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침몰 광경 목격… 백령도 초병들은 진실 알고 있다

세우실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0-04-05 11:47:4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50306565&code=...




생존자들, 초병들....... 지금은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입 열기 쉽지 않다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영원히 군인인 것도 아니지요.

진실이 있다면 반드시 밝혀질겁니다.




네이트 댓글입니다.


이상현 추천 606 반대 31

결국 이렇게 사늘한 시신으로 돌아오는 것이 당신들 시나리오였나요?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 못해 이젠 분노를 느낍니다.
끊임없이 은폐와 조작을 시도하는 정부가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섭습니다.
.
누구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군대를 면제 받고서도..
자신들이 세상의 주인인양 큰소리를 치고..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법의 심판을 피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구는 그런 썩은 인간들을 위해.. 나라를 지키며 군복무를 하다 개죽음을 당해야 하고..
정말 이런 나라가 어디 있나요?
.
현정부에 묻고 싶습니다.
어리석은 정부로 인해 죽어간 목숨들 어떻게 책임질 겁니까?
.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분들께서 지하 벙커에 모여 무슨 회의를 하셨나요?
어떻게 하면 시간을 끌어 불리한 정치상황에 유리하게 이용을 할까??
뭐, 그런 건가요?
사건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회의였습니까?
그래서 결국엔 이번 사건을 적극 활용하자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까?
장례식장에서 기념사진은 잘들 찍으시더군요.
그걸 또 미니홈피에 자랑까지 하시구요. 대단들 하십니다.
.
구조된 장병들을 외부로 부터 격리시키고,
백령도 주민들에게까지 입막음을 시도하고,
실종자 가족들 틈에 신분을 숨긴 비밀 경찰들을 심어두고,
국방장관 및 관련자들은 하나같이.. 매일 거짓브리핑을 하며..
도대체 왜? 어떤 진실을 숨기려 하는 것입니까?
정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많이 잘못 되었습니다.
하늘이 무섭지 않습니까?
.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 장병들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고..
장악한 언론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만 하는..
현정부는 반드시,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
자신들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는 반대의견에 경청할 줄 모르고..
자신들이 듣기 싫은 소리를 낸다하여 무조건 좌파로 몰아가는 정부..
정말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정의가 살아있는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나 주십시오. (04.05 04:06)





김익태 추천 408 반대 31

진실을 알고 싶다면 mbc가 언론장악에서 벗어날수있도록 지지할수밖에..
지금 천안함사건과 관련된 사람들 다 함구령....
장악된 언론들 다 눈치보도,
그나마 mbc 시사매거진 2580은 개념방송해주네요.....
쥐완용 종자들 지금껏 봐온바로는..
자신에게 유리한 사항은 법을 무시해서라도 거짓발표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사항은 법을 무시하면서라도 숨겼다..
이러니 국민이 정부나 군당국 말들을 믿을래야 믿을수가 있겠니.. (04.05 03:48)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4.5 11:48 AM (202.76.xxx.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50306565&code=...

  • 2. 쥐날당
    '10.4.5 12:33 PM (221.140.xxx.250)

    어차피 한치앞만 생각하는 인간들이니 6월까지만 몰고 가자! 싶은 것 아닐까요?
    생존자들 다 가둬놓은 이 현실에 몇일동안 뉴스로 떠들어대는 기자들이란 사람들도 참 불쌍...

  • 3. 천안함사건
    '10.4.5 4:43 PM (110.9.xxx.43)

    처음에 인터뷰한 전역자들도 그런말 했어요.
    적어도 한 두 초소가 아니라 몇몇 초소에서는 다 보였을 거라고 육안으로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68 요즘 정기예탁 금리 높은 곳이 어딜까요? 5 정기예탁 2009/02/03 1,960
436167 과속스캔들 영화속 노래는 배우가 직접 부른건가요 6 궁금 2009/02/03 1,161
436166 와이브로에 대해 알려주실 분....고민만땅입니다 5 부탁합니다 2009/02/03 534
436165 영어단어용~~~ 4 *** 2009/02/03 521
436164 꽃남 구준표가 멋있어요??? 28 ㅎㅎㅎ 2009/02/03 2,184
436163 우리나라에는 오바마같은 인물없을까요?....손석희... 14 수학-짱 2009/02/03 1,055
436162 [조언]시간안지키는 피아노샘한테 조언 할때요? 6 우아한 조언.. 2009/02/03 622
436161 워낭소리 3 영화 2009/02/03 699
436160 베이킹 시작한 후로 하루하루가 신나요 9 .. 2009/02/03 1,111
436159 예금금리 올라갈까요?4.2%라네요. 6 정기예금 2009/02/03 1,361
436158 업타운걸의 강희재씨 넘 부러워요^^ 1 부러워요~ 2009/02/03 11,032
436157 코스트코 광어회 VS 노량진 광어회 어떨까요? 10만원치 살건데. 13 광어회 2009/02/03 4,046
436156 엄마 초2 초3 남매 셋이서 여행가고 싶어요 6 하루맘 2009/02/03 706
436155 은행 2월 부터 4시에 문닫는다더니 2 은행 2009/02/03 1,282
436154 사랑해울지마를 처음 봤는데 21 짜증지대로 2009/02/03 1,544
436153 혹시 가슴쪽에 통증 느껴보신적 있으세요 8 궁금 2009/02/03 1,000
436152 해남사는 농부님 18 기분좋아요 2009/02/03 1,469
436151 임신중 영어공부가 나중에 태어날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까요? 17 태교 2009/02/03 1,440
436150 살림하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2 아자아자! 2009/02/03 508
436149 [펌]고대입시전형 같은 고교 1등급 탈락 2등급 합격.. 1 펌의 대가 2009/02/03 600
436148 직장생활 오래하신분들 봐주세요 15 실수 2009/02/03 1,466
436147 외국에 있는 친구가 꿔간 돈을 갚지 않고 연락도 않고 있습니다. 7 의견 부탁드.. 2009/02/03 1,529
436146 갓 안들어간 김장 6 김치 2009/02/03 770
436145 제사이야기 15 2009/02/03 1,268
436144 형제가 어려우면 내집을 파는 게 당연한가요? 46 의견구해요 2009/02/03 7,768
436143 연금보험 / 집담보대출 / 마이너스통장 꼭 좀 지혜를 모아주세요 6 돈이 필요한.. 2009/02/03 649
436142 박정희 시대가 독재라면, 지금도 독재 맞다. 10 촛불땡깡 2009/02/03 407
436141 14금을 순금으로 교환하는게 나을까요? 1 촌아줌 2009/02/03 449
436140 며느리와 유리그릇 11 황당씨추에이.. 2009/02/03 1,592
436139 이제는 선생님께 선물 드려도 되겠지요? 5 ... 2009/02/03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