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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무척 열심인데 주말만 되면 공부 집중력이 떨어져요(고등학생)

공부..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0-03-27 21:47:10
고등학생인 우리애가 주중에는 무척 열심히 공부 합니다.

10시30분에 집에오면 15분내로 다시 자리에 앉아서 밤 늦게 까지 공부 합니다.
정말 옆에서 보면 1분1초가 아쉬울 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주말만 되면 긴장이 풀어지는지 자꾸 왔다갔다하고 안절부절 못합니다.

본인도 무척 괴로와합니다.어떡해야죠?

토요일날 낮에오면 조금 공부하다 저녁에는 그동안 밀린잠을 자는라 평소보다 일찍 잡니다.

일요일 9시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려는데 집중이 안되는지 1시간 간격으로 들어왔다 나갔다하며
이것저것 먹고 다시앉았다 일어나고...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자라고 하고..아이는 안된다고 하고..도저히 집중이 안되나봐요.

예전에는 주말반 학원을 다녀서 혼자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이젠 학원도 안다니고 온전히 혼자 공부해야하는데 본인도 공부가 안되니 너무 괴로워 합니다.
주말만 다니는 독서실 있을까요?

본인은 공부 하고싶어하는데 어떻게하면 주말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IP : 118.46.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2맘
    '10.3.27 10:13 PM (123.254.xxx.99)

    책에서 봤는데 주말은 맘 편히 놀라던데... 그래서 전 그냥 둡니다.
    아이가 권해서 같이 읽은 공부비법 책이라... 거기서 그렇게 써 놨더라 그럼서요.

    그냥 쉬게 하세요~

  • 2.
    '10.3.27 10:23 PM (222.236.xxx.249)

    차라리 일요일은 엄마가 일부러라도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쉬게 하면 어떨까 싶어요...
    만약에 부족한 공부가 있어서 일요일에 할 생각이었는데 엄마때문에 쉬었다...이러면
    얼핏보면 손해일것 같지만, 오히려 그때문에 주중의 집중력이 더 높아질것 같거든요?
    원래가 꽁지에 불이 붙을수록 집중력이 좋아지잖아요~~ ㅎㅎ
    연애도 밀고 당기기가 감정에 불을 붙이는것 처럼, 공부도 하고싶어 할수록 말려줘야
    더 불타오르지 않을까요?
    실은 제가 우리딸한테 써먹어서 통한 방법이라서요...^^

  • 3. 그럴수도...
    '10.3.27 10:34 PM (116.38.xxx.211)

    한주일의 긴장이 풀려서 그럴수도 있죠.
    학교에서는 시간을 정해서 수업과 휴식을 규칙적으로 관리하죠.
    집에서도 스톱워치나 알람시계로 수업시간처럼 관리하면서 주말을 활용하세요.
    잘 활용하면 엄청난양의 공부를 할수 있어요.
    아님 학교에 가서 혼자 빈교실에서 공부하는것도 울 아들이 고교시절 늘 쓰던 방법이랍니다.
    교실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긴장이 되더랍니다.
    울아들 삼년 내내 학원 안가고 돈드는 독서실 안가고
    학교 독서실과 빈 교실에서 독학으로 모의고사 전국일등도 하고 전교일등 내내하고
    지금 S대 신입생입니다. 오늘도 학교 도서관에서 자료찾고 중간고사 대비하다 왔네요.
    사교육을 거부하고 혼자 힘으로 해야 오래가는 공부를 하고 진정한 실력자가 됩니다.
    불안해 하지말고 계획을 잘 세워서 차근차근 실천하라고 용기를 주고 다독여 주세요.
    매번 엄마가 옆에서 이해하고 위로해주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셔야 해요.
    한마디로수험생에겐 엄마의 힘이 젤 커요.
    뭐 좋은 담임쌤 만나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요즘 그런 쌤 잘 없기도 하지만
    있어도 내 아이만 그런 행운을 잡을수 있으리란 보장은 없구요.

  • 4. 휴식은
    '10.3.27 10:46 PM (116.38.xxx.211)

    시험친날 오후나 명절, 생일날 뭐 이정도로만 해도 충분하던걸요.
    노는것도 버릇, 잠 많이 자는것도 버릇, 공부도 버릇입니다.
    참, 잠은 충분히 많이 자야해요.
    밤새면 당연히 담날 집중 안되고 수업시간에 졸죠.
    수업 안들으면 교과과정을 이해 할수 없죠.
    잘 먹게 하고 스트레스 쌓이지 않게 늘 신경 써 주시구요.
    식사시간이나 등하교(전 3년내내 픽업했어요.)시간에 얘기 많이 나누시고
    아들이면 아빠랑 사우나라도 함께 가서 같은 남자끼리 얘기도 해 보라고 하세요.
    딸이면 엄마랑 찜질방 가서 수다도 떨구요.
    엄마랑 한몸이 된 기분으로 사세요.
    아이가 열심히 하려고 한다니 참 좋네요.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맘이 가장 중요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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