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지독히 안먹는 14개월아기 인크리민.폴리바이졸같은 영양제.
작성일 : 2010-04-05 02:08:08
844154
말그대로 밥을 지독하게 안먹는 아기가 있어요.
나름대로 재료도 조리법도 이리저리 달리해보지만
다른아기들의 반의반도 안먹는것 같으네요.
이번주말엔 유난히 안먹어서 마음이 더 무겁네요. ㅠ.ㅠ..
친구가 폴리바이졸인가 하는 아기영양제를 사먹여보라는데
밥 잘안먹는 아기들중에 이런거 먹고 잘먹게 된 아기들 있으신가요?
구매하셨다면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우리나라 약국에서도 구할수 있는지요?
검색해보니 인크리민이라는 영양제도 있더라구요.
둘중에선 어떤게 괜찮을까요?
..
내일하루도 지독하게 밥안먹을 우리아기때문에
뭘해먹여볼까 벌써 머리가 띵하네요.
IP : 116.45.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든이맘
'10.4.5 2:15 AM
(124.63.xxx.174)
폴리바이졸, 폴리비타 두가지를 저희 아이가 먹었어요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근처 약국에서는 거의 다 팔구요.
돌때까지 먹다가 지금은(20개월) 올비틸이라는 영양제를 먹이는데 한숟갈씩 잘 받아먹어요..
글구 밥 잘 안먹는 아이라고 하셨는데.. 페디아슈어도 먹여보시죠..
좀 달아서 별로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 아이 경우에는 한동안 아파서 입맛 뚝 떨어진 아이가 페디아슈어를 먹더니 입맛도 돌아오고.. 먹으려는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소아과 선생님이랑 상의해서 먹여보시는거에요.. 저희는 영양제도 의사와 상의 후 골라 먹였구요.. 페디아슈어도 병원에서 상의하고 구입했어요..
2. 우리애는
'10.4.5 3:33 AM
(116.121.xxx.202)
한약 먹이고 입맛 찾았어요
정말 너무 안먹어도 속상하더라고요
3. 인크리민
'10.4.5 4:04 AM
(124.51.xxx.70)
먹였었어요. 원래 아예 안먹는 아이는 아니었는데 그것때문인지 몰라도 더 잘먹더군요..ㅎㅎ
인크리민이 엄마들 사이에서 밥 안먹는 아기 영양제로 유명하지 않나요??
4. 베베.
'10.4.5 7:12 AM
(125.182.xxx.42)
당장 사다가 하루 세번 네번 먹이세요. 많이 먹여도 전혀 탈 나지 않고 몸에 좋습니다.
비싼거 찾지 마시고요. 싼걸로 흔한 약으로 먹이세요. 그만큼 그 약에 대한 검증이 되었다는 것이니까요.
미야리산 아이지가 물에 더 잘녹고 걍 먹여도 괜찮은데,,,요 회사가 일본 회사와 알력 쌈으로 판매중단이 되어버렸어요. 참 아쉽습니다.
5. 폴리바이졸
'10.4.5 9:59 AM
(114.199.xxx.9)
은 비타민 종류라 입맛하고는 별로 상관없는데..
조금크면 홍삼류를 먹이세요
6. 저도 폴리바이졸
'10.4.5 10:10 AM
(124.56.xxx.136)
저희 애가 이유식부터 밥 정말 안먹는 아기였는데,
철분부족될까봐 6개월 말부터 폴리바이졸 먹였어요.
폴리바이졸은 그냥 구매대행했고요. 밀마*, 밀위* 이런데에서
사기도했고요. 그런데, 15개월 지나서 분유끊고, 지난달에 만17개월되면서
젖병을 완전히 끊고나니 밥을 갑자기 잘먹네요.
7. 고민하는엄마...
'10.4.5 2:29 PM
(116.45.xxx.49)
댓글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방법 추천 큰도움 될것같아요.
