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프자 같이 살자는 시어머니
작성일 : 2010-04-05 14:50:57
844402
아이가 유치원생인데 첫째 둘째가 이번에 엄청 아팠어요
황사가 몰아닥칠때 호되게 감기걸려서....
제가 직장맘이라 할수없이 시댁에 아이를 1주일 맡겼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어머님댁 주위는 집값도 싸고
공기도 좋고 여기와서 살아라고 하네요
허나 신랑 직장은 서울인데....
정말 무슨마음으로 하신 말씀이신지...
아이 봐주신건 감사하지만 좀...ㅡ;;;
IP : 222.120.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0.4.5 2:59 PM
(222.109.xxx.179)
의미 두시지 말고, 흘려들으세요
2. 네
'10.4.5 3:02 PM
(218.38.xxx.130)
흘려들으세요
너무 멀어서요 어머니
그리고 이젠 뭔일 있어도 시댁엔 맡기시면 안되겠네요..;
3. 원래
'10.4.5 3:16 PM
(116.127.xxx.202)
무슨 일만 생기면 같이 살아야겠다..그거 우리 시댁 레파토리인데..ㅋㅋ
저희도 그래요. 그 말 자주 들었구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4. 그냥
'10.4.5 3:30 PM
(58.29.xxx.130)
아이들 돌봐주시고 싶으시다는 뜻이겠지요.
그러게요, 저도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너무 머네요~
정도로만 응수하시고 가볍게~
5. 원래
'10.4.5 3:35 PM
(125.182.xxx.42)
할머니들은 다 그럽니다. 그래도 좋으신 시어머니 시네요. 자신의 시간을 손자들 위해서 죽이시다니.....
자신만 편하자는 분은 절대로 그런짓을 행동으로 하지 않는답니다. 다만, 말로만 나불 거릴뿐.
친정엄마조차,,,나 지방 사는데, 큰애는 자신이 데리고 살겠다고....헉스.
6. 그냥묵과
'10.4.5 6:15 PM
(219.241.xxx.53)
그냥 넘기세요.
그러다 어물쩡어물쩡 같이 사시게 되면
서로 곤혹스럽게 됩니다. 시댁 살림까지 님이 직장다니시면서 하게되는 일이 생기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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