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째 전원이 꺼져 있는 핸드폰 수배중이에요~
잠결에 새벽(오늘 새벽 6시 추정)띠리링 하면서 전원 꺼지는 소리가 안방 근처에서 들렸어요~
새집이고 짐이 많치 않아서 (가구나 소품)웬만하면 찾겟는데 미치겠네요~
여러분 같으면 어딜 찾으실지 (참고로 냉장고 냉동고 안에는 없습니다...ㅜㅜ)
왜이렇게 살까요,ㅡㅡ
저좀 도와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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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입던 옷을 찾아봐도 없길래 어제 마지막으로 입었던 옷 꺼내입고 딸아이 우산 가따주기전에 소파 밑에 흝어본다고 몸을 숙이는 겉옷의 모자안에서 툭하고 제 눈앞으로 떨어지네요..
아니 모자안에 핸드폰이 들어가는군요...어쨋든 미션 완료했습니다..ㅋㅋㅋㄱ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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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ㅜㅜ(핸드폰 찾았어요 고맙습니다 ㅋㅋㅋ)
으악 ~~~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0-04-01 12:36:53
IP : 112.152.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0.4.1 12:38 PM (180.66.xxx.53)침대랑 벽사이, 침대시트 사이사이(자기직전에 흘렸을수있으니까요)
2. ..
'10.4.1 12:40 PM (58.126.xxx.237)침대밑, 어제 착용한 옷이나 가방 속,
화장대나 옷서랍...3. 으악 ~~~
'10.4.1 12:40 PM (112.152.xxx.12)감사해요 이미 침대쪽은 싸악다 뒤져보앗습니다...옷방도 겉옷 주머니에도 없고 핸드백도요 ~슬슬 머리에 김오르네요 ^^
4. 음
'10.4.1 12:45 PM (119.197.xxx.140)제경우 침대 매트리스랑 침대헤드 사이에서 찾아낸적이 있습니다만..
5. 그냥
'10.4.1 12:49 PM (59.19.xxx.151)찾지말고 가만히 앉아 계세요
흥분하면 눈앞에 두고도 찾습니다.6. 으악 ~~~
'10.4.1 12:51 PM (112.152.xxx.12)음님 거기는 없었고요~1그냥님 말에 빵 터지네요~일단 화장실 큰볼일도 봐야하니까 거기 앉아서 생각이라도 해봐야겠네요 ㅠㅠ감사해요 ㅋㅋㅋㅋ
7. 흠
'10.4.1 12:52 PM (218.233.xxx.108)제딸은 핸드폰 학교에서 잃어버렸다고 울면서 친구전화 빌려서 전화했는데
괜찮다고,다시 사주겠다고 하고 집에 왔는데 가방속에 있더라구요
진동이 아무리 울려도(제가 계속 전화했거든요)몰랐대요--;;;;;;;;;;;;;;;;;;;;;8. 자동차 시트
'10.4.1 1:19 PM (221.138.xxx.94)남편이랑 차 타고 가다가
조수석 옆으로 흘려서 며칠동안 찾은 적 있습니다.9. ..
'10.4.1 1:35 PM (110.14.xxx.224)찾았으니 축하해야죠? *^^*
10. 원글
'10.4.1 1:53 PM (112.152.xxx.12)윗분들 제가 다른건 드릴꺼 없구요~제가 가지고 있는 82쿡 포인트라도 드리고 싶은데 ㅡㅡ;;
포인트로 써먹을일은 없지만서도 ^^
2천점보다는 5천점이 딱보기 그냥 좋~!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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