오늘도 밥 한숟갈도 안먹으려고 하네요. 얼른 뭐든 사먹여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31925 |
이 동영상의 내용 좀 알려주세요~~^^ 3 |
와인 |
2010/04/05 |
287 |
531924 |
아파트 돈 적립 내역이 부과내역서에 3200만원, 통장 확인하자고 하니 실은 1억5천이라는.. 3 |
아파트 관리.. |
2010/04/05 |
834 |
531923 |
4월 5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0/04/05 |
257 |
531922 |
식당에서 뛰는 아이, 엄마가 고칠 수 있어요. 15 |
음... |
2010/04/05 |
1,854 |
531921 |
(급질) 일산 가구단지(덕이동?)가 큰가요? 지금 가려는데... 2 |
가구 |
2010/04/05 |
453 |
531920 |
톳요리 드셔보신분~~ 5 |
톳 |
2010/04/05 |
2,271 |
531919 |
맛없는 유자차 해결방법??? 6 |
유자차 |
2010/04/05 |
618 |
531918 |
코스트코 빵 보관 어찌? 4 |
빵 |
2010/04/05 |
1,641 |
531917 |
전 왜 자꾸 옛날 이야기를 하게되는지..너무 싫어요. 5 |
우울 |
2010/04/05 |
1,149 |
531916 |
믹서기요... |
추천해주세요.. |
2010/04/05 |
263 |
531915 |
회사에서, 책상 위에 있는 먹을 것 마음대로 가져가서 먹는 행위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
내과자.. |
2010/04/05 |
1,688 |
531914 |
힘센 핸디형 청소기 5 |
빨리 사야지.. |
2010/04/05 |
762 |
531913 |
필링마스크랑 그냥 마사지크림이랑,,,,,,,,,,,, |
피부관리 |
2010/04/05 |
350 |
531912 |
왜 백화점 명품화장품매장 쇼핑백은 두 개 달라고 하면 안되는 건가요? 24 |
왜그렇죠? |
2010/04/05 |
3,526 |
531911 |
쿠쿠밥솥 원래 고장이 잘 나나요? 6 |
.... |
2010/04/05 |
1,185 |
531910 |
청계산 잘 아시는분~~~ 5 |
산에 갈래요.. |
2010/04/05 |
587 |
531909 |
신차를 육칠백만원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면 사는 게 정답일까요? 9 |
현명한 소비.. |
2010/04/05 |
1,467 |
531908 |
남편 너무해요 4 |
아지매 |
2010/04/05 |
945 |
531907 |
정운찬 "내가 잘했다고는 하지 않지 않나" 13 |
세우실 |
2010/04/05 |
988 |
531906 |
남편이 옷이 없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말이죠.. 2 |
구챠나 |
2010/04/05 |
689 |
531905 |
쌀값 정말 이래도 되나요 ? ㅠㅠ 6 |
거북이 |
2010/04/05 |
2,179 |
531904 |
예쁜 오피스룩 살만한 온라인 옷가게 추천해주세요 2 |
면스판남방 |
2010/04/05 |
825 |
531903 |
6세 아인데 유치원에 보내는게 나을까요? 3 |
이런저런 |
2010/04/05 |
512 |
531902 |
바닥에 깔고자는 5cm라텍스, 커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라텍스 |
2010/04/05 |
846 |
531901 |
5세 영어유치원에서 배변후 뒷처리 교육시키라고 합니다 29 |
어쩌죠 |
2010/04/05 |
3,070 |
531900 |
청국장양념된거.....말이에요 |
코코몽 |
2010/04/05 |
350 |
531899 |
밥지독히 안먹는 14개월아기 인크리민.폴리바이졸같은 영양제. 7 |
고민하는엄마.. |
2010/04/05 |
2,263 |
531898 |
두유를 먹으면 성징이 빨리 온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8 |
엄마야~ |
2010/04/05 |
1,553 |
531897 |
핸드폰 가로본능 쓰시는분 확인좀 부탁드려요. 3 |
대체화면. |
2010/04/05 |
305 |
531896 |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애들 부모가 더 싫어요~ 21 |
.... |
2010/04/05 |
1,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