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답답하네요. 온국민이 그럴것같아요.
내 아들이 바닷속에 저러고 있으면 그냥 맨몸이라도 뛰어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 아들은 이제 상병달았지만 아직도 걱정 걱정
생각안해야 살지 진짜 생각하면 잠못잡니다.
그러니 아들이라고 하면 원정출산 하는것도 쫌 쫌 이해할똥 말똥
아는 집은 딸이라고 했더니 원정출산 안가더라구요. 아들들은 몽땅 미국시민권 따주고
그러더니 국제학교로만 달리더군요.
우리나라 그렇게 비젼없나요?
평범하게 잘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이렇게 되도 되나요?
정말 답답하지 않게 뭐든 잘 돌아가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비가 오니까 더 꾸리고 그러네요.
주위에 똑바른 사람 찾기 참 힘들고...그러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갱년기라 그런가 사회분위기 때문인가
예쁜 햇볕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0-03-31 17:16:28
IP : 211.200.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
'10.3.31 5:23 PM (125.184.xxx.7)요즘 술만 늡니다.
이상하게 소화도 잘 안 되구요.
답답하고 짜증 납니다. ㅜㅜ2. 예쁜 햇볕
'10.3.31 5:24 PM (211.200.xxx.48)모두 그러시군요. 공중파 예능 오락 프로도 못하더라구요. 이래가지고는 원 사회분위기가....큰일입니다. 얼른 바닷속에서 소식이 와야할것같아요.
3. --
'10.3.31 5:28 PM (113.60.xxx.12)이 정권을 보면 짜증이 납니다..그냥 짜증이 나요...
4. 흠
'10.3.31 5:35 PM (211.49.xxx.143)천박한 물신주의에 발광한 국민들의 자업자득이죠.
쥐새끼 아니라 더한 악마가 오더라도 잘살게 해주겠다면 또 뽑을걸요.ㅋ5. ...
'10.3.31 5:41 PM (220.85.xxx.109)저아래 어느 분 말씀대로...고운님들 다 보내고, 국토는 사대강으로 파헤쳐지고, 국민들가슴은
분노와 절망으로 피폐해지고, 일본한테는 호구로 보여지는 나라, 검찰은 시퍼런 칼들고 날뛰고...재앙이 대한민국을 뒤덮습니다.. 아이들을 무슨 희망으로 키울까요....ㅠㅠㅠㅠㅠ
지금의 흐린날씨만큼이나 암울한 시대입니다......6. 휴...
'10.3.31 5:42 PM (121.166.xxx.230)전 딸둘인데도 아들 가졌으면 그런 맘 들 거 같아요
사실 딸도 우리 나라에서 별 비전없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애국심....이제는 버려야할 것 같아요. 제 애국심을 바치기엔 이 나라가 너무 천박하다는 생각
이 듭니다. 얼이 없고 지켜나가야 할 것들은 다 버리고 앞으로 앞으로만 달리라 하네요.
도대체 뭘 위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