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인지 마트에 많이 나오고 가격도 싸네요...
저 과일들이 사실 맛은 있잖아요...그래서 먹고는 싶은데... 그 먼데서 저렇게 싱싱하게 가져오려면
무츤 처리를 했나 싶어 선뜻 못사겠네요.... 다들 카트 가득 잘들 사가던데.
저는 요즘은 대저토마토나 딸기, 사과 위주로 조금씩 사먹는데요...
다들 오렌지, 칠레산 포도 드시죠? 제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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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칠레산 씨없는 포도..
...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0-03-29 14:39:40
IP : 210.205.xxx.19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29 2:41 PM (221.159.xxx.93)포도는 절대 노~
오렌지는 싼맛에 가끔 먹어요..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껍질도 잘 벗겨지고 왁스성분도 없어 진다네요..한라봉 천혜향 먹기 시작하니 오렌지도 별맛 없네요2. ..
'10.3.29 2:42 PM (183.102.xxx.153)포도 너무 좋아했는데 방부제 엄청 친다는거 알고 그 후로는 안 사요.
3. .
'10.3.29 2:42 PM (121.143.xxx.173)내가 안 먹는다고 사가는 사람을 특이하게 볼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바나나 안좋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 먹고요
그거 먹는다고 100년 더 사는것도 아니고 좋아하면 먹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4. ...
'10.3.29 2:43 PM (121.133.xxx.68)전에 칠레 농부 얼굴부터 팔전체에 얼룩무늬가...다 호르몬 교란시키는 독성 농약을
사용해서랍니다. 그후로 국내포도만 먹습니다.5. ^^
'10.3.29 2:44 PM (221.159.xxx.93)사돈이 논산서 딸기 농사 짓거든요..엄청나요
자기 식구들 먹을건 따로 하우스가 있어요
그정도니 수입산 과일은 오죽할라구요6. 음
'10.3.29 2:49 PM (218.38.xxx.130)칠레 포도밭엔 농약이 안개처럼 뿌려진다고
어느 프로그램에서 봤어요. 자욱한 그 풍경..;;7. 그포도
'10.3.29 2:51 PM (112.149.xxx.70)넘 맛있어서 박스채 사서(5만원정도였던듯...)
정~~~말 맛있게 잘 먹었는데...........(너무나 달고 맛있어요ㅠ)
뒤늦게 알아보니 농약절임이라는 소리듣고 기겁했답니다.8. 다큐
'10.3.29 2:53 PM (125.177.xxx.70)프로 보고 절대 못먹겠어요. 오렌지, 포도 안먹어도 산다는 생각으로 마트둘러봐요.
9. ^^
'10.3.29 3:02 PM (221.159.xxx.93)유기농 사서 드세요..생협
한병에 4천700원..한참 먹어요..조합원가네요10. R
'10.3.29 3:03 PM (61.254.xxx.129)국산 과일 농약 쳐도 수입 과일만큼 많이 치지 않을텐....수입 과일 안먹습니다... 아니 도저히 못먹겠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11. R
'10.3.29 3:07 PM (61.254.xxx.129)이어서..칠레 포도가 안전하다고 협찬 이벤트 리뷰 쓰는 블로그들이 꽤 있는데 멘트들이 마치 불러준 걸 그대로 받아쓴 듯 다 똑같다는것도 참 볼만해요.
저도 뭐 이렇게 쓰지만 부페같은데 가면 수입 오렌지도 먹고 수입 포도도 먹습니다. 하지만 안전하다고 믿고 먹는게 아니라 한두번 먹는건데 뭐 그러려니 하고 먹는거구요. 그렇지만 남들 다 먹으니 안전하겠거니....하고 먹으면 안된다는거죠.12. ...
'10.3.29 3:14 PM (210.205.xxx.195)저도 그 프로 봤었는데
그당시만 급 흥분하고선... 또 이렇게 까맣게 잊고 갈등을 하게 되네요.
제가 글을 잘 올린것 같애요.
다시 정신차리고 먹지 말아야 겠어요. 그거 안먹는다고 어찌 되는것도 아니고... 그거 안먹어도 먹을 과일들 많은데... 우리땅에서 나는 제철 과일로만 먹어야 겠네요...13. 제가
'10.3.29 3:42 PM (222.107.xxx.148)작년인가, 오렌지 한박스 선물 받아서
하루에 몇개씩 먹다가 몸에 이상이 생긴 후론 안먹어요
당시 증상이 관절이 아프고 붓는거였요. 아이는 토하고.
혹시 오렌지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서 영...14. 여기....
'10.3.29 3:47 PM (125.182.xxx.4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6&sn=off&...
15. 여기...
'10.3.29 3:49 PM (125.182.xxx.42)이마트에 오렌지가 아주 싸게 올라왔어요. 요근래 보름 이상을 매일 2,3개씩 오렌지가 너무 달콤해서 먹어댔는데,,,지금 무릎이 시리거든요?
제가님 댓글읽고 허거덕 놀랍니다. .16. 저도
'10.3.29 4:08 PM (58.227.xxx.121)그 안개낀것 같이 농약으로 자욱한 포도원 풍경. 티비에서 봤어요.
그 다음부터 칠레산 포도는 쳐다도 안봐요.17. 오렌지 노노
'10.3.29 4:30 PM (222.111.xxx.119)수입산 오렌지가 구석에 떨어진것 모르고 있었는데
봄에 대청소 하면서 발견했어요.
자그마차 9개월이 되었는데도 겉은 하, 나, 도 안썩었어요!!
(제가수입 포도랑 오렌지, 바나나는 원래 안사먹구요.
친구가 집에 오면서 사온거였거든요..
수첩 보니 9개월전에 놀러왔었다는..)
반면에 올해 국산 감귤 완전 달고, 풍년에 , 가격 져렴했쟎아요.
그건 일주일만 되기도 전에 곰팡이 피고 물러져서
약을 정말 안친것이 비교되더라구요.18. 수입과일
'10.3.29 4:42 PM (116.43.xxx.100)전 그냥 수입 과일 안먹습니다....그냥...울나라 과일 깨끗이 씻어서 먹습니다.
오렌지 대신 귤이나 천혜향..비싸면 조금씩 사먹어여.....수입과일...........음청난 농약덩어리라 썩지도 않는다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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