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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정말 힘드네요

피곤합니다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0-03-26 19:27:59
요즘 저희 시아버님도 암으로 투병중이고
아파트 아는 엄마도 갑상선암이고
주변에 참 암환자가 많아서
과거에 들어 놓은 보험이
약한것 같아

오프라인(설계사)분에게
월요일에 견적서를 받아 보았어요
그런데.....
알면 알수록

또 인터넷전용상품과 TM상품과
비교도 해보고 하니
아이고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저랑 남편이 나이가 많다보니.....(54세.  48세)
월납도 많고
3년마다 갱신되는 부분도 있고

오프라인 설계사는 인터넷상품은 동일한 회사에서 파는 상품이라도
보장받는게 조금 다르다고 설명을 하는데
정말 이 말이 맞는 말인지??

실비보험에 암진단금 추가로 설계를 받았는데
의무적으로 질병사망금이 비례적으로 같이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매월 내야하는 보험료는 많아지고

에이......좀 짜증이 나네요

보험 가입하기전에
보험에 관련된 책을 하나 구입해서 읽어보니
암진단금은 가급적이면 많이 받는게 좋다구는 하는데
뭐 나이가 많아서
무진단이 아니고  진단을 또 받으라는군요

거기다 지금 약을 먹고 있는(식도염약)데......
심의를 거쳐야 하고
부담보가 걸릴것 같다고 하네요

정말 보험은 조금이라도 젊을때
아프기전에 병원기록 남지 않을때
가입해야 하는데 최상인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보험을 추가로 더 들어야지 생각은 했지만
사는게 뭔지.....

아이들 등록금 내는것도 버겁다보니(대학생)
고정지출로 보험을 더 가입한다는 일이
현실적으로 어렵더라구요

보험이든
비상금으로 저축을 많이 해놓든
둘중의 하나만 알차게 준비를 해놓으면
그나마 괜찮을듯 한데

에고고.......
왜 이리 나가는 돈은 많은지
지금은 친정엄니 병원비 형제들이 몇십만씩 분담해서 내다보니
그것도 버겁고요
아버님도 암투병중이라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며칠동안 인터넷 찾아보고
전화상담하고
진을 뺏더니
에너지가 소진된 느낌이네요


회원님들 ........아프지 않을때 얼렁얼렁 보험 가입하세요
그리고 소중한 돈이 지출되는니 만큼
꼼꼼히 체크해서
나중에 불이익을 받는일이 없도록 하시구요
IP : 222.111.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쑥이
    '10.3.26 7:33 PM (58.236.xxx.191)

    저도 보험에 참 무지했는데 남편이 보험쪽 일을 해서 결혼후에 좀 준비가 되었네요
    젊은 사람들이야 당장 건강하니깐 보험 생각 별로 안하는대
    정말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주위에 암이다 사고다 하는거 보면
    통장에 돈 쌓아놓지 않는한 보험이라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다는걸 알게되드라구요
    특히나 저희 집도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많고 하니깐
    보험 빵빵히 들어논게 다행스럽기도 하고...ㅎㅎ
    그리고 인터넷 상품하고 일반 설계사분들이 파는 상품하고 약간씩 틀리다고
    남편이 말했던거 같애요~ 정말 꼼꼼히 잘 살펴보시고 준비하세요 ^^

  • 2. 만 40세
    '10.3.26 9:05 PM (110.5.xxx.25)

    저두 내 벼르다가 ...
    혼자 사는데 기댈 데는 없고 혹시나 아플때를 대비해서
    어제 친구 통해서 보험 하나 들었어요.

    질병 앓았던 적은 없고 비교적 건강한데...
    친가 외가 양쪽으로 암으로 가족력 있구요...
    당뇨 유전인자도 있고...심혈관 계통이
    썩 좋진 않네요.

    모든 질병 다 커버하고
    의료실비까지 추가해서 12만원대가 나오더라구요ㅠㅠ
    생각보다 훨 초과됐지만
    중간 중간 필요할 때 목돈으로 찾아쓸 수도 있다고 하니
    괜찮은가 싶기도 하구요...
    근데 주계약만 100세 보장이고 다른 건 80세 보장이거나
    3년마다 갱신이더라구요...
    술,담배는 안 하지만
    출산경험도 없고 병원을 워낙 멀리하고 살아서리;;;;

    이 돈으로 차라리 연금을 드는 게 나았을까 싶다가도
    큰 병이나 수술에 누가 큰돈 보탤까 싶어
    그냥 냅둘까 하는 맘이네요...^^;;

    근데 왜 보험은 항상
    손해보는 느낌이 큰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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