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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게 너무 무서워요.
소소한이야기거리, 살림에대한얘기등등 그냥 보통사람들이 주저리대는
그런 따뜻한공간을 참 좋아했었어요.
얼마전부터는 연봉1억은 큰돈아니라는둥
82분들은 굉장히 부자분들이신것같아 좀 거리감이 있었어요.
부럽기도하구요...
요즈음 굉장히 까칠한 글이 많아요.
방금전에 어느분이 탈모에 알로에가 좋다고..
그분딴에는 알로에로 효과를 봐서 소개시켜주려는 의도같았는데
첫번째 댓글이 맞춤법이나 잘쓰시라고...
정말 깜짝놀랐어요..
머 그럴수도있지...댓글쓰신분 너무 하신다..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까칠하셔서 그원글분정체는 자주 출몰하시는 한나라당알바라서 미운털이 박혔나?
그런생각까지들더라구요...
전보다 부쩍 글올라오는것도 줄어들고, 저또한 전처럼 자주오게 되지않네요..
82분들중 많은분들이 마이클럽에서 넘어오신걸로 알고있는데...
마이클럽사이트 운영자들이 좀 진상짓도하고, 너무 돈밝혀대는것도 있었지만
그때 분위기랑 비슷하네요...
그냥...살면서 주절댈수도있지 자게는 일기장이아니라고하시고
그럼 자게에는 어떤글이 올라와야 정당성을 인정받는걸까요?
너무..그러지들말잘구요.. 저녁맛있게드시구요 ^^
1. 하긴
'10.3.25 5:31 PM (203.236.xxx.107)그렇죠?
어디나 다 그런듯해요.
이곳과 더불어 여성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싸이트도
볼거리 배울거리가 얼마나 많았는데요.
근데 2년전부터인지 별 말도 아닌데 댓글들이 어찌나 까칠한지...2. 네
'10.3.25 5:32 PM (183.102.xxx.153)물 흐리는 분들이 종종 계시죠.
근데 그런 리플 보면 그냥 가만히들 계시지 마시고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타박이라도 한마디씩 해주세요..^^;;
전 정의감이 너무 불타오르는지 그런 리플 보면 화가 나서 가만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3. ..
'10.3.25 5:33 PM (121.156.xxx.225)사회가 까칠해져서 그런가 싶어요.
이 정부가 끝나면 다시 평온해 질까요.4. 다른 건
'10.3.25 5:33 PM (112.148.xxx.223)모르겠고..일기장 얘기는 아마 알바들이 또 풀린 까닭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잘 읽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5.
'10.3.25 5:34 PM (125.181.xxx.215)까칠한건 양반인것 같은데요. 인신공격성 댓글이 제일 질이 안좋은듯.
6. 좀
'10.3.25 5:34 PM (115.86.xxx.234)까칠하게 댓글다는 경우가 있긴해요..똑같은 말이지만 그렇게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7. ^^
'10.3.25 5:35 PM (221.159.xxx.93)82뿐만 아니라 이나라는 어떤가요..본인이 알아서 자정 기능 작동 시키세요
얻을건 얻고 버릴건 버리고..82 올정도면 그정도 능력은 있으시잖아요~
똥은 결코 무서워 피하는게 아니죠8. 마자마자..
'10.3.25 5:36 PM (218.153.xxx.186)완전 무서워요... 특히 정치쪽...ㅡ,.ㅡ;;
그래서 예전에 정치쪽만 따로 게시판 만들면 좋겠다고 댓글달았다가..완전 쌩난리 났었어요..
그럴려면 왜 정치만 빼냐.. 그럴려면 다른것도 조목조목 나눠야되는거 아니냐..생각하는게 이상하다는 둥.. 댓글 하나 잘못 달았다가 완전..헐..
그냥.. 정말.. 소소하고 작은 얘기들로 아줌마들 수다떨듯이 글 써도 다들 따뜻이 감싸주는 분위기면 좋겠어요...ㅠ.ㅠ9. ..
'10.3.25 5:36 PM (219.248.xxx.139)알로에 글은 그럴만 하다고 봅니다만...
