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밑에생긴 한관종말인데요

새처럼날자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0-04-02 17:43:11
제가 양쪽 눈밑에 한관종이 좀 많아서 피부과상담했는데요
  
레이저치료해도 완전히는 안없어진다네요

몇개월을두고 3번 치료받아야 한다는데

혹 치료받고 좋아지신분 있으신지요
IP : 219.249.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관종은
    '10.4.2 5:48 PM (125.178.xxx.192)

    레이저 해 봤자 소용없어요.
    레이저시술후 더 많이 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에요.

    저는 피부관련 책을 읽고 작년부터 화장을 일체 안했어요.
    여름엔 로션.스킨도 일체요.
    겨울엔 낮에만 로션조금 발라줬구요.

    그랬더니 안나고 있긴 합니다.
    책을 읽었더니.. 한관종에는 유분기 있는 아이크림. 영양크림 그런것들이
    쥐약이랍니다.

    항상 깨끗하게..맑게가 답이래요.

    그런데.. 직장다니고 하면 화장을 안하기가 참 힘들죠.
    그런데 그게 답인거 같아요. 제가 해보니.

    어쩌다 결혼식이나 행사있어 화장하고 나가면 어찌나 간지러운지..
    고것 긁으면 한관종이 작게 나곤 했네요.

    올겨울 내내 로션도 안바르고 사니 얼굴이 허옇게 일어나 보기싫어
    어쩔수 없이 요며칠 로션을 발랐더니 얼마나 간지러운지.. 허연건 없어졌지요.

    정말 저도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여름엔 암것도 안발라도 정말 괜찮은데..
    겨울엔 ㅠㅠ 어찌나 건조하게 살았는지 눈가에 주름이 많이 졌어요.

    한관종 안나게 하는게 우선이냐
    얼굴 윤기있게 하는게 우선이냐..

    참 힘든일이죠^^

    암튼..저는 재택업무를 하는지라 화장 안하는쪽으로 살고있답니다.
    그랬더니 1년간은 새로 안나서 엄청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 2. 그거
    '10.4.2 5:54 PM (125.176.xxx.51)

    혹시 아이크림 두텁게 바르시는지요?
    아니면 고농축을 바르시는지...

    저는 그래서 아이크림을 좀 소홀히 했더니 거의 없어졌어요
    백화점에서 나이 먹은 사람들 눈가에 보약을 줘야 한다 어쩐다에
    홀라당 넘어가서
    진짜 열심히 발랐더니
    효리처럼 됐어요....눈밑만^^

    효리한테 알려주고 싶어요
    아이크림 대충 바르라고

    주변에 레이저 한사람 봤는데 1년뒤 고대로더라구요
    그래서 치료 포기했어요

  • 3. **
    '10.4.2 6:23 PM (118.103.xxx.85)

    20대에 멋모르고 랑콤아이크림 열심히 발랐다가
    눈밑피부에 자잘하게 뭐가 솟았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 4. ...
    '10.4.2 6:59 PM (220.93.xxx.173)

    최대한 눈가에 뭐 바르지 마시고 눈가는 피해서 바르세요.
    건조한 겨울에는 괜찮은데, 요즘처럼 따뜻해지면, 유분기 있으면 슬슬 근지러워 집니다.

    눈가는 피해서! 쓰시길.

  • 5. 새 처럼날자
    '10.4.2 7:52 PM (219.249.xxx.182)

    저는 화장품 열심히 바르는 것도 아닌데도 그러네요
    오래전에 딴일로 한의원에 갔을때 위장이 안좋아서 그렇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손볼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것역시 스트레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367 친부에게 성추한 당한 어린딸을 두고있습니다... 19 도움.. 2009/02/01 7,716
435366 결혼 앞두고 마음 깝깝해요... 12 예비 신부 2009/02/01 2,096
435365 초등입학하는 여자아이 책상을 자기방 말고, 서재에 공부방을 따로 만들어주어도 될까요? 6 초등입학 2009/02/01 1,307
435364 우습게 보이는 아줌마 11 줌마렐라 2009/02/01 2,265
435363 용산 참사와 조중동 1 리치코바 2009/02/01 364
435362 아이 떼어놓고 이혼하면.. 27 진실.. 2009/02/01 3,937
435361 IH 압력밥솥이 그렇게 안좋은건지... 12 초보엄마 2009/02/01 2,247
435360 '여시'란 말이 어떻게 쓰이나요? 13 여시? 2009/02/01 4,623
435359 2009년 유기농부의 현 주소입니다. 7 농부 2009/02/01 1,044
435358 119.108.48.xxx -------보이면 무시하세요. 13 .. 2009/02/01 1,031
435357 무쌈말이할때 무쌈은집에서 만드시나요? 2 어디서 2009/02/01 696
435356 아침에 보니 팬티에 이물질이 묻어... 6 8세 아이 2009/02/01 1,977
435355 백화점과 마트용 후라이팬 비교 1 초보주부 2009/02/01 975
435354 무법천지를 ..... 1 설마 2009/02/01 323
435353 하룻밤을 자고 만리장성을 쌓은 남자 10 해남사는 농.. 2009/02/01 3,869
435352 주부스트레스를 확실하게 푸는 방법? 해남사는 농.. 2009/02/01 560
435351 아래 눈밑지방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 궁금 2009/02/01 774
435350 중년이후 미용 목적으로 성형해 보신 분 ~~ ^ ^ 3 보수적인 5.. 2009/02/01 1,190
435349 아웃아운드TM전화를 끊었다고 욕을 써놓은 문자를 받았는데~ 12 어떻게 하죠.. 2009/02/01 1,254
435348 개인이 가진 그릇 중에... 1 궁금 2009/02/01 849
435347 저처럼 매실이 안받는 분들도 계신가요? 5 매실 2009/02/01 1,170
435346 최근에 보신 좋은 영화 추천 바랍니다 13 태평성대 2009/02/01 1,783
435345 이런 경우, 친구한테 뭐라고 해야할까요? 1 웅... 2009/02/01 599
435344 송일국 재판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요 6 올리버 2009/02/01 1,947
435343 출산이 임박한데 산모용 미역 추천해주세요~ 5 출산이 낼모.. 2009/02/01 627
435342 그동안 있었던 솔직한 이야기 입니다. 50 기적 2009/02/01 12,141
435341 러시안 조크 1 추억만이 2009/02/01 404
435340 정말 계엄이야? 5 진짜로? 2009/02/01 1,016
435339 장 볼때도 '선택과 집중... 난 한놈만 패! 1 리치코바 2009/02/01 1,041
435338 사람 죽이고, 딴짓 하는 지랄같은 세상 리치코바 2009/02/01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