘해줄께! - 동수

    라고 적혀있었어요~

  • 7. .
    '10.4.8 2:55 AM (110.8.xxx.19)

    근데 효선이는 언니 언니하며 그렇게 따르더니 동수가 은조 좋아한단 말에 돌변해서
    언니한테 거지라고 하는거 보고 남자가 뭐길래 했네요.. 효선이가 이상한 애던가..
    둘의 경쟁, 갈등이 이제 시작인가요..

  • 8. ..
    '10.4.8 3:10 AM (218.39.xxx.121)

    그게..부족함이 없었길래 베풀수있었던 아량이었던 거죠.
    사실 부모의 재혼도 그 아이가 스스로 채운거잖아요. 자신이 가질 수 없었던 부분.
    나쁜 아이라기 보다, 그냥 그래보여요, 모자란 건 채우고 넘치는 건 나누어준다...
    하지만 뺏길 순 없다.

  • 9. 아하
    '10.4.8 6:18 AM (110.8.xxx.19)

    윗님 얘기 듣고 보니 내용이 더 자세히 보이네요..
    문근영이 신데렐라 언니인거 같은데 서우가 왜 신데렐라인가요?

  • 10. 아하님
    '10.4.8 8:34 AM (121.131.xxx.29)

    신데렐라는 아버지의 아이이고
    계모와 계모가 데리고 들어온 딸이 언니들...

    이미숙이 계모이고, 근영이가 데리고 들어온 딸이죠.

  • 11. 신데렐라
    '10.4.8 8:35 AM (125.181.xxx.133)

    동화 신데렐라의 주인공은 막내였잖아요.
    문근영---신데렐라
    서우보다 나이가 많다---언니
    그래서 신데렐라 언니가 아닐까요?

  • 12. 제목이
    '10.4.8 8:46 AM (121.160.xxx.58)

    신데렐라의 언니라는 뜻이예요?
    언니 이름이 신데렐라언니라는 뜻이예요?

    동화 내용을 생각해 보면 서우가 신데렐라이고
    언니는 문근영인데
    막연히 드는 느낌은 문근영이 신데렐라인것 같아요
    드라마 내용이나 문근영 이미지나 아직 문근영표가 남아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요

  • 13. 동수
    '10.4.8 9:15 AM (221.155.xxx.32)

    은근 잘생겼다 생각했는데...어제 집앞에서 도망가는데 찌질해 보여서리~

  • 14. ㅎㅎㅎ
    '10.4.8 9:26 AM (221.161.xxx.100)

    문근영과 천정명은 멜로삘이지만..
    동수는 딱 고딩의 사랑같아서 귀엽던데요.

  • 15.
    '10.4.8 10:20 AM (61.32.xxx.50)

    1. 신데렐라의 언니
    2, 언니가 신데렐라 = 신데렐라언니

    전 왠지 2번 같아요.

  • 16. 은조는
    '10.4.8 10:26 AM (122.34.xxx.19)

    동수가
    효선에게 줄 건 줄 알고
    효선에게 살짝 장난을 쳐본건데.. ㄷㄷ

    진짜였으니.. 얼마나 난감했을지..

    첨엔 무거운 드라마인줄로만 알았는데
    유쾌하기도하고 달달한 드라마네요. ^^

  • 17. ㅋㅋㅋ
    '10.4.8 10:50 AM (222.108.xxx.10)

    '신데렐라의 언니'가 맞아요.
    우리가 알고 있는 '착한 재투성이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계모의 딸 '신데렐라 언니'를 재조명(?), 각색(?) 한 내용.
    이 극에서 신데렐라=서우, 신데렐라 언니=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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