82를 아끼는 분이라면 분탕질하고 도배하는 알바글에까지 감정이입하시진 않을 텐데요.10. 어차피
'10.3.25 5:37 PM (210.116.xxx.86)세상엔 따뜻한 사람, 차가운 사람, 까칠한 사람, 부드러운 사람이
섞여 살게 마련인걸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11. 무섭다
'10.3.25 5:38 PM (222.105.xxx.115)네네..자정기능풀가동시켜야하려나봐요 ㅎ
전 제일 싫은 댓글이요..ㅋㅋㅋㅋ
글 실컷 다 읽어놓고선
어쩌라구요...라든지 원하는게뭐에요?
뭐 이런류있잖아요...
읽질말든지..ㅋㅋㅋㅋㅋ12. ...
'10.3.25 5:38 PM (183.98.xxx.237)알로에 글 그분의 다른 글들을 읽어보세요.
알로에 글은 물타기 글 같아보여서 댓글들 까칠하게 다신거에요13. 무섭다
'10.3.25 5:40 PM (222.105.xxx.115)알로애글은 사정이 있었군요~
제가 너무 뭘모르고 그랬네요..ㅋㅋㅋ 어쩐지..
너무 까칠들하시더라구요.
그러시는분들이 아닌신데 말이죠14. 같은생각~
'10.3.25 5:40 PM (118.217.xxx.196)궁금한것이 있어서 글을 올리면...
뭐든지 본인 생각이 옳다고들 하시고...
굉장히 신경질적이고...
남을 가르치려하고...
성격들이 난폭하고...
글올린 사람 무안하게 만들고...15. 정치란
'10.3.25 5:44 PM (118.222.xxx.229)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정치가 썩었다지만 정치에 무관심한 채 소소한 일상이나 취미생활만 즐기며 살면 안될 것 같아요. 그런 무관심한 마음이 곧 정치를 썩게 만든 장본인이지 않나요...
전 집에서 밥 하고 살림하고 드라마만 보는 아줌마가 되고 싶진 않네요...정치든 경제든 한 게시판에 올라와야 저 같이 시사에 큰 관심없는 사람도 귀동냥도 하고 그러지요.16. ...
'10.3.25 5:45 PM (119.196.xxx.57)ㅋㅋㅋ 그 사람 다른 글 찾으시려면 아이디 'MB 사랑' 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써놓고 말발 딸리면 지우는 게 취미라 지금은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7. ㅎ.ㅎ
'10.3.25 5:57 PM (112.187.xxx.101)친구드립에 갈매기에 다른데 가라는 둥....이런 빈정거리는 댓글 참 쉽죠. 에휴..
18. 무섭다
'10.3.25 5:57 PM (222.105.xxx.115)윗분 제가 기분나쁘게한거 있습니까?
뭐가웃기신지요?
성격 참 이상하시네요19. dma
'10.3.25 5:59 PM (211.104.xxx.37)이런 글 올라 올 줄 알았어요.
정신 이상한 인간이 와서 마구 이상한 글 질러대서 회원님들이 열심히 * 치우면
자게 무섭다는 글하고 정치적인 논쟁이 보기 싫다는 글이 연이어 나타나죠.
그러면서 자게가 한동안 재미(?) 없어지고...
알바들이 원하는대로 착착 시끄럽게 되는거죠.
원글님 같은 분도 그런 이상한 놈들을 앞장서 한 대 때려주면 참 좋겠습니다.
청소 하는 사람,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니까요.20. 정치글
'10.3.25 5:59 PM (211.244.xxx.198)무섭다는거에 동감해요.
그 사람들도 다들 목적이 있으니 올리는 거겠지만,저는 여기서 그냥 일상 얘기 들으려는 목적으로 오는 사람이라서 매일 정치기사를 여러명이 중복되게 올라오는 것도 짜증나구요.
뉴스는 포탈가서 읽고 정치 얘기는 아고라 가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거기서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무섭게 주고 받으면서 좋을텐데.21. .
'10.3.25 6:00 PM (121.136.xxx.199)까칠한게 무슨 쿨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더군요.
자기가 글쓴이의 우위에라도 있는 듯 설교하려는 분들도 있구요.
같은 말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을텐데..갈수록 삭막해지는 것 같아요.22. 무섭다
'10.3.25 6:03 PM (222.105.xxx.115)네..dma님이 써주신것처럼 저도 그럴게요.
