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채 뭘 사나 고민한지 이제 열흘밖에 안되었는데,
딤채 내 집에 들어오고 나서,
딤채를 채울 음식이 없어 텅...빈 냉장고 보니
허전합니다.
(최근 이사해서 묵은 음식 다 버리고 왔거든요.)
저길 채워 놓을 음식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는 나는...
마음이 간사해서인지...
쇼핑 중독인지...
알쏭달쏭...합니다.
일단 간고등어, 갈치부터 쟁여 놓습니다. 에헤라~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딤채 들이고 나니...
간사한 여자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0-03-26 15:26:21
IP : 114.203.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26 3:30 PM (114.207.xxx.73)풋김치 담으세요.
식당에 가니 봄배추와 달래섞어 담은게 나왔는데 맛있더군요.
묵은무를 구할 수있으면 깍두기도 좀 담으시고요.2. 만일
'10.3.26 3:34 PM (116.124.xxx.146)자리가 넉넉하거든 쌀과 잡곡도 넣어두세요. 저는 자리가 없어서 못 넣지만, 정말 좋더라구요.
과일도 모두 들어갓~3. ,,
'10.3.26 4:03 PM (61.81.xxx.207)근데 고등어 갈치는 냉동실에 넣어야 되지 않나요?
4. 예쁜꽃님
'10.3.26 5:19 PM (221.151.xxx.105)요즘은 냉동도 되는 김냉이 나오는데요
스텐드형은 비싸더라구요
문에 구슬밖고 값은 넘 비싸고5. 에헤라~
'10.3.29 11:49 AM (114.203.xxx.93)- 풋김치~~ 잘 감이 안잡혀요~~ 안절이고 걍 소금뿌려 하는건가요?(묵은 새댁이라..)
- 쌀은 지금 쌀통 만족하는데...(타파웨어...벌레 안생기고 좋던데요~) 김냉에 넣으면 더 좋을까요?
- 무리해서 스탠드 샀거든요...헤벌쭉...
- 구슬박고, 강화유리있는넘은 비싸서 관뒀어요. 기능이 뭐 많이 다르면 포기하겠는데,
표나게 기능 차이 나는건 없더라구요. 통채로 안꺼내도 되는 ez용기가 많이 아쉽지만요.
헤헤...답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