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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단짝친구가 없대요.

..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0-03-28 13:44:10
3학년 올라갔는데 1,2학년 때도 반에
특별히 친한 친구는 없었어요.
동네에는 친한 단짝친구가 있어요(그애가 우리애를 너무 좋아한대요 그애 엄마가)
근데 학교에서는 순한 성격인데도
왜 친구를 못사귈까요?
다른아이들은  단짝이 있는데
나만 단짝이 없어 하며 우울해 하는데
너무속상해요.
1,2학년때 친구 불러서 먹이고 놀리고 많이 했는데
그친구 둘이서만 단짝이 되더라구요
우리집을 놀이터로 생각했는지
학교 끝나면 그친구 둘이 와서 인터폰하고 들어와
놀더라구요 아들은 나중에서야 학교에서 들어오고...
아들이 친구사귀는 요령이 없는것같아요.
어떻게해야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요?
일요일 하루종일 우울합니다. 자식 키우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IP : 114.203.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아들도요
    '10.3.28 1:54 PM (114.202.xxx.219)

    초등때 단짝 친구가 없었어요. 그냥 우르르..... 항상 저희 집을 오픈했더랬는데 아이들 모두 그냥 밥주고 놀게해주니 와서 놀았던거 같아요. 지금 중학생인데 이제야 비슷한 성향의 친구를
    만나네요.

  • 2. 엄마
    '10.3.28 2:07 PM (59.86.xxx.107)

    단짝 친구..
    참 좋은말 같은데,
    반대로 얘기하면 다른애들과는 골고루 어울리지 못한다는것과 같아요.
    울아들이 그러네요
    단짝이 있긴한데 꼭 걔하고만 놀고 다른애들이랑은 담을 쌓아요.
    어느누구하고나 어울리는게 참 중요한것 같네요.
    가만히 아이들 키우면서 보니..
    엄마의 사회성도 아이들에게 영향이 많은것 같구요(무시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엄마가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눠주면서 아이를 긍정해주고
    하다보면 자존감이 높아지니
    밖에나가서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보통 인기있는 아이들 보면 또래인데 어른스럽고 형 누나같은애들이 인기있죠.
    형누나같은 포용력 만들어주려면 자기안에 자신감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저도 그걸 길러주려고 평소에 대화를 많이 나누려고 합니다.

  • 3. 위의
    '10.3.28 2:17 PM (174.1.xxx.205)

    엄마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 아이도 지금 원글님 아이와 동갑이에요.
    그 어느 때 보다 요즘이,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며 자존감을 높여 줄 시기인 것 같아요.
    요즘 부쩍 커가는 것이 보이네요.
    적절하게 칭찬할수록 자신감도 커지고, 혼자 이뤄놓은 일들에 뿌듯해 하구요.
    그럴 수록 친구들과 교우관계도 더 원만해 지는 듯 합니다.
    단짝 친구가 굳이 없어도 더 많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생기겠지요..

  • 4. 저희아이도
    '10.3.28 3:22 PM (116.33.xxx.156)

    올해 5학년인데 성격이 아주 활달한 편이 아니고 조용하고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처음 학교들어가고 몇년간 단짝같은 친구가 없이 두루두루 지내는것같아 나름 고민이었는데
    담임선생께 물어보니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과 달라서 아주 친한 단짝같이
    사귀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조금 지나면 친한 친구도 생긴다고 하더니
    작년부터 친한 친구가 생기더니 지금은 아주 붙어다닙니다. 학교갈때 다녀와서 학원갈때
    또 취미가 비슷해서인지 매일 야구하러다니고 그럽니다.
    저도 나름 비슷한 고민이어서 한줄 남깁니다.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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