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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내놓았는데, 아예보러 오는사람이없네요 빨리파는방법좀~~

쿄쿄~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0-04-06 23:10:14
시기가 그래서인지 집을 내놓았는데~~~

4개월째인데 아예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요~~!!
맘은 이미 떴는데, ~~~

집 빨리 팔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집 값깍는거, 깔끔하게 하는거 말고~~~(이미했음)
미신이라두~~~~ 제발여~~~
IP : 115.143.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위를
    '10.4.6 11:11 PM (125.180.xxx.29)

    남의집가서 훔쳐다가 현관에 걸어두면 빨리나간다고는해요 ㅎㅎㅎ

  • 2. ..
    '10.4.6 11:17 PM (124.5.xxx.143)

    저도 일년전에 내놨는데, 몇주전에 팔았네요....

    가격많이 다운헀더니, 하루만에 나가더라구요..

  • 3. 첫번째 댓글
    '10.4.6 11:25 PM (99.226.xxx.16)

    ...우와. 이사가기 전에 경찰서먼저 가겠네요.^^
    재미있는 미신이네요.

    저도 상계동 사는데 두 달 전에 집을 내놓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단 한 번도 집보러 온 사람이 없었어요. 싸게 내놓았는데도 그래요. 아마도 이 가격으로 서울 살기는 어렵겠다 싶은 그런 가격인데도요.... 더 낮게 내놓으면 보러 오기라도 할까 고민중입니다.
    선거가 끝나야 뭔가 움직임이 있을거라고 다들 그러니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 4. 빗자루 거꾸로
    '10.4.6 11:31 PM (125.182.xxx.42)

    현관앞에 세워두세요. 저는 이방법으로 두번이나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것도 여기 82덕분 이지요. 돈이나, 다른 일들도 빗자루 거꾸로 놓고나면 꼭 술술 풀리네요.
    집에 일반 빗자루 없어서 아기 소꿉놀이 핑크색 빗자루를 거꾸로 놓았다지요. 그래도 효험은 있더군요.

  • 5. 선거
    '10.4.7 9:54 AM (116.41.xxx.186)

    끝나면 집 값 마구 떨어질 것 같다고 하던데요.
    그나마 선거 땜시 금리 안 올리고, 예대가산금리 내리게 해서 대출금리 부담 줄여주려고
    죽을 힘을 다해서 아파트 값 덜 떨어지게 하는 것 같아요.
    선거끝나는 즉시 레임덕으로 감당이 안 될 것이라능~~
    다음 아고라 부동산방이나 경제방 들어가 보세요 ㅠㅠ

  • 6. ...
    '10.4.7 4:31 PM (112.152.xxx.5)

    집보러왔을때 부동산중개인이 집에 대해 설명을 마무리 지을 무렵,
    추가로 집의 장점을 두각해서 설명을 덧붙입니다
    예를 들어, 집안에 전등을 전부 갈았다든가, 마루를 아주 비싼걸로 깔았다든가,,, 등등을 말하는거죠. 그리고, 이 집에 이사와서 일이 다 잘풀렸다는것도 강조하고...
    너무 조급해보이진 말고, 밝은 표정으로 간단하게 덧붙이면, 좋을것 같아요.

  • 7. 쿄쿄^^*
    '10.4.7 7:23 PM (118.222.xxx.226)

    댓글달아주신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꼭 복받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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