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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때문에 짜증 지대로입니다.ㅜㅜ
근데 남한테 뭐해라 뭐해라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잘 말을 안해주는데 제가 졸라서 종종 알려주거든요?
결과는...
남친 대박. 저는 쪽박..ㅠㅠ
남친이 쫙 설명해준 종목이 대략 10개.
그중 제가 선택한게 4개.
결과는.. 2개는 대박이었는데, 제가 제때못팔아서 중박났고,
2개는 완전 바닥기고 있어요ㅠㅠ
10개중 2개빼고 8개는 말해준이후로 최소 100% 최고 400% 수익났어요ㅠㅠ
더 짜증나는건 물려있는거 버리고 샀더니
버린건 지금 신고가... ㅠㅠ
아 미쳐요ㅠㅠ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남친도 어쩔줄 몰라하네요ㅜㅜ
얼마전 남친 계좌까봤는데 이눔은 6개월동안 따따블 났네요..으....
장난으로 남친이 저에게 주식에서 바이러스 있다고 놀리는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ㅠㅠ
아~ 심란합니다ㅠㅠ
1. 이런 상황이면
'10.4.1 7:57 PM (147.47.xxx.23)이런 상황이면 이미 주식과는 연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남친과 비교를 하셔서 심란하신 것 같은데
이미 남과 비교를 시작하는 것부터 평정심을 잃으신 겁니다.
주로 중소형을 하시는 것 같은데
팔시기를 놓쳤다던가 아니면 팔았는데 따블났다던가 하는 것은
1. 평정심을 잃어서 중도 포기내지는 욕심 억제하지 못했다
2. 나이드신분들처럼 일상생활에서 체득한 물건 사고 파는 감각이 없다
3. 공부를 안 해서 차트의 의미를 모른다
위 세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주식하고는 연이 없으신 분 같습니다.2. 강남
'10.4.1 8:29 PM (119.199.xxx.172)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따라 갈꺼면 철저히 따라야죠.
10종목이면 같이 10 종목.... 혹, 올라버려서 따라가기 힘든 종목 있음 빼버리시고.... 그리고 팔때도 친구 따라 같이 팔아야 합니다.
10종목이 부담된다면.... 2~3 종목만 콕 찝어줘~ 부탁을 하시구요.... 그 선택된 종목이 더 잘갈 확율이 높습니다. 확실하게 팔때는 연락을 달라고 하십시오. 팔때는 분초를 다투는 순간일수가 있으니.... 팔고는 바로 연락을 받을수 있도록....
몇년전....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소액입니다. 한달 봉급 정도.... 각설하구요....
13개월만에 8배 수익 나더군요. 현금화해서 잘 사용했죠.
이런 이야기 하면 잘 믿질 못하던데.... 믿거나 말거나.... 사실....3. 강남
'10.4.1 8:43 PM (119.199.xxx.172)또 한가지....
친한 친구라도 주식 종목을 찍어준다던지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꼭 같이 10명에게 알려줬는데.... 1~2명 이익나고 2~3명 본적이고.... 나머진 손해 보기 싶상이거든요.... 또한 자기도 손해 보지 말란 법도 없으니....
저는 잘 따라 했었고.... 옆에서 왜 오르지 않느냐? 다른 종목으로 갈아 타야 되지 않느냐? 는 등등의 질문을 해서 귀찮게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손해가 나더라도 나의 복이니 괴념치 말아야 한다고 몇번을 그래 왔었고....
정보를 얻을수 있는냐? 마느냐? 도 원글님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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