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으로 몰고 가려는 꼼수가 훤히 보이는고만.
웬 갑자기, 잠수정하며,, 북 도발 어쩌구..
여기 저기 3방송사도 그렇고, mbn, ytn 어디 말할거 없이..
하기야 이 지* 할려구 방송장악하고.
인터넷 포탈까지 장악한다 소리하지.. 개쓰바
건 그렇다치고
한 이불 덮고 사는 울집 남편님도 거기에 동조하는거 보면.
나하고 얘기가 안된답니다.
북한이 먼저 공격해서 터졌고,, 어쩌고 저쩌고..
하마터면 대판 붙을래다..
내 입 다물었습니다.
너하고 얘기하느니.. 지나가는 똥강아지하고 얘기한다.
쥐새끼 싫어 하면서도 한번씩 뜬금없는 소릴 할때 있습니다.
차라리 82쿡이 낫지..
이 답답아. 이 순진 무뇌아 남편아.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냐?
나도 당신처럼 청순 해봤으면 좋것다.
그럼 이렇게 머리라도 복잡하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룰루랄라 거리고.
나라 걱정 안하고..
..
하기야 국기 다는날도 나하고 울딸이 먼저 나서지.
써글, 울집 사내들 국기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국기가 날라 가는지, 주워가는지도 모르고..으이구
그만 열내고
그냥 속상해서 주절거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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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 살면서 이렇게 괴리감이(천안함..
분노한다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0-04-02 10:20:48
IP : 222.239.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화이팅~
'10.4.2 11:00 AM (121.190.xxx.96)남편 자랑아닌 자랑을 하자면... (위로는 안되실듯;;)
울남편님은 시위나 집회이라곤 예전 노무현대통령 탄핵때 말곤 나가보지않은 사람인데..
완전 소심, 소극에 과한 과묵형 사람이지만...
그래도 하루치 뉴스 거의 체크하고 저처럼 나댐이 없이 사실관계는 파악하려고하고
이런저런 얕은 정보로 소설을 쓰지않는답니다. 오히려 제가 소설을 쓰면 쓸까..
부디 힘내세요.
설전에서 유리한 고지로 엎어누르려면 더 많은 정보와 공부, 대화훈련 뿐일라나;;;.
일하면서 하기가 쉽지않고... 대화를 이끌어 내기도 쉽지않고...
여튼 조금씩 쨉을 날리시면서 말리세요. 남편들 뛰어봐야 손바닥이지요.2. 우린 더해요
'10.4.2 11:43 AM (110.9.xxx.43)사사건건.
3. 뭘...
'10.4.3 12:06 AM (118.47.xxx.209)그런 집 많을 것 같은데요...
저도 마찬가지고...
그냥... 침묵해야지요. 그래도 가정의 평화는 필요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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