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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여러분들 안철수 교수님에대해 어떻게생각하세요?

철수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0-03-30 23:22:02

제가정말 궁금한게있는대

안철수 교수정도면 우리나라에서

CEO 리더쉽이라던가 정신이라던가

학벌이라던가 보여주는 능력만 본다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충분히 상위권. 이런표현그렇지만

충분히 상위권안에 들수있냐 그런 것을 물어보고자하는대

충분히 드시는분일지요?


기업가정신  리더쉽  학벌  보여주는거 이런거이야기하는거에요

IP : 211.181.xxx.1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30 11:24 PM (59.24.xxx.57)

    그런분이 상위권이 아니면 누가 상위권인가요? 최상위권이지요.
    이거니같은 또라이하고는 비교가 안 되지요.

  • 2. ..
    '10.3.30 11:26 PM (125.178.xxx.140)

    윗님, 이거니같은 또라이에서 뿜었습니다.
    또라이인~거니? ㅋㅋ

  • 3. 무크
    '10.3.30 11:29 PM (124.56.xxx.50)

    스펙은 최상위권이시고, 마인드는 초초초초초초초 상위권이시지요 암요~*

  • 4. 그런데
    '10.3.30 11:31 PM (211.109.xxx.106)

    전에보니 포철 사외이사에다가...
    정부에 국가경쟁력발전위원회? 거기에도 들어가 있고...뭐가 뭔지..

  • 5. ......
    '10.3.30 11:35 PM (121.150.xxx.212)

    존경하는 분입니다.
    마인드는 초초초초초초초 상위권이시지요 2222222222222

  • 6. 흠....
    '10.3.30 11:45 PM (218.37.xxx.153)

    대한민국에 이런사람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신기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딱2명 있는데요
    한분은 작년에 멀리 떠나셨고..... 나머지 한사람이 안 철 수 입니다.......

  • 7. -
    '10.3.31 12:07 AM (118.34.xxx.178)

    능력은 당연히 초상위권이지만..
    그 부류에서 흔히 보이는 찌질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정말 트인 마인들를 가진 존경하고도 남을만한 분이죠...

    가끔 제 삶이 흐트러질때마다 안철수 교수 책 읽으면서 바로잡는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단어 나부랭이도 설명하는거 자체가 죄송한분..

  • 8. 하늘하늘
    '10.3.31 12:12 AM (124.199.xxx.29)

    세계적인 분이십니다^^

  • 9. ^*^
    '10.3.31 12:16 AM (118.41.xxx.23)

    최고지요

  • 10. ㅎㅎ
    '10.3.31 12:17 AM (220.117.xxx.153)

    일단 시작이 의대이니 최상위권 학력고사 점수였을테구요,,,
    그 나이에 그정도 눈빛 지닌거 보면 마인드도 투명할것 같습니다.
    전 무릎팍 말고는 사실 말하는거나,책을 읽어본적도 없는데..
    어느 분야이건 두각을 나타낸다는건 어려운 일이니까요,,

  • 11. 118님
    '10.3.31 1:17 AM (59.18.xxx.233)

    교수님책 여러권인데 어떤책인지 알려주셔요.^^
    저두 좀 바로잡게요.~

  • 12. ^^
    '10.3.31 8:18 AM (221.159.xxx.93)

    딴소리지만요 ㅎㅎㅎ
    저는 안철수 교수 너무 섹쉬해요..
    돈보다 명예..명예보다 맘편한거...
    안철수 교수 모친을 존경 합니다

  • 13. .
    '10.3.31 8:51 AM (211.108.xxx.17)

    그 부인도 대단하지 않나요?
    지금 두분 모두 카이스트 계시고 연구실도 옆인가? 암튼 가까이 있는 걸로 알아요.
    존경스러운 두분의 따님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이 자녀를 많이 낳았으면 좋았을걸...생각하구요.

  • 14. 우리 나라에서
    '10.3.31 9:11 AM (59.15.xxx.156)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그 분 한 분 뿐이라는 생각에.. 이거니..처음 댓글 쓰신 분 동감입니다.

  • 15. ^^
    '10.3.31 3:27 PM (115.143.xxx.210)

    살아있는 위인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너무 완벽해서 이상할 정도로...
    사업 하면서 술 안 먹고 그 많은 돈 준다고 해도 회사 안 넘기고...이런 거 아무나 못합니다.

  • 16. 샛길
    '10.3.31 4:28 PM (211.41.xxx.155)

    그 분 실물을 멀리서 봤어요. 광채가 나더라구요.

  • 17. 세가족이
    '10.3.31 4:50 PM (116.40.xxx.63)

    미국서 유학할때 (불과 몇년전이죠)
    안교수님 모친께서 오셨다가 다들 공부만 조용히 한다고
    너무 심심해하셨다는 기사보고 미소가 절로 나더군요.
    아마 그 따님도 그두분 닮아서 공부만 조용히 하는
    학구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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