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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절대 82에 쓸데없는 얘긴 안쓸게요.
그냥 이런저런 쓸데없는 얘기를 올리긴 했어요.
직장내에서 이랬다 저랬다
거기에 오간 대화내용이 저에 습관에 대한 내용이 들어갔다보니
그게 표현되면서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졌던 거 같고
어찌보면 참 쓸데없는 얘기를
그것도 또 어찌보면 뭔소리를 듣고 싶어 쓴글이야 싶게
보였나봐요.
그렇게 보였다면 그런거겠지요
제가 다른 사람을 비하한것도 아니고
꾸짖은 것도 아니고 뒷소리 한 것도 아닌데
직장에서 하는 일도 늘 비슷한 거고 그러다 보니 비슷 비슷한
내용이 올려진 건 잘못이 맞지만
유치하게. 라는 말까지 들으니
제가
회사내에 동료도 없고 이런저런 넋두리나 일상얘기 하면서
수다 떨고 싶었는데
다른 사람이 읽기에는 유치하고 짜증나는 글 정도였나 봐요.
앞으론 직장얘기 안쓰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아닌데 그렇게 읽혔다는 건
어찌되었든 글속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고
그건 쓴 저에게 문제가 있는 거니까
스스로 반성도 해볼게요.
1. 음
'10.3.25 4:18 PM (121.151.xxx.154)삭제하신 글을 읽지않아서 모르겠네요
저도 전에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를 쓴적있었는데
어떤분이 제글읽고 쓸때없는이야기를 쓴다고 알맹이없는글이라고
본인자신이 요약해서 적어놓앗더구요 ㅠㅠ
그글읽고 생각해봣지요
아 82에는 심각한이야기 질문등을해야겠다
그냥 심심풀이 땅콩같은이야기는 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원글님마음푸세요2. 아...
'10.3.25 4:27 PM (125.177.xxx.103)혹시 사장님 둘이 친하신데.. 그런 이야기 올리신 글 말씀하시는지요. 음.. 약간 장황하다는 느낌을 갖기는 했습니다만, '유치하다'는 표현은 너무 심했네요. 원글님, 여기 인터넷 공간이라 좋은 분들도 있지만 이상한 분들도 간혹 있어요. 꿋꿋해지셔야해요~~~ 상처받지 마세요.
3. 무크
'10.3.25 4:28 PM (124.56.xxx.50)아이고 토닥토닥~~~*
다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쓰면 안 될 이야기가 있을까요?
저급한 얘기나 맹목적인 자기만의 소신을 교묘히 포장해서 남들을 설득할 논거도 없이 혼자만의 세상에서 헛똑똑이라고 인증하는글 빼고는요 ^^
이전 글을 저도 못 읽었지만, 댓글은 누구라도 달 수 있는거니까 글 쓰시는 걸 자제하시기보다는 댓글들에 상처받지 않는 법을 먼저 배우시면 좋을 듯 해요.
때로는 나 자신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일면식도 없이 글만 가지고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어요.
너무 답답하거나 하시면 글 올리세요.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글을 쓰는 공간이에요^^4. 파리가
'10.3.25 4:31 PM (221.155.xxx.142)남을 가르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글 읽으며 직장생활 하던때를 잠시 떠올리고 좋을때네...하고 넘겼는데,
파리는 아짐들이 좀....^^;;
안 그러신 분도 많아요.
가끔 여기다 히스테리 부리시는 분들이 많지만 이젠 익숙해져 있어요.
반성은 할 필요없고 그냥 그러려니 넘기세요.5. 흠
'10.3.25 4:31 PM (125.187.xxx.175)특별히 심각하게 불순한 의도(알바~) 가 아닌 이상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다 보니 까칠한 댓글도 많아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구요...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 심정으로 속풀이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구 봐요.6. ,,
'10.3.25 4:44 PM (121.143.xxx.173)여기 게시판 자체가 다 쓸데없는 얘기인데요
아마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런거겠지요
쓸데없는 흉 이었다면 댓글이 또 달랐을거에요7. 그냥..
'10.3.25 4:49 PM (122.42.xxx.19)님이 하신 이야기를 별 이야긴줄 알고 읽었는데..
상대방이 별 이야기가 아니라서 시간낭비했다고 느껴서 투덜댄건데..
조금 기분 나빠지긴 하지만..
그런거에 상처받고 그러시면 정말 여기에 할말 없답니다....
대범해지세요.8. 로
'10.3.25 5:00 PM (125.184.xxx.7)자유게시판이잖아요.
까칠한 댓글들에 마음 상해 하지 마시고
툴툴 잊으세요. ^^9. 게시판
'10.3.25 5:03 PM (121.160.xxx.58)게시판 이름을 바꿔야겠어요. 자유를 빼고 자뻑게시판으로요.
자기 화제만 중요한가? 삐죽샐쭉10. 어머
'10.3.25 5:38 PM (125.131.xxx.116)여직원님... 혹시 믹스커피 버리는 봉투 따로 마련해 놓고,
그 분인가요.
저, 님글 좋아하는데. 읽고 있으면 잔잔한 일상이 전해져서요.
의기소침해지지 마시고 계속 써 주세요. 저는 그런 글이 많은 것이 진짜 자게라고 생각합니다...11. 저혼자
'10.3.25 6:27 PM (121.133.xxx.244)똑똑한 사람이 많아서 글쵸 뭐
유치하다
머리는 장식이다
뇌가 청순하다
....
별거 아닌 이야기에도 이런 리플들 달리는 거 많이 봅니다.12. 저도
'10.3.25 6:44 PM (122.34.xxx.16)여직원님 글 댓글은 안달아도 넘 좋아해요.
이상한 사람 땜에 화난 거 같은 데 기분 푸세ㅇ요.13. ..
'10.3.25 7:50 PM (61.78.xxx.156)여긴 자게잖아요..
우리의 일기장..
괜찮습니다... 그냥 맘푸세요..
댓글보니 그 여직원님이신가요?
저도 재밌게 봐서 기억에 남아요..^^14. ..
'10.3.25 8:54 PM (183.98.xxx.246)저는 잘 읽고 있었는데..
15. 반가워요
'10.3.25 10:38 PM (124.199.xxx.149)여직원님 어제 댓글 달아주신 반가워요입니다.
오늘 몸살이 나서 지금 들어왔는데, 무신 일이 있었는지.....
마음 푸시고 글 계속 올려주세요.
저도 직원이 저 혼자라 님글 읽고 공감이 많이 되고 소소한 나의 일상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제발 맘 푸세요.토닥토닥
그리고 어제 제 글에 댓글 남겨주셔서 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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