알로에글은 정말몰라서 그랬어요.. 그런속사정이 있는줄은요.
전 정치글좋아해요.
저도 사사세 후원하는 한사람이고 굉장히 알바혐오하는 사람이구요.
제가 하고자하는말은요..정치글이든 뭐든 다 좋아요.
그냥 평범하신분들이 소소하게 쓰신글에는 적어도 그런글에는
까칠하게 그러지말자..이런말이에요.23. dma
'10.3.25 6:03 PM (211.104.xxx.37)정치글 무섭다는 분들 보세요.
님들은 마트에서 물건 사면 내가 산 물건 가격이 제대로 찍혀 있고 제대로 계산 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지요?
정치도 그렇습니다.
지금 포털에 보이는 기사들이 제대로 된 편집이라고 생각 하세요?
82 회원 다수가 아고라에서 활동 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그럴 시간도 없고 그쪽을 아예 모르는 분들도 많거든요.
저는 정치글 보기 싫다는 분들은, 주말 마다 교회 가서 목사님들의 그 되도 않는 설교에 세뇌되어 나오는 분들로만 여겨 집니다.
이런 정도 의견을 밝히는 것도 까칠 한가요?24. 곱게
'10.3.25 6:05 PM (61.79.xxx.45)물론 내 의견이랑 같으면 한편 시원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글 쓰신 분에 대한 존중을 깔고 댓글을 써야한다고 봅니다.
좋은 마음으로 정보 올리시고 또 부족하지만 자신의 고민 드러낸건데..
욕하고 심하게 말하시면 의도와 반대로 반감이 일수도 있지 않겠어요?25. dma
'10.3.25 6:05 PM (211.104.xxx.37)무섭다님, 저도요, 일상적인 조언 구하는 분들에게 면박 주는 그런 덧글이 좀 그래 보이긴 해요.
모든 걸 다 제대로 알면 질문을 왜 올리겠습니까...26. ..
'10.3.25 6:08 PM (122.35.xxx.29)dma님 글 제가 하고 싶어던 말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못하고 있었을 뿐..
이런 글 올라오고 정치 무섭다고 댓글다시는 분들이 있기에
알바들이 때로 다니면서 물 흐리는 거구요..
선거가 다가오니 이제 알바글 많아 질겁니다..
그럼 또 정치글 무섭다고 하시겠죠..
정치를 바로 알고 국민이 무섭다는 걸 알아야 정치인들이 바로 하는겁니다..27. 까칠한정도가 아니라
'10.3.25 6:09 PM (211.244.xxx.198)저는 교회 근처에도 안가본 사람인데 정치글 보기 싫은 사람들은 세뇌된 사람이라니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정치글만 달리면 무섭다는거예요.
저는 인터넷 신문 이기사 저기사 찾아보는 사람이지만 여기서 까지 보기 싫은 사람인데요. 82에서 정치글 보기 싫다고 하면 신문도 안보고 사냐는 둥 세뇌됐다는 둥 이런 댓글이 주르르 달리니 더더더 여기서 정치글이 보기 싫어져요. 일종의 부작용 아닌가요.28. 끄응
'10.3.25 6:12 PM (211.42.xxx.233)여기서 까지 보기 싫으실수도 있죠..전 여기서라도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꼭 이런글의 정치글이 제일 무섭다고 하더라구요..과연 그럴까요..
29. .......
'10.3.25 6:13 PM (124.53.xxx.155)모르면 질문올릴 수도 있겠지만
좀 답답한 것도 많아요
빨리 병원에 가야지 우리 애가 이런데요, 저희 엄마가 아프신데요
이건 정말 황당해요. 병원으로 가세요라고 말씀드릴밖에요
또 지나치게 종교색이 강한 글
본인이 그 종교가 소중하고 믿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다른이에게 그걸 굳이 밝히진 말아주세요
그냥 혼자만.. 간직해주세요
모두 그 종교 믿지는 않습니다.
믿어도 방법이 다를 수도 있죠.
제발 종교는 조용히
그리고 간단하게 검색하면 나올것도 귀찮아서 여기에 올린다하시는 분들,
아시네요, 검색하느라 자판치는 거 귀찮다는 거
그럼 당연히 답글달아주는 것도 생각보다 귀찮은 거 아시나요?
