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심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절에
옆에 있어줬던 친구가 있었어요
붙어다니다시피 하면서 잘지냈는데
한순간 틀어지고선
연락이 끊겼어요
6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그 친구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아는건 이름밖에 없어요
그때당시 메일이나 메신저 이런걸 하질 않아서
교환도 안했고
핸드폰번호도 서로 바꼈구요
이 새벽에 그 친구가 또 그립네요
이 친구를 못찾으면 계속 제 마음속에
응어리처럼 남을 것 같아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n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9-01-20 05:43:38
IP : 218.237.xxx.7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