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웅진정수기로 인한 물난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웅진 정수기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0-03-30 14:22:07
나라도 어수선한데 저희집도 물난리가 나서 물어봅니다.

웅진정수기를 쓰고 있는데
5년 다 되었다고 새 정수기로 교환 가능하다고 해서
새로운 정수기로 교환 설치 하고 2주 정도 지났어요.

제가 밤 12시경에 잠이 들었는데.
새벽 3시반쯤 친정어머니가 갑자기 깨우시는거에요.
친정어머니가 몇일 들르러 오셔서 거실에서 주무셨는데 깨어보니 물바다인거죠.

부엌에 가봤더니 정수기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고 있었어요.
정수기 설치했던 기사한테 전화해서 수도벨브 잠궈놓고
친정어머니랑 물 퍼내고 닦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거실에 물이 1센티 높이로 찰랑거릴 정도 였습니다.

아침까지 물 퍼내고 보일러 돌리고 한 후 오전에 웅진 정수기 설치 기사가 와서 상황파악하고 사진찍어가곤 회사측에서 마루 보상 다 해줄 거니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정수기제품상의 문제 로 판명되었습니다.)

차후에 cs팀장과 통화시에도 마루는 자기네가 보상한다고 했었구요.

며칠 지난후 cs팀장이 집에 와서 보고는 마루가 보상할 정도로 손상을 보지 않았으니 보상 대상이 안 된다 하더군요.

저희에게도 물질적 정신적 보상으로 6개월 렌탈료 면제 정도 밖에 안 된다 하더군요.(도우미 반나절 일당 으로 친다네요)

문제는 지금 전세 살고 있는데 4월말에 이사갈 예정이라 그 안에 문제가 해결되어야하는데, 집주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마루 보상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강화마루 인데.. 강화마루는 물 닿으면 쉽게 상하고
마루 밑에 물이 괴여있으면 썩고 손상가는 정도가 심한게 당연하기 때문에 웅진측에 마루 교체를 요구하는데
웅진측에서 교체 안 하면 세입자인 제가 원상복구를 해놓고 나가라고 합니다

지금 계속 웅진 cs팀장,집주인.세입자인 저 통화 하는데

웅진쪽에선 자기네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줬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마루 교체 요구하는 저나 집주인을 이상한 고객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집주인과 웅진 cs팀장이 통화하면서
웅진측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이 견적의50%선 보상이라고 했다는데. (이 부분도 확정적인것은 아니라 계속 변동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걸 받아들여야하는지. 웅진측에서 100% 교체를 계속 요청해야하는지 난감합니다.




앞으로 웅진 정수기 터져서 물난리 나면 바로 물 퍼내느라 고생하시지 마시고 웅진측에 사람 불러서 치워달라고 하세요.

회사 못 나가고 청소하고 물 퍼내고 세탁기 돌리고 보일러 돌린거에 대한 보상이 도우미 반나절 일당 이랍니다.

그리고 고생해서  물 일찍 닦아내면 눈에 보이는 손실부분이 없다고 마루 보상 안 해주니 그냥 물 다 스며들어 마루가 뒤틀릴때까지 기다려야하나봅니다.

IP : 112.149.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30 2:54 PM (222.111.xxx.53)

    물이 잠깐이라도 스며들었으면 나중에 마루가 다 들떠요.
    당연히 주인 입장에서는 보상 받아야지요.

  • 2. 브라이언
    '10.3.30 2:56 PM (112.221.xxx.37)

    웅진의 100%과실이므로 웅진이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웅진에서 계속 안된다고 하면 소비자원에 접수하세요. 접수하기 전에 "그럼 소비자원에 접수하겠습니다."라고 웅진에 얘기하고요. 접수하기전에 처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 3. 암웨이
    '10.4.19 10:18 PM (122.32.xxx.95)

    저도 강화마루이고, 암웨이정수기 사용하는데,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전인테리어업체에서 견적받고 140인가 보상받았어요. 회사쪽에서 보험을 들어놓은게 있었는지, 사진과 견적서 보내주니 바로 입금해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18 구정 끝. 가는 거야! 3 생떼 쥐 패.. 2009/01/27 759
433917 로얄 코펜하겐 어때요? 그릇하나 장만하려는데... 잘 모르겠어요. 8 그릇~ 2009/01/27 1,351
433916 러시아어 아시는분 계시나요? 3 바보 2009/01/27 557
433915 외동아이를 키워내신 어머님들..후회하시는 점 있으세요? 혹은..장점.. 18 지겨우시더라.. 2009/01/27 2,433
433914 형편이 어렵다고 경조사에 돈을 안드린다? 20 시댁에 2009/01/27 4,256
433913 [펌] 가난한자의 대부 2 별님이 2009/01/27 585
433912 선물을 하려하는데요.. 5 윗동서에게 2009/01/27 548
433911 자식의 장래 질문에 대해 10 lemont.. 2009/01/27 1,223
433910 친정쪽 친척들한테 까지 세배 다니시나요? -_-; 2 ... 2009/01/27 611
433909 목 옆에 멍울이 잡혀요 7 ... 2009/01/27 1,712
433908 혹시 대구는 비뇨기과 여의사샘 없나여? 1 대구맘 2009/01/27 2,206
433907 강원도 한우 질문, 눈썰매장 질문 추가해요... 2 여행조아 2009/01/27 555
433906 저가화장품이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39 30대후반 2009/01/27 5,974
433905 컴에 바이러스가 왔나 봐요.도와 주세요 4 세상에나~ 2009/01/27 498
433904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 읽어보신 분 계셔요? 강추합니다요~ 3 완전 시원해.. 2009/01/27 1,260
433903 진중권 “<조선> 변듣보 데려다 칼럼 채우는 신세라니..” 8 폭풍속으로 2009/01/27 1,318
433902 저는 친정에 가고 싶어도 못가요.. 4 슬퍼요..... 2009/01/27 1,388
433901 좌익의 특징은 스포츠를 싫어하거나 스포츠에 무능하다.(조갑제 왈,) 7 verite.. 2009/01/27 647
433900 옷 환불될까요 42 나는얌체 2009/01/27 4,071
433899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네요.어쩌죠? 5 남편아 열받.. 2009/01/27 1,288
433898 영작문 질문드립니다 4 *^^* 2009/01/27 457
433897 창피하지만.. 37 고민되네요 2009/01/27 6,520
433896 Engineer 66 님을 아시는 님중에서... 1 kimi 2009/01/27 1,533
433895 시어머니와 며느리 불고기 때문에... 1 보엠시가넘버.. 2009/01/27 999
433894 나만의 사치.. 있으시죠? 79 궁금.. 2009/01/27 9,077
433893 '피의 월요일'...전 세계, 하룻새 7만명 해고 발표 6 verite.. 2009/01/27 1,121
433892 미용실 안간지 1년반이 넘었는데요..매직과 염색을 해야하는데..뭘 먼저해야할까요?? 1 외모관리~ 2009/01/27 814
433891 장터에서 식품 반품도 되나요? 21 . 2009/01/27 1,321
433890 컴퓨터관련 질문 있습니다..컴맹입니다.. 5 컴퓨터문의... 2009/01/27 456
433889 이런 시어머니 며느리가 어떻게 생각 할까요 56 시어머니 2009/01/27 6,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