아이들처럼 줄임말 너무 쓰면 그것도 사실 좀 어색해요
어린이집 = 얼집
예비신랑 = 예랑이
아직 학교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서로 소소하게 나누는 건 좋아요.
그치만 얄밉게 보이거나 편협하게 보일만한 글은 적당히
자신의 공간에 써주세요
일기장이건, 블로그건, 싸이건 요즘 뭐든 하나씩 갖고 계시잖아요
없으시면 자신에게 이메일쓰시는 것도 좋습니다.30. 흠
'10.3.25 6:15 PM (110.9.xxx.43)네. 이 정권의 부작용이지요 !!!
누군들 정치얘기, 사회얘기 하고 싶겠어요?
재밌고, 정보되고, 예쁜 얘기들 너무나 하고 싶지만.
앞뒤 순서가 있잖아요.
정치는 제일 기본적인 먹고사는 문제이기에 어쩔 수 없답니다.
싫으시면 이 정권좀 어떻게 해보시든지요...31. ..
'10.3.25 6:17 PM (219.248.xxx.139)여기서까지 보기 싫은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여기서 안 보면 못 보는 사람도 있으니
참아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읽기 싫으면 제목이니 고정닉 보고 스킵 하는 거 알마든지 가능하잖아요.
그것도 귀찮다는 말씀이신가요?
걸리적거려서?
휴......32. dma
'10.3.25 6:18 PM (211.104.xxx.37)211. 님. 지금 상황에 님의 그런 정도 상황인식은 상당히 안.이.해 보입니다.
정치기사를 제대로 읽고는 계시는지요?
관심 있게 읽었다는 분이 어떻게 지금 시국에 그런 세월 좋은 멘트를 날리시나요?
정치글 보기 싫으시면 스킵 하세요.
알바들이 싸지른 것 치우기 힘든 사람들 괜히 기운 빼지 마시구요.33. m
'10.3.25 6:19 PM (210.182.xxx.48)저도 한번은 제 생각을 그냥 이야기 했다가 알바로 오해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 깊이 생각하지 않고 별 생각없이 댓글달았다가 한번 호되게 당했죠..
여기서 상대방을 어떤 틀로 규정을 짓는게 교회에서 이단 판정을 내리는거 하고 비슷하다는 느낌을 좀 많이 받았어요.34. 정치얘기는 논외
'10.3.25 6:19 PM (121.136.xxx.199)정치얘기야 까칠 아니라 욕을 할 지언정 무섭다는 생각은 안들죠.
다만 개인적인 고민이나 질문에도 싹수없게 이죽대고 비난해대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35. .
'10.3.25 6:30 PM (121.166.xxx.234)요즘 선거철이라 알바들이 몰려와서 그래요.
36. 알바
'10.3.25 6:37 PM (222.233.xxx.239)쓰레기들 퇴치하느라 그래요.ㅎㅎ
37. 명래당
'10.3.25 6:54 PM (110.10.xxx.247)전 한나라당 알바아닌데요.
그리고 자신들의 정치적 성향과 다른성향을 갖고있다고 사람보고 쓰레기 운운하는 사람은
온라인 깡패일뿐.
온라인 조직폭력배38. .
'10.3.25 6:58 PM (211.104.xxx.37)그럼 어디 소속이신지?
39. .
'10.3.25 7:00 PM (211.104.xxx.37)원글은 왜 자꾸 지워 대는지?
이상한 소리 해서 열심히 근거 대면서 반박하면 죄다 지워대는데 그건 또 왜 그러시는지?
온라인이라도 여러 사람 오가는 이 곳을 이렇게 지저분하게 만들어도 되는 거임?40. .
'10.3.25 7:01 PM (211.104.xxx.37)글고 어제 나랑 종일 내 아이피 까지 거론 해대면서 정답게 이약 해 놓고 왜 나를 못 알아 보시는지?
엉? 110.1.139님아, 대답 좀 하시옹41. ^^
'10.3.25 8:32 PM (118.222.xxx.229)211.244님은 82의 정치글을 싫어하시는 건지 아님 유독 딴나라당 비판하는 글을 싫어하시는 건지 아리송하네요...
