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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 아주 쪼잔스런 나....
정말 이런글은 안쓰고 싶었는데요...
저 왜케 쪼잔한가요????
방금전 아이낳은 친구한테 문자가 왔어요...
이번에도 기저귀 사올거면, 무슨무슨 아기용품사와~~~
전 아이도 없고, 어떤 용품들이 필요한지 잘 모르니까 빈손으로가긴 모해서 갈때마다 과일조금과 개월수에 맞게 기저귀 사가거든요
근데 이 친구,,저랑 친한 친구인데
사회생활할때도 늘 밥값은 제가, 차값은 친구가 이런식으로 계산을 했었어요
전 밥먹으면서도 누가 내겠다고 먼저 얘기하지않는 이상~자동적으로 계산서들고 일어나는 스탈,,,
그냥 누가 돈내야하나?하는 눈치보는 그런걸 너무 싫어해서요
결혼할때도 이 친구는 정확히 결혼선물 모사달라고 얘기하길래 그거 사줬구요...
그런데 저 결혼할때는 여러번 모 사줄까??묻는데
전 이미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있는 상황이라 딱히 필요한게 생각안난다고 했고, 그러면서 그냥 넘기게 되더라구요
이미 결혼한지 2년에 그 친구한테 아무것도 못받았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방금 문자를 보니,,, 이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걸 정확히 말할줄 아는데
왜 나는 친구한테 그러지 못했을까???하는,,,
친한 친구사이에 돈 몇푼 더 쓰고 덜쓰고 하는건 중요하지않고, 또 모 사갈때마다 당연한듯 받는 친구가 아니라
매우 매우 고마워하는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왠지 이 쪼잔한 맘이 드는건 몰까요...ㅎㅎㅎ 에잇~~나도 못받은 선물받고싶어~~하는 심리??일까요
1. ....
'10.3.31 3:49 PM (123.204.xxx.136)원글님도 원하는걸 정확히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문제는 원글님이란거 님도 잘 아시죠?2. ㅎ
'10.3.31 3:49 PM (211.49.xxx.143)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쪼잔해서가 아니라 누구나 가지는 인지상정 같은데요^^3. 저도 공감
'10.3.31 4:02 PM (117.111.xxx.2)제 생각엔...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피력하지 못하는 글쓴이 님 탓이라기 보다는,
친구분이 조금 얌체과인 것 같네요.^^;
자신은 챙길 것 다 챙기면서 왜 친구 결혼선물도 안 해주나요?
뭘 사줘야하는지 몰라서요?
그냥 상대방이 받으면 좋아할 만한 걸로 사주면 되잖아요.
그리고 만날 때 돈 쓰는 문제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쪼잔함 때문이 아니라 당연한 거라 생각됩니다. ^^4. eunju
'10.3.31 4:04 PM (115.138.xxx.21)쪼잔한건 아니고,, 다음에 밥 같이 드실때 식사금액의 반을 테이블에 올려두세요. 그럼 친구가 나머지 반 내겠죠. 저도 밥먹고 돈내는거 눈치보기 싫어서 제가 거의 냈는데 이게 서로에게 습관이 들었는지 계속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밥먹고 테이블에 금액의 반을 올려둬요. 처음엔 반 내는것도 무지 어색하더라구요. 반 내는건 당연한건데 이때까지 제가 계산을 했어서 그런지 정말 기분 이상했어요. 근데 제가 부자도 아니고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순 없더라구요. 친한친군데 안 만날수도 없구요.
5. 시민광장
'10.3.31 4:08 PM (125.177.xxx.6)은주님 말씀대로 해봐야겠네요;;;
이 친구뿐 아니라 어느 식사자리를 가던 누가 사기로 결정된게 아닌이상 눈치보는거 자체가 싫어서 늘 먼저 계산하는 편이었거든요
저도 부자 아니에요^^ㅎㅎ6. ㅋㅋㅋ
'10.3.31 5:34 PM (121.160.xxx.58)머피의 법칙인지 저도 여기서 친구 만나는 날 속풀이를 하고 갔어요.
걔 모아놓은 돈도 많은데 나만 계속 밥값냈다고요.
점심값 안 낼 생각으로 친구 만나러 나갔는데 걔가 '생각해 보니 자기가 돈
낸 적 한 번도 없다'그러더라구요.
ㅋㅋㅋ 그 날은 친구가 밥값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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