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개인의 취향 보다가.....
엠비씨 사장이 큰 집 가서 조인트 까였다는 얘기가 떠오르더군요.
그냥 만든 장면인지도 모르지만,
그냥 저에게는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1. ㅎㅎㅎ
'10.4.2 12:45 PM (125.180.xxx.29)봉태규는 연예인이 광고해서 은행대출인지 알았다잖아요...
작가가 센스있더라구요2. ..
'10.4.2 1:14 PM (122.35.xxx.29)어제 개인이(손예진)이랑 친구 대화중에 양다리였던 남친을 얘기하면서
니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다, 똥차가면 새차온다 등등 82에서 자주 보던 말이라
좀 웃기기도 하고 일상에서도 잘 쓰는말인가 싶기도 했어요..
혹시 작가가 82회원인가 싶기도 하공ㅋㅋ3. ㅋㅋㅋ
'10.4.2 1:29 PM (121.130.xxx.42)진호 - 저 지금 전화못받아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개인 - 지금 말해주면 안돼요???
전 이대사가 그렇게 맘에 들더군요.
요즘은 왜이리 말해주면 안되는 것 투성인지 제발 지금 말 좀 해달란 말야 !!4. ㅋㅋㅋ
'10.4.2 1:34 PM (121.130.xxx.42)개인의 취향 작가가 바뀌었다네요.
원래 예정된 작가가 전작이 별로라 걱정들했다던데
바뀐 작가가 소설 원작자 이새인이랍니다.
1,2 회 본 바로는 극본 괜찮던데요.
신인작가라서인지 신선한 맛이 있어요.5. 근데
'10.4.2 3:37 PM (124.49.xxx.166)..근데 이민호는 언제쯤 연기가 나아질까요. 어제도 좀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몇개있더라구요 --;; 더욱이 연기잘하는 주/조연들이 쫘악 있으니 비교가되서
6. ㅋㅋㅋ
'10.4.2 3:57 PM (121.130.xxx.42)전 이민호가 딱 극중 역할에 맞는 까칠하고 건조한 캐릭을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잘 표현해내서 보기 좋던데요.
초반 도도하고 까칠하던 전진호가 개인이랑 동거하면서 슬슬 변하겠지요.
전작의 구준표의 강한 임팩트에 밀리지 않게 잔잔하니 차분하게 연기해서
아직 어린데 정말 연기 잘한다 싶던데요.7. 그 장면은
'10.4.5 8:03 PM (116.122.xxx.43)잘 모르지만 조인트는 저도 엠비씨 생각 나는군요
8. 헉
'10.4.5 11:25 PM (119.69.xxx.137)이민호는 시크한 전진호에 딱이더만요. 딴캐릭이 코믹이고 좀 동적이니 혼자 정적인 전진호를 그렇게 봤나봐요. 원래 캐릭이 그렇고 개인이랑 사랑하면서 바뀌는걸 보여줄거예요. 전 너무 좋던데... 이민호 너무 잘하고 있어요. 더욱이 눈이 호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