얼마전 자게 무상급식 관련해서 글 올라왔을 때, 무상급식할 예산으로 다른 더 좋은 데 사용하자고 하시던 말씀이 어째 딴나라당에서 주장하는 논조와 너무도 흡사해서 말이지요.^^42. .
'10.3.25 8:48 PM (183.98.xxx.246)맞아요.. 좀 무서워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얘기는 하도 몇년전부터 잊을만하면 올라와서,, 그래도 고쳐지지 않고,, 그냥.. 어쩔 수 없다 싶어요. 사람이 많아지니까 그럴수밖에요.
43. 정치글 싫다는게
'10.3.25 9:46 PM (211.244.xxx.198)여기 정치글 쓰시는 분들은 세상에는 이쪽 아니면 저쪽이라는 생각밖에 안하니 그 편협한 생각이 무섭다는 거지요.
주위에 교회 다녀도 한나라당 싫다하시시는 분들도 많구요, 한나라당 싫어해도 무상급식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실제로 제 주위에도 있구요. 그런데 어디 자게가 그런 걸 인정 하나요? 자기가 올린글에 토라도 달면 교회다녀서 세뇌당했니 내지는, 무상급식 반대한다 하면 너 한나라당 지지자니 다 그런식이 잖아요? 118님도 딱 그 식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얘기는 아예 들을 생각도 없고 너 한나라당지지자지 하고 규정할거면서 왜 정치글을 써대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여기 회원들이 너무 한심해 보여서 한수 가르쳐 주려 온걸까요?
한나라당 비판글이 싫어서 태클 거냐고 물으셨는데요 제가 읽은 글에는 민주당이나 야당 비판하는 글은 알바로 보이는 사람 외에는 올린적이 없는거 같아서 댓글이고 뭐고 할거리가 없던데요.44. ^^
'10.3.25 9:59 PM (118.222.xxx.229)종교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종교는 정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정책이나 정치적 주장은요? 종교와는 좀 다르지 않습니까? 정치적 주장이 같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정당이니까요.
딴나라당과 똑같은 이유로 무상급식을 반대하거나 일제고사를 찬성하거나 혹은 종부세,상속세,법인세 인하에 찬성하거나 한다면 그 사람은 한나라당 지지자가 맞는 것 아닐지요...본인 스스로가 깨닫지못하고 있거나 혹은 겉으로 애써 부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정치글 쓰시는 분들이 이 세상을 이쪽 아니면 저쪽으로 가른다고요? 세상에는 사방팔방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저 여러 방향 가운데 서민들에게 유독 패악스러운 짓을 하는 한 방향이 싫은 것뿐이지요. 정치글 쓰시는 분들을 편협하다고 보는 님의 시각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45. 118님
'10.3.25 10:09 PM (211.244.xxx.198)전 무상급식은 반대하지만 종부세 상속세 법인세 인하를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걸 찬성한다면 진짜 웃기는 논리 아닌가요? 무상급식 반대의 이유가 제 세금으로 부자들에게 까지 혜택을 주고 싶지 않아서인데 왜 부자들이 내는 세금 인하에 찬성을 하겠습니까?
46. 쯧
'10.3.25 10:30 PM (125.176.xxx.182)211.244....님,,,
댓글 쭈~욱 읽다가 정말 화가 나서 거듭니다.
님은 정의롭지 못하거나, 옳지않은 일에 분노란걸 하는 사람인가요?
적어도...
바르지 못한 길로 가고 있는 이 사태를 알고 있다면 정치글이 무섭다느니...하는
태평스런 글을 올리지 못할것 같네요..
제발 현실파악 좀 하시길....
정치글 무섭다느니 게시판 따로 만들라는 사람들... 솔직히, 정말 소소한 일상외에는 관심없는
아주 이기적이고 개인적이 사람들 아닙니까??
제발 부도덕과 불의에 분노할줄 아는 사람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47. 저기요
'10.3.25 11:52 PM (221.140.xxx.65)제대로된 뉴스만 골라서 가져온 것도 잘못인가요?
포털 사이트에 있는 뉴스들 중에 왜곡되고 날조된 기사가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그리고 알로에 글 올린 분은 어제 게시판을 분탕질하고 다 삭제한 전형적인
한나라당 소통위원입니다.48. 결국
'10.3.26 2:22 AM (124.185.xxx.199)똥나라당 소똥위원회 쥐벼룩 구데기들이 원하는 대로 되겠군요.
