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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햇살이 따뜻합니다

때정때정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0-03-29 16:16:47
정말 햇살이 따뜻한 날씨 입니다

어디 멀리 여행을 가고 싶은 이마음......

모두다 같은 마음이시겠죠 ^^

IP : 115.95.xxx.9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안해요
    '10.3.29 4:19 PM (125.180.xxx.29)

    오늘은 이런 저런소식에 우울하네요

  • 2. ^^
    '10.3.29 4:19 PM (221.159.xxx.93)

    얼마전까지 마음이 살랑살랑 했엇네요
    햇살이 눈부셔 더 심난하고 슬프네요
    이좋은날 아들 잃은 엄마들 어쩐데요 ㅠ.ㅠ.ㅠ

  • 3. ..
    '10.3.29 4:20 PM (125.142.xxx.212)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요? --;
    올 3월은 그 날씨만큼이나
    참으로 잔인한 달입니다.

  • 4. 이든이맘
    '10.3.29 4:21 PM (222.110.xxx.50)

    원글님.. 죄송해요..
    목숨같은 자식들 잃은 분들이 마음에 걸려서..
    해가 좋은지.. 날이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 5. .
    '10.3.29 4:22 PM (110.8.xxx.19)

    미쳤니..

  • 6. 면박씨의 발
    '10.3.29 4:22 PM (222.232.xxx.217)

    해맑으시네요.

  • 7.
    '10.3.29 4:25 PM (218.38.xxx.130)

    난 '매정매정'이란 닉 때문에
    매정하게도 날씨가 좋다는 줄 알았는데...

    정말 매정한 분이시군요

  • 8. ..
    '10.3.29 4:26 PM (61.81.xxx.125)

    정말 무뇌이신건지....

  • 9.
    '10.3.29 4:26 PM (175.117.xxx.205)

    뇌가 청순하신가봐요 ㅡ ㅡ;;;;

  • 10. 바람은
    '10.3.29 4:27 PM (219.250.xxx.121)

    많이 차요. 지금의 우리 마음처럼.

  • 11. ㅠㅠㅠ
    '10.3.29 4:27 PM (115.140.xxx.24)

    청순한 닉이 매정매정입니까????휴 전 때정때정으로 보여서...

  • 12. .
    '10.3.29 4:30 PM (125.139.xxx.10)

    종일 아무것도 안잡혀요. 마음도 너무 심란해서 날씨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 13.
    '10.3.29 4:30 PM (115.86.xxx.234)

    날씨는 환상인데 들리는 소식은 지옥같네요

  • 14. .
    '10.3.29 4:30 PM (121.133.xxx.15)

    먹고살기 빠듯한 분 아니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살았음 싶네요.
    남일이라고 쉽게 생각하니까 저 봄바람이 활기차 보이시나요...
    정말 매정하시네요....

  • 15. **
    '10.3.29 4:30 PM (220.123.xxx.48)

    저두 때정때정으로 보여요 ...올3월은 날씨도 유난히 혹독하더니 들려오는 소식도 모두 잔인하네요 정말 슬퍼요 ~~

  • 16. 어이쿠
    '10.3.29 4:33 PM (125.131.xxx.167)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마음속이 지옥일것 같은데요.
    원글님 참 해맑으십니다..뇌가..

  • 17.
    '10.3.29 4:34 PM (125.184.xxx.183)

    너무 하시네요. 게다가 모두 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하시다니요.
    머리에 꽃 하나 꽂고 여행가세요.

  • 18.
    '10.3.29 4:37 PM (180.64.xxx.147)

    햇빛 너무 좋은데 바람 너무 찹니다.
    정신 차리세요.
    지금 꽃구경 가면 얼어 죽어요.

  • 19. 우와
    '10.3.29 4:38 PM (164.125.xxx.182)

    댓글 다신 분들 다들 무지 착하시네요.
    전 원글 읽고 이 글 쓴이는 도대체 인간인가 싶었는데요.
    인간이 아닌 이가 올린 글에 댓글 다는 나도 바보지만요.

    제목보고 우리는 이리 따뜻한 햇살을 보며 있는데
    추운 바다속에서 떨고 있을 젊은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적었나보다 예상했는데.
    인간도 아니다 싶은.
    놀러가고 싶은 마음 들 수도 있지만 지금 시국에 그걸 글로 남기고 싶은지,
    남들의 동의를 구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되는---.

  • 20. 이건..
    '10.3.29 4:39 PM (122.32.xxx.10)

    이뭐병...

  • 21. 좀그렇네요
    '10.3.29 4:45 PM (218.53.xxx.129)

    글 맨 마지막에 빵긋 표시만 안해도

    지금 마음이 심난스럽고 가슴 한켠이 휭 해서 그런가 보다 할텐데.......

  • 22. 햇살..
    '10.3.29 4:50 PM (122.128.xxx.16)

    이 따뜻한게 아니라 햇살만 따뜻한거죠...

  • 23. 이그그
    '10.3.29 4:50 PM (218.158.xxx.85)

    내일 아니라고 너무 그러는거 아닙니다~
    속으로야 그런마음 들더라도
    오늘같은날은 이런글좀 자제하세요
    어제는 개콘도 결방하던데..

  • 24. ^^
    '10.3.29 4:52 PM (221.159.xxx.93)

    때정때정님 강남 1%신가...
    아니라면 경계성 인격장애 증상이랑 똑같은디..

  • 25. ..
    '10.3.29 5:00 PM (59.14.xxx.151)

    오늘만은 맑은 바람도 눈부신 햇살도
    전혀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네요
    어쩌면 이 좋은 햇살과 바람을 두고
    바다 깊숙한 곳에서 칠흑같은 어둠과
    두려움으로 싸우고 있을 청춘들을 생각하면
    그래서 눈부신 봄날이 서글프게만 느껴지네요
    군에 보낸 아들생각에 요 며칠 이리 좌불안석
    초조한데 지금 기적을 바라고 있는 부모님들
    마음은 어떨까 싶어 속이 타들어가네요..

  • 26. 그냥
    '10.3.29 5:04 PM (125.177.xxx.70)

    속으로만 생각하시지 굳이 글로 올리시는 것은... 참 난감합니다.

  • 27. 참나,,,
    '10.3.29 5:05 PM (59.1.xxx.110)

    햇살도 따뜻하고
    날도 기막히게 좋은데
    울적하네요,,,,

  • 28. .
    '10.3.29 5:21 PM (112.153.xxx.114)

    아무것도 모르고 쓰신 글 맞죠?? 그렇게 믿고 싶네요

  • 29. 뇌가
    '10.3.29 5:40 PM (114.108.xxx.51)

    안드로메다로..?

  • 30. 아마도
    '10.3.29 7:41 PM (119.67.xxx.204)

    알고는 이러지 않으셨을테고....

    티비를 전혀 안 켜고 사시는분이......오랜만에 82에 들어오자마자 다른 글 암것도 안보고 이 글 올렸다....그리고.....사정이 있어 컴 끄고 나갔다....에 한 표.....ㅜㅜ

    그렇지 믿을라고요.....ㅠㅠ

  • 31. 위에..
    '10.3.29 7:41 PM (119.67.xxx.204)

    그렇지------>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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