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갔다가 이제서야 돌아온다는 남편
작성일 : 2010-04-02 00:29:03
843248
바람나서 집까지 나갔다가 다시 집에 들어오면서
큰소리 치는 남편의 머리속에는 도대체 뭐가 들었을까요
김수현작가 드라마에 나오는 ... 집나갔다 다 늙어져서 들어오면서도
내가 내 아들집에 오겠다는데 하며 끝까지 당당한 그런사람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 ,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는 말을 듣는것은 절대 불가능한건가요 ???
그런사람은 원래 양심이 없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건가요 ..
이혼하고 안하고는 둘째 문제이고
나에게 준 상처와 분노가 조금이라도 줄어들려면
빈말이라도 내 앞에서 잘못했다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라리 내가 가진 자료를 가지고 신고해 간통으로 집어넣으랍니다... 나 참
IP : 118.219.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2 12:32 AM
(211.200.xxx.48)
그런말 바라지 않으셔도 그 사람은 평생 벌받고 삽니다.
님 행복하신 쪽으로 결정하십시요.
간통 넣으려면 정확한 증거...정자묻은 휴지가 있어야 한대요. 그거 없으면 증거불충분으로
거꾸로 들어갈 수 있어요. 잘 알아보셔야해요.
2. 에효
'10.4.2 12:34 AM
(121.151.xxx.154)
님이 용서해주면 받아줄수있다라고 생각하니 그사람이 그리 나오는겁니다
그냥 저사람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그런생각도하지않으면 그때는 달라질수도있을겁니다
님이 아직자신을 받아드릴 마음이 있다는것 너무 잘아는겁니다
3.
'10.4.2 12:36 AM
(125.181.xxx.215)
만만하니까 그런거겠죠.
용서를 빌지 않아도 받아주실거잖아요?
절대 못받아준다고 나와야 용서를 빌까 말까 고민해보겠죠.
4. 용서를
'10.4.2 12:39 AM
(221.146.xxx.74)
빌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님이 만만하다기보다
남자는 그럴 수 있고
보통 조강지처는 앉아서 기다렸다가 받아주는 존재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빌 필요가 없는 겁니다.
에휴..
5. 원글
'10.4.2 12:40 AM
(118.219.xxx.230)
정자묻은 휴지보다 훨씬 충분한 증거는 가지고 있습니다... 구역질 나는 증거
하지만 간통신고는 하지 않으려구요 ... 내 자식의 아버지라는 인간이 그런 사람이라는것을
자식들이 알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 에효님 말씀 맞습니다.
마지막 단계를 돌아오면 받아주자, 그냥 내 발 아래 두고 살자 였는데
이건 돌아오는건 맞는데 기세등등하니 홧병나서 죽기 일보 직전입니다.
갈라설 각오를 하고 재산분배와 양육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지금 재산 상태보다 일년쯤 기다리면 훨씬 상태가 좋아짐을 알기에
지금 당장 시급하게 결정하기가 참 그렇습니다.
남편과의 신뢰가 무너진 이마당에 돈 타령이냐고 비난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이혼후에 결국 남는것은 아이들과 살아가는 현실적인 문제라
위자료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6.
'10.4.2 12:45 AM
(125.181.xxx.215)
에효.. 옥소리 박철 생각나네요.
박철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애엄마를 간통으로 신고해서 전국에 소문나게 만들었을까.
자기딸이 알게 되는걸 전혀 상관치 않는 사람같더군요.
자기도 바람핀주제에..
7. ...
'10.4.2 4:51 AM
(99.235.xxx.53)
애들때문에 간통으로까지는 안 몰았나봐요.
그래서 남편분이 님을 쉽게 본거 같아요.
여차하면 비집고 들어와서 다시 살 수 있으리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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