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가... 이상해요...ㅜ.ㅜ

우울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0-03-30 20:28:42
이 와중에 죄송하지만...

지난 달에 아버지가 돌아 가셨어요.
얼마후 예정일에 비치기는 했는데 살짝 비치다가 그냥 끝나 버려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보다 했지요...
3월초쯤....
그런데 오늘 아침부터 또 그러네요...ㅜ.ㅜ    
원래 날짜가 굉장히 규칙적이거든요.
양도 보통 2~4일 이상은 가구요.

혹시 폐경이 이렇게  오는 건가요??
이제 막 40 들어 섰지만, 갑자기 늘어난 흰머리 보며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아님 3~4년전에 자궁에 조그만 물혹 보이는거 수술할까 하다가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그 생각도 나고....

이래 저래 안팎으로 많이 우울한 요즘 이네요...
IP : 222.127.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10.3.30 8:34 PM (119.67.xxx.204)

    스트레스때문이라고 보아지지만...
    나이도 있고..원래 물혹도 있으셨다니....이번참에 시간 내시어 병원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듯싶어여....괜히 걱정만 하는거보다....^^

  • 2. 폐경이래두
    '10.3.30 8:40 PM (119.67.xxx.204)

    그렇게까지 급작스레 진행되는거 같진 않은데...들은 얘기로는....
    주기가 짧아지다가 길어지다 띄엄띄엄 양 줄고 폐경...머 대충 그런가봐여..

    갱년기는 폐경전에도 올수 있다고 들었구여..

  • 3. 우울
    '10.3.30 8:40 PM (222.127.xxx.75)

    그게 제가 지금 외국에 있어서 병원에 가기가 쫌...-.-;
    폐경 증상이 어떻게 오나가 궁금해요.
    폐경 다음에 갱년기 증상이 오는 거지요???
    아닌가??? (이런 무식~ 퍽!!!)

  • 4. 갱년기
    '10.3.30 9:07 PM (183.109.xxx.88)

    생리가 왔다갔다하기를 꽤 여러해동안 합니다.
    길게는 8년동안 그러기도 한다네요.
    그 기간동안 갱년기 증상도 나타나지요.

  • 5. 두번
    '10.3.30 9:30 PM (79.220.xxx.139)

    저도 비슷한 일로 이곳에 글도 올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 했었어요.
    날짜 거의 규칙적이었던게 작년말부터 주기가 빨라져 한달에 2번하는
    경우도 있구요,,,병원(외국)에서는 이상없고 심한 스트레스나 그외
    그쪽이 약한경우 출혈 증상이 생긴다 하더라구요...
    외국서 병원에,,그것도 부인과 가기란 참.....거시기해요ㅜㅜㅜ
    아마 님도 힘든일 겪으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081 스카이폰에서 자동응답모드 해지 2 폰맹 2009/01/28 774
434080 진로 고민에 관해서... 책 추천 2 하늘을 날자.. 2009/01/28 636
434079 미국산 소고기 뼈도 수입되나요? 8 ㅇㅇ 2009/01/28 786
434078 시어머니 앞에서 가정교육이 잘못 되었다고 말해버렸어요! 64 이제 큰소리.. 2009/01/28 7,633
434077 100만원 이하의 쇼파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쇼파 2009/01/28 968
434076 아이 학원때문에요 1 ... 2009/01/28 482
434075 그냥 단순 적금 드시는 분? 6 적금 2009/01/28 1,447
434074 고등학생 세베돈 받은거 모두 자기가 쓰나요? 19 세배돈 2009/01/28 1,736
434073 그래도 이번엔 말좀하고왔다.그래도열받아 ㅠ 17 .. 2009/01/28 1,817
434072 자게에 자주 나오는 글들^^;; 일명 "82 자게 FAQ" 15 요리초보^^.. 2009/01/28 1,285
434071 아직 결혼한지 얼마안됐는데 명절때 시댁문제로 신랑하고 싸웠어요.. 8 신혼 5개월.. 2009/01/28 1,662
434070 결혼하고 얼마나 지나셔 시댁에 적응이 되시던가요? 28 새댁 2009/01/28 1,851
434069 시엄니가 육아와 살림을 살아주실때, 며느리는 며느리노릇.. 아들은 아들노릇만?? 35 이런경우 2009/01/28 1,739
434068 강원도 맛집 부탁드려요 2 떠나자 2009/01/28 503
434067 명절때 싸우고...내일은 신랑생일입니다. 6 우얄꼬 2009/01/28 874
434066 설날 아침을 친정에서? 18 ... 2009/01/28 1,366
434065 제사비용: 동서들 많은 형님들 조언부탁드려요~ 11 철 좀 들자.. 2009/01/28 1,347
434064 <알고리즘 연구소>학원에 대해서 질문요 이제고3 2009/01/28 493
434063 부양 가족 동의대신 가족 관계 증명서되나요?(제발댓글달아주세요 ㅠ) 2 연말정산 2009/01/28 454
434062 나는 짜증나는 엄마 3 말할곳은 없.. 2009/01/28 914
434061 돈은 쓰기 나름인가봐요,,,, 5 .. 2009/01/28 1,902
434060 우리 시댁은 맨날 쌀타령.. 12 .. 2009/01/28 1,176
434059 여자아이 초등1학년 학원좀 봐주세요 5 고민 2009/01/28 726
434058 장손과 결혼 하면 어떤가요? 25 .... 2009/01/28 3,703
434057 피같은 이천만원을 어디에 넣을까요?? 2 2000만원.. 2009/01/28 1,333
434056 명절에 시부모님이 사놓으신 미국산 갈비 5 당황 2009/01/28 734
434055 초등 입학생 가방 추천요!! 4 깜상 2009/01/28 748
434054 감기가 오래가요... 5 랑이맘 2009/01/28 457
434053 인터넷으로 구한 과외교사 17 용감한 엄마.. 2009/01/28 1,665
434052 비싼 팬티 살만 한가요? 16 열공 2009/01/28 2,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