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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뻥 터지는 통에 너무 힘들어요.

... 조회수 : 550
작성일 : 2010-03-30 10:49:02
사람이 바로 내 일이 아니라도 이렇게 힘이 드는군요.
천안함 때문에 울다 진정되다가 반복되고 있는데
최진영씨 일 또 일어나고..
참 너무 힘듭니다.
나같은 사람도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방송에서는 천안함 어찌되가고 있는지 소식도 없고
잠깐잠깐 정규 뉴스 시간에만 나올뿐이고
가족과 국민들은 피가 마를것 같은데
우리 젊은 아이들 이를 악물고서라도 꼭 살아있기를 내 두손 모아 빕니다.
그리고 삶에 많이 힘드신 분들
무어라도 희망을 부여하고 삶을 포기하지 말아요.
풀 한포기 싹을 티우는 꽃 한송이만 봐도 나는 희망이 샘솟는데..
IP : 122.100.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0.3.30 10:55 AM (119.69.xxx.30)

    저도 힘이 하나도 없어요
    너무 우울하고 살기 싫으네요

    우리 아들들 그 추운 바다에서 얼마나 추웠을까 생각만해도 눈물나고
    고인이 된 최진영...남은 아이들도 너무 안됐고
    진짜 뉴스 보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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