그들이 원하는건
아줌마들이 정치를 몰라주는거니깐...49. 이유있는 싸늘함
'10.3.26 3:13 AM (71.176.xxx.39)그 알로에 쓰신 분이 명래당이라는 분이신가요?
그렇담, 여기 82쿡 회원님들이 왜 그렇게 싸늘하게 대하셨는지
이유가 있어요.
명래당으로 검색해서 글 한번 쭉 읽어 보세요.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똥냄새가 진동을 하네요.50. 암에게 자비?
'10.3.26 4:43 AM (121.190.xxx.96)아줌마수다도, 선거도, 정치도 공기같은 거지요
없이 살고싶으시다면. 숨을 참으시면......;;
제 아무리 공기좋은 시골에 내려가도 거름냄새 분뇨냄새.. 엄청 맡습니다. 공기가 좋아오히려 더...확실히
원글님이 꺼낸 얘긴 정치나 이런건 아닌줄압니다만...댓글방향이...
알바도 이런 상황 아니면 못벌어 먹는걸 지네들이 더 잘 알겁니다.
그리고 전, 알바들을 뭉게는게 82쿡 내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82쿡에 오는 알바가 반갑진 않지만, 뭐 나쁘지도 않습니다.
죽음이 우리곁에 항상있듯 그런 암이 존재하는건 어쩌면 향후 사라질 직업군(?;)이겠지만 당분간은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럽선진국도 이런 규모의 알바집단이 있을까요?;;;
그래서 돈받는 알바 뭉게는 즐거움이라도 챙겨봅니다. 그래도 되는 족속이예요.
더러운 이권이나 정치돈 받고 사람의 이성을 거짓정보와 비매너로 오염하려고드는 암세포입니다.
우리가 암에게 자비를 베풀 이유가 없잖아요.51. mimi
'10.3.26 7:15 AM (114.206.xxx.16)근대....저도 확인해볼방법이 없어서....되게 궁금하긴한대요...
확실히 82엔 부자들이 많긴많은거같아요....
그것도 아주많이많이 부자들이요...
그저 부저울 따름입니다요...............넙죽.....^^52. 음
'10.3.26 9:23 AM (121.130.xxx.106)211.244님
무상급식이 부자집 아이들에게도 제공되니 싫다는 생각은 정말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이전 제가 국민학교(초등) 다닐때는 많은 돈은 아니었지만 육성회비라는 것도 걷었습니다.(작은 돈이었지만 그것도 힘들어 하던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없지요. 부자들도 안냅니다. 배 아프신가요?
의료보험 같은 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가 발전하다 보니 이제 개인들이 알아서 하던 의료부문도 어느정도 책임을 지려고 합니다.
무상급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만큼 발전했으니 나올수 있는 이야기죠.
그리고 님이 낸 세금이 얼마나 되는 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부자든 가난한 집이든 어린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재원 이야기 하는 분도 있지만 재원도 정부의 의지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각종 뻘짓 많이 하는 것은 다들 아실텐데 그 정도 뻘짓도 감당하는 우리나라가 고작 아이들 점식식사에 연연하는 것이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53. 음
'10.3.26 9:35 AM (121.130.xxx.106)그리고 원글님은 6개월전과 요즘을 비교하시네요..ㅎㅎ
여기 좀더 계시다보면 이런글도 주기적으로 올라옴을 아실 겁니다.
저도 여기 가입하고 이런 글 처음 읽었을 때는
제가 가입하기전까지는 여기가 천국게시판인줄 알았습니다.
고대 이집트 벽화에
"요즘 어린것들 버릇이 없어서 세상이 어찌 될까?" 한탄하는 글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3000년전이나 지금이나.... ㅎㅎ54. ..
