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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재환씨 모친께서 별세했다고 하네요
금쪽같은 아들 서울대까지 보내고
그런 아들을 영문도 모르고 하루아침에 잃었는데
얼마나 한이 맺히셨을까요.
기사들 보니 죄다 정선희 욕이네요.
근데 예전에 정선희씨가 맨홀뚜껑 발언했을때
안재환시 생전에 싸이홈피를 가본적이 있거든요.
거기 방명록에도 죄다 안재환씨 욕하는 글이 있더군요.
당시 안재환씨가 새로운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때였는데
니네 화장품 절대 안사.
전 가정주부인데 당신네 화장품 불매운동하겠습니다.
당신네 화장품 품질이 너무 나쁘더군요
등등 이런 악의적 글들이 난무하더군요
반면 안재환씨는 메인글에 묵묵히 죄송하다고 써놨었는데
그거보고 도대체 안재환이 뭘 잘못한거지? 하는 의구심어린
불만이 생기더군요.
즉 말하고자 하는건 사람들이 너무 인터넷에서
타인 비방을 쉽게 근거없이 습관적으로 하는거같아요
진상은 제대로 알지도못하고.
말한번 실수한걸로 그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까지 할 정도니
분명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정선희씨도 참 인생기구한게
요즘 보니깐 케이블에서 다시 나오던데
얼마나 힘들까요.
불쌍하네요.
1. ㅋㅋㅋ
'10.3.25 6:02 PM (125.180.xxx.29)참~~ 소재도 다양하시지...
나도 써먹어야겠다
댓글달면 임영박
======================================================2. 명래당
'10.3.25 6:04 PM (110.10.xxx.247)125.180.153.xxx
심성이 참 올바른 사람같으시군요.....3. ..
'10.3.25 6:06 PM (180.227.xxx.254)맞아요 아들먼저 보내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을텐데..
그곳에서는 편안하셨음 좋겠네요4. 명래당님 보세요
'10.3.25 6:09 PM (203.237.xxx.73)어떻게든지 촛불 집회와 안재환씨 죽음을 연결시키려고 하는데요 이미 안재환씨는 자살 이전에 부채가 많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알려졌다는게 일부 사람들이었고 심지어 저 역시 알았었죠.
제가 경제학 전공자인데 계량경제학을 공부하다보면 인과 관계와 상관관계라는게 있습니다
사회의 현상을 볼때 둘 사이에 상관관계가 존재한다고 해서 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1960년대보다 지금의 개신교 신자 숫자가 많이 늘었죠?
또한 그 당시보다 자동차 댓수 역시 증가했구요
이를 갖고 개신교 사람들이 자동차를 많이 샀기에
우리나라 자동차 댓수가 증가했다라는 식의 억지 주장을 만들수 있는데요
즉 두 사이의 변수간에 언듯 보기에 뭔가 관계가 있어 보일 수 있어도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 바로 앞서 말씀드린겁니다
님의 아이디로 글 여러번 읽어봤는데
참으로 도그마에 빠진 분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게 어떠실런지요5. ..........
'10.3.25 6:25 PM (211.211.xxx.112)그곳에서 아들만나 회포푸시길~~~
6. 명래당
'10.3.25 6:36 PM (110.10.xxx.247)203.237.1.xxx
부채가 많았다 하여
온라인상에서 악의적으로 비방 욕설을 일삼고
불매운동까지 벌이겠다 협박하는 행위가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저보고 참으로 도그마에 빠진 사람같아 안타깝다하셨는데
인신공격의 오류에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다.7. 명래당
'10.3.25 6:41 PM (110.10.xxx.247)203.237.1.xxx
그리고 제글을 잘못 읽으셨나본데
제글에는 안재환씨와 인터넷상의 비방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쓰지않았는데요 ? 글을 제대로 읽어주세요. ^^
그렇다고 100%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8. 저는
'10.3.25 6:44 PM (125.146.xxx.35)저희 어머니가 거액의 빚을 떼인 적이 있어서
무모하게 사업벌리고 갚지도 못할 돈을 빌리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재환씨가 개인적으로 인간적으로는 안됐지만 채무관계로 묶여있는 관계라면
얼마나 기분이 당혹스러울까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 절친도 저희집에서 돈빌려서 자살하셨습니다만...
경제적 타격도 타격이거니와 홀연 자살해버린 친구때문에
아직도 죄스럽고 마음아파하고 차라리 빌려주지 말껄 하고 후회하십니다.
돈빌려주고 못받고 죄책감은 죄책감대로 안고가는거지요.
물론 못갚는 미안함도 미안함이지만 남겨진 사람은 평생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타격과 심리적인 상처를 평생 안고 가지요.
말이 옆길로 샜는데요, 명래당님...
안재환씨가 벌린 사업 종류는 알고 계시나요?
심지어 영화사업까지 벌렸더군요.
영화 사업 벌리는 사람들...제대로 된 사람들도 많지만
그 안에 허황된 사기꾼 마인드 갖고 계신 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재환씨 좋은 사업가였다고 생각안합니다.9. .
'10.3.25 6:45 PM (211.104.xxx.37)이보게. 내가 몇 번이나 공들여 시간들여 덧글을 썼는데, 그걸 왜 그새 지우셨나?
