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부판촉을 어떻게 하면 매출이 오를까요?

이슬공주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0-04-07 06:42:30
안녕하세요! 전 39세로 삼주전 마트의 풀**판촉직원으로 일을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매출이 오르지 않네요!
여기는 지방의 소도시입니다!
제가 두부샐러드와 생두부를 매일 시식행사를 하고는 있는데요!
달리 뽀족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네요!
제가 한식조리사 자격증도 있고요 지금은 양식이랑중식수업도 받고 있지만 어려운 경기에 주부님들의 지갑을 여는것이 쉽지 않네요!
저여기 근무하면서도 무한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만,매출이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여기의 주부님들은 두부로 여러가지 응용을 하실수 있지 않은까 해서 여쭤봅니다!
큰용기내어서 이글을 쓰는거니까 많은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 * ~
IP : 118.44.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코
    '10.4.7 7:45 AM (121.165.xxx.143)

    사실, 두부맛이란게 여간해선 크게 차이가 와닿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데코를 해서, 부재료가 아닌, 하나의 요리로 올릴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공간만 허락한다면 예쁜 접시에 셋팅을 해서 (두부 스테이크, 샐러드와 곁들인.. 등등) 전시를 한다거나, 아니면 그런 것의 사진을 많이 코팅해서 장식을 해서 눈길을 끌면 어떨까요?

  • 2. 지글지글
    '10.4.7 7:49 AM (203.152.xxx.244)

    지글지글...기름냄새 좀 솔솔 풍기셔야 하지 않을까요 ?
    생두부로 하면 냄새가안나서 잘 안가게되요 ^^
    좋은기름으로 맛있게 지져서 내어보세요...
    윗분들조언처럼 으깬동그랑땡이나 네모지게썰어서 색감좋게 계란물입혀서 지져주세요^^

  • 3. 들기름
    '10.4.7 8:27 AM (110.15.xxx.31)

    들기름으로 두부지지니까 진짜 맛나던데..^^;;한번해보세요

  • 4.
    '10.4.7 8:41 AM (218.233.xxx.108)

    전 아무리 맛있게 부쳐도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두부는 된장찌개에 넣으면 젤 맛있는데 1+1 이라거나 특가세일 하면 꼭 사요

  • 5.
    '10.4.7 8:49 AM (121.151.xxx.154)

    애들이 시식하는것을 집어먹으면 사게 되더군요
    아이들이 잘먹는 동그랑땡을 제일 좋아하는것같네요

  • 6. 아기엄마
    '10.4.7 8:51 AM (221.141.xxx.53)

    우리동네 홈**스 두부코너에는 풀*원 판촉아주머니가 얼마나 밀착판촉을 하시는지 두부사러가는게 스트레스일 지경이에요. 그거 아니면 못사게 완전 계속 감시해요 ㅡㅡ;; 가끔 두부 많이 필요없을 땐 딴 걸 사지만, 하도 사라고 하시고 증정품 제가 원하는 거 끼워서 더 싸게 주시니 풀*원 두부를 많이 사요

  • 7. caffreys
    '10.4.7 9:05 AM (203.237.xxx.223)

    저도 맛보다는 GM인지, 국내산인지의 여부가 첫번째 고려대상이고
    그 중에서 특가 행사있는 거만 사요.

  • 8. 저두..
    '10.4.7 9:32 AM (183.98.xxx.235)

    우선 GMO콩인지 확인하게 되는데~~
    그런 점을 확실히 어필해줘두 좋을거 같아요....

  • 9. 3개씩
    '10.4.7 9:37 AM (116.41.xxx.186)

    붙여서 팔더라고요~~
    부침두부는 1개에 1,000원씩 할인행사하기도 하고요.
    저는 풀무원 두부 엄청 많이 사먹거든요~~
    구워먹고, 지져 먹고(찌개 비스하게), 각종 찌개(된장,김치, 부대)에도 넣어먹고, 심지어는 콩나물국이나 라면 끓일때도 길고 얇게 썰어서 넣고, 청국장이나 비지찌개에는 작고 도톰하게 썰어서 넣어요. 만두 속은 기본이고요. 그런 요리 사진을 몇개 찍어서 코팅해서 보게 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10. 저도
    '10.4.7 9:57 AM (122.44.xxx.70)

    맛이나 시식보다 gmo인지 국산인지 먼저 확인해요..

