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콩과 묵은된장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이걸 냉장고에 넣어둬야 되나요
베란다에 둬야 되나요
작년에 된장을 만들엇는데 실패했거든요
고추장도 2리터정도만 만들려고 하는데
집에 메주가루 가는 고추가루 액젓이 잇거든요
이걸 어떤비율로 섞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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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해도 되나요
된장늘리기 조회수 : 278
작성일 : 2010-03-25 11:48:32
IP : 125.137.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줌마
'10.3.25 12:32 PM (211.237.xxx.248)몇해 전에 된장이 모자랄것 같아서 늘리기 했었어요.
있던 된장은 간장을 빼지 않고 담았던 장이구요.
콩을 삶았는데 너무 많더라구요.
어쩌지? 하다가 떠먹는 요구르트 생각해서 담았어요.
묵은 된장보다 삶은 콩이 더 많았던 경험.
잘 되었구요.
보통 묵은 장과 삶은 콩 2:1 정도면 괜찮을것 같아요.
항아리에 두고 익혀서 냉장고에 들여 놓으세요.
항아리가 없다면 김치통도 괜찮아요.
그 후로도 몇 번늘 늘렸었는데 그냥 타파통에 두기도 했었어요.
묵은 된장이 되직한 상태일 테니 콩은 물을 넉넉히 잡아서 삶고
익어 가면서 물이 증발이 된다고 해야 하나? 암튼 농도도 잘 맞아요.
고추장은 가까운 방앗간 있으면 그 비율을 물어 보세요.
고추장은 어머님이 담가 주셔서 안 담가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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