'10.3.26 9:57 AM (59.14.xxx.151)지난 2년 동안에 대한민국에 일어난 일련의 많은 일들
70년대 개발시대의 독재자가 환생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대통령과 거대여당의 행태를 보며 그나마 이
게시판에서 같은 생각으로 아픔과 분노를 함께 나눌 수
없었다면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답니다.. 제가 진정 무서운 건 나라가 어찌 돌아가건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이라는 쿨한 개념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대한민국, 우리 엄마들이
깨어 생각하고 행동할 때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그만큼 밝아질 것이라
믿습니다.55. 후후
'10.3.26 10:01 AM (211.34.xxx.252)날이 갈 수록 무서워져요.
하루종일 82쿡 자유게시판에 죽치고 앉아서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어대는 사람도 꽤 되는듯.....
일일이 거기에 대응하면 대응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만 바보예요.
그냥 무시하세요.
벼라별 인간이 다 있구나....생각하고~~!!56. ..
'10.3.26 11:12 AM (58.233.xxx.86)여기 보다가 더 무서운 거 인터넷 바깥 세상이에요.
여기가 무서운 건 컴퓨터 끄면 해결되는 문제고..
내가 먹고 마시고 다니고 숨쉬는 인터넷 바깥 세상에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신경 안 쓰는 분들 때문에 무서워요.57. 후후
'10.3.26 11:12 AM (61.32.xxx.50)예전에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글이 새겨졌었다죠.
오랜 회원이지만 제 기억엔 6개월-1년전에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58. 어째
'10.3.26 11:17 AM (110.15.xxx.164)이런 글은 심심할만 하면 올라와요.
언젠 뭐 별달랐다고.
저도 여기 알게 되서 온지 벌써 꽤 됐는데 에전에도 까칠한 사람들 많았어요.
새삼스럽게.59. ,,,
'10.3.26 1:26 PM (211.177.xxx.101)이런글 정말 싫어~~
60. .
'10.3.26 2:04 PM (203.229.xxx.234)203.255.님.
의견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정신 나간 소리를 할 때는 그럼 어떻게 대처 하면 좋겠습니까?
사람의 의식을 교묘히 망가뜨리는 시도들을 과연 어떻게 대처 하면 좋겠습니까?
IP 조회도 어지간하면, 아무에게나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2님들은, 그런 정도 눈치와 상식도 없는 분들이 아닙니다.61. .
'10.3.26 2:34 PM (203.229.xxx.234)바로 위에 쓰신 오직님.
한가지 잣대...무슨 근거로그런 단언을 하시는지요?
저는 20대 후반부터 조중동 신문은 물론 거기서나온 잡지들을 다같이 읽었습니다.
물론 말지와 샘이 깊은 물 등등도 읽으며 지냈구요.
그런 끝에 지금 이 상황이 옳지않다고 생각 하는 것입니다.
오직 님은,
도대체 얼마나 충만한 삶을 사실길래 불에 타 죽은 사람들의 눈물을 돌아 볼 줄도 모르시나요?
저는 님 같은 분이 세상에서 제일 안스럽습니다.
자기 입에 밥 들어 가는 것 말고는 크게 상관 없는 사람들,
자기가 알고 있는 세계가 전부인 사람들 말입니다.62. 흠냐
'10.3.26 3:28 PM (110.13.xxx.50)자기일 아니라고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정신과치료받으세요~ 이런말,, 그리고 식기세척기 사세요~
누구나 받을수있고, 살수도있는거죠...
근데 그렇게 댓글 다신분이 사주시고, 병원 데리고 다니실건가요?
그런 쓸데없이 영양가 없는 말 댓글다시는분..
남일이라고 막하지마시구요..
그리고
종종 보이시는데
자기가 국문과 나왔다며,,
맞춤법 정정하고 댕기는사람
그사람 나가세요!
그럴수도있쬬....사람이 살다보면,,
어찌 바른대로만 삽니까?
맞춤법 정정 그분,,
얼마나 바른생활분이십니까? 심히 궁금하네요63. 제이미
'10.3.26 5:08 PM (121.131.xxx.130)아이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별로 없습니다.
피씨방 등의 고정 아이피가 아닌 이상 그 IP의 지역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간 어떤 글을 써왔는지 정도만 볼 수 있죠.
것도 모든 글이 나오는 게 아니고 제한적인 정보만 나오구요.
다른 글 쓴 건 없고 오직 분탕질 글만 있다면
비실명제인 82에서 알바를 색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그러니 본인이 알바가 아니고 떳떳하시다면 IP 검색을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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