    시식은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깍둑 썰기한 두부 노릇노릇 잘 지저내면 좋을 것같아요..
    전 집에서 이게 잘 안되더라구요 ^^;;

  • 11. **
    '10.4.7 1:48 PM (119.196.xxx.57)

    키톡 가시면 보라돌이맘 님 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on&divpage=7&sn=on&ss...
    보고 아까 나가서 두부랑 에이스 사왔어요.동그랑 땡이 보기만 해도 군침도네요.
    근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도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933 형부가 위암수술을 안하고 건강식품으로 치료한다고 해서요.EBS명의에서 위암에 나오셨던 의.. 1 화순맘 2009/02/05 609
436932 아기가 열이 높을때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어떻게 닦아주시나요? 12 혹시나 2009/02/05 579
436931 기사와 산업기사의 차이 3 막막한 이 2009/02/05 461
436930 남편이 골반근처뼈와 항문근처가 무척 아프대요 2 걱정이..... 2009/02/05 650
436929 부모님께 강아지를 보내고 싶어요.. 9 효녀 2009/02/05 764
436928 명텐도 발매 예정이랍니다. (펌) 9 ㅋㅋ 2009/02/05 657
436927 아이 속옷, 중국산 아닌건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이제막 기저.. 2009/02/05 457
436926 아침부터 광신도 때문에 화나요 10 광신도 싫어.. 2009/02/05 759
436925 소고기색이 변했는데 2 색깔 2009/02/05 520
436924 제빵기에 식빵 처음했는데요. 1 남편이 산 .. 2009/02/05 599
436923 6년간 전세 사시던분들이 나간다는데... 75 도배는 누가.. 2009/02/05 8,651
436922 유학생에게 ... 주재원 2009/02/05 412
436921 요리책의 인세는 몇 퍼센트 일까요? ^^;;;;; 3 호기심 2009/02/05 995
436920 초등학생들 잘 갖고노는 장난감이나 보드게임종류 뭐가있나요? 4 추천해주세요.. 2009/02/05 535
436919 구두를 신고보니 구두의 마감처리가 매끄럽지 못하게 되어 있는걸 발견했어요. 1 ,, 2009/02/05 371
436918 힐튼 호텔 오랑제리 근래에 가보신분... 3 궁금 2009/02/05 683
436917 중고 자동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2009/02/05 444
436916 5층 한쪽 벽이 습해서 곰팡이가 나요, 1 . 2009/02/05 478
436915 읽기 독립 과정 중에.. 5 못난이 엄마.. 2009/02/05 505
436914 남자아기가 요리하는거 좋아해요 7 우리아이 2009/02/05 539
436913 "4대강 자연습지 전무?"…4대강 홍보동영상 '파문' 6 세우실 2009/02/05 395
436912 “한국교회 ‘친이스라엘’은 신앙적 식민지화 산물” 2 세우실 2009/02/05 388
436911 "화마 피했던 사람이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왜?" 7 세우실 2009/02/05 725
436910 고려대, 내신·비교과 모두 앞서고도 수시 불합격 11 세우실 2009/02/05 953
436909 하는 일마다 꼬이는 남자 동기가 자살하는 꿈을 꾸었네요. 7 선몽 2009/02/05 1,040
436908 잠잘때 틀어주는 클래식cd 살수있는곳 추천부탁합니다. 3 2 2009/02/05 331
436907 손가락 관절염일까요? 4 이런 2009/02/05 636
436906 보름이 며칠인가요? 5 ! 2009/02/05 1,074
436905 이멍박 불신임 온/오프라인 동시진행 투표입니다. 10 꼭 투표합시.. 2009/02/05 480
436904 며칠전에 응급실에 갔다가 2 어째서? 2009/02/05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