안상수 군대 다녀 오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그리 길게 대화 해 놓고 그건 왜 바로 지우는가?10. 명래당님 보세요
'10.3.25 6:46 PM (203.237.xxx.73)명래당님께서 그동안 글을 이상하게 써오셨던거 다 압니다
어떤 의도로 글을 올린것두요
그리고 부채가 많다고 온라인상에서 악의적으로 비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채가 많았기에 안재환씨가 자살했다고 한겁니다
이건 모든 상식적인 사고만 갖추고 언론을 접한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내용이구요
난독증까지 있으시네요 ㅎㅎ
초딩은 어떻게 졸업하셨죠????11. ..
'10.3.25 6:49 PM (203.237.xxx.73)글도 못 읽으면 무식하지 않기라도 하고 무식하면 양심이라도 있지 참 나...
어떻게해선든지 끼워 맞추려고 하는 저런 용감 무쌍함...12. 명래당
'10.3.25 7:02 PM (110.10.xxx.247)203.237.1.xxx
과연 누가 무식한지
스스로 남겨놓은 댓글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무식? 양심? 난독? 초딩졸업? 의도 ?
다 님의 글에 적용되는 단어들을 열거해놓으셨군요.
현실에 불만이 많으신분 같은데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온라인에서 비방을 일삼는 방법외에도
건전한 방법이 수 없이 많습니다.13. .
'10.3.25 7:06 PM (211.104.xxx.37)뭐라고 지적만 들어가면 할 말이라고는 현실에 불만이 많이..이라고만 응수 하는 것도 일종의 패턴.
메뉴얼 좀 바꾸면 참신하고 좀 좋아?
으이그..14. .
'10.3.25 7:09 PM (211.104.xxx.37)글고, 글은 왜 자꾸 지워쌌는지?
덧글을 그리 열심히 달아 줬으면 고맙다고 인사는 못 할 망정, 지우긴 와 자꾸 지워쌌노?
그기 느그 동네 예절인가벼?15.
'10.3.25 7:17 PM (125.181.xxx.215)안재환이 벌린 사업 : 레스토랑, 화장품, 영화..
벌려도 너무 벌리긴 했어요.. 문어발..16. 명래당
'10.3.25 7:24 PM (110.10.xxx.247)211.104.0.xxx 지역감정조장은 자제부탁
17. 분석
'10.3.25 7:27 PM (112.155.xxx.64)이분이 방법을 바꾸셨군요.
이분들도 회의를 하시나봐요.
오전에는 이런 주제로, 오후엔 이렇게 글써보자. ㅎㅎㅎ
오랜 죽순이하면 결론이 보여요.
이분은 조만간 이렇게해놓고 사라지고 또 다른분이 나타나시겠죠.
그동안 이분들의 순수(?)한 글이 정보다라고 생각하시는 일부회원님들-혹은 그분과 함께하는 분들께서 이렇게 정보가 많은데 왜 물고늘어져서 어지럽히냐는식으로 반발과 함께 자게가 너무 매정해졌다고 글을 올리시고 분란이 일고 그러다 조용히 떠나시는분들도 생기겠군요.
그걸 바라고 저리 열심히 하시는거겠죠?
어쨌든 오늘도 화이팅~
그나저나 글좀 지우지마요.
님의 흔적이 어떤가 알기쉽게.
참..그리고 오늘은 명래당이라고 고정으로 쓰시네요.
이건 참 반갑네요.18. 이분
'10.3.25 8:15 PM (110.12.xxx.133)일부러 안재환 가족들 욕먹이려고 이렇게 글 쓰나봅니다.
돌아가신 어머님도 불쌍하고 남아있는 가족도 너무 너무 안됐네요.19. 명래당
'10.3.25 8:20 PM (110.10.xxx.247)110.12.30.xxx
어이가 없군요 ..20. 저기 명래당씨
'10.3.25 11:14 PM (211.200.xxx.191)명래당씨.
질문있어요.
왜 You를 반기지 아니하는 커뮤니티에 와서 엉겨붙나요?
편향된 정보를 사람들이 본다고 어쩌구하는데
왜요? 정보란 뉴스란 내 취향대로 보는 것인데
왜 명래당씨 보스 뉴스만 보라고 이해하라고 강요하나요?
안상수는요? 군대안가려고 행불자 된건 어떻게 생각해요?
(전 추잡스럽고 개그같아요)
저 재일교포인데 이명박씨가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거 정말 불쾌해요.
나름대로 애국심이랑 국가관 철저한 사람인데
이명박씨때문에 재일교포 특히 여태 귀화도 안하고 불편함을 고수하며 살아온 교포들
순식간에 다 쪽바리 매국노 만들어서 불쾌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독도가지고 우리 나라다라고 말못하고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그 양반 비판은 안하시나요?
대통령의 의무인 영토수호를 포기하는 명바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독도가 그 분꺼라고 명래당씨도 착각하나요?
위안부랑 강제징용 마음대로 용서질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링크타고 들어가봤는데 가카가 지 주둥이로 멍멍이 사운드 플레잉했어요. 그러니깐
거짓말 좀 하지말아요.)
그리고 이 모든게 뉴스에 안나오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끝으로 명래당씨.
전 이제 30초에 사는게 바빠서 시사에는 전혀 관심없는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명래당씨 말은 앞뒤 두서도 없고 머리가 빈 것 같아요.
왜 안그래도 매일같이 티비에 나오는거 왜 강요하나요?
저기 어떻게하면 가카를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g
이라도 믿을 수 있나요?
그리고 왜 자꾸 IP에 집착하나요?
국가기관에서는 얼마주나요?
그거하면 살림살이 많이 좋아져요?
저 너무 멍청한가봐요. 명래당씨가 궁금해요.
그럼 답변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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