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균열 시달린 노후화 함정 억지로 운영"

[세우실]

http://www.ytn.co.kr/_ln/0103_201004050600593335





전에 82cook의 어느 분이 올려주신 서프라이즈 글 중에 "피로파괴는 아닐거다"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부와 군 당국을 두둔하기 위한 글이 아니었어요.

만약 피로파괴라면 "현재 그것과 동일한 DNA를 가진 배가 스무척이나 넘게 더 있다"는 사실 때문에

생각만 해도 두려워 다른 가능성을 찾아본 것이었지요.

그런데....... 그게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트 댓글입니다.


진석훈 추천 114 반대 7

몇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수십명이 실종당한 이번 사건은
쓰나미나 허리케인처럼 재수없었던것도 아니고 하늘이 무심한 것도 아니다.
몇명의 권력자의 이기심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하지 않은 결과일 뿐이다.
공사비를 아끼고 뒷주머니로 넣고자 부실공사를 해서 무너진 삼풍이나 성수대교와 다를바가 없다.
자꾸 어뢰니 기뢰니 숨기고 북한탓으로 몰고가지마라.
4대강에 환장해서 국방예산 깎아먹은 현정권이나,
배정받은 예산하나 제대로 못 사용하고 항상 비리로 얼룩져있는 군당국이나
둘다 면책받기 어렵다.
하지만 니들은 또다시 숨기고 다른이들로 비난의 화살을 돌릴것같다. 항상 그래왔으니까.
죽은이들을 영웅시하는것을 우선으로 연막을 펴고 하는 짓은 다음과 같을거다.
나경X 공성X처럼 그들을 이용하고, 안상X처럼 어딘가 안보이게 짱박혀 숨어있는다.
누누히 예전부터 강조하지만 결국 힘없는 우리가 너희를 징벌할수 있는건 투표밖에 없다.
가장 효율적이며 간단하며 힘있는 행동양식은 다름아닌 투표다.
네이트..이 힘없는 공간에서 나혼자 지껄여봤자, .나하나 잘찍어서봤자 안바뀔지도 모른다.
주변 사람들 투표 권유 좀 해라. 혼자 투표 잘하지말고 주변 친구들, 무관심한 가족들이라도 잘 챙겨라. (04.05 08:07)





이강우 추천 102 반대 8

명진스님(월남전파병용사) : 너희들 군대는 갔다 왔니 ?
안상수 : ;;;;;;;;;;;;;;;;;;;;;;;;;;;;;;;
국회의원 : ;;;;;;;;;;;;;;;;;;;;;;;;;;;;;;;;;;;;;
장 관 : ;;;;;;;;;;;;;;;;;;;;;;;;;;;;;;;;;;;;;;;;;;;;;;;;;;;;;;
비서실장 : ;;;;;;;;;;;;;;;;;;;;;;;;;;;;;;;;;;;;;;;;;;;;;;;;;;;;;;;
국정원장 : ;;;;;;;;;;;;;;;;;;;;;;;;;;;;;;;;;;;;;;;;;;;;;;;;;;;;;;;;;;;;;
국무총리 : ;;;;;;;;;;;;;;;;;;;;;;;;;;;;;;;;;;;;;;;;;;;;;;;;;;;;;;;;;;;;;;;;;;;;;;;;;;
대통령 : 배는 만들어 봤다. (04.05 07:33)





정유성 추천 91 반대 5

그래..내구년한이 이렇게 넘었는데도 국방예산을 줄여서 4대강사업을 해야겠습니까? (04.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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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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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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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맘]

세우실님 고맙습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제쯤 새벽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