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들을 멋지게 낳아났어요.공부도 인기도 학교에서 아주 유명한 아이죠.
제가 봐도 자랑스럽게요.
근데..동생이 힘들어하네요.
동생이라그런가 저는 동생이 좋거든요.조금 까칠한면이 있긴하지만요.
동생은 정이 많고 항상 밝은 표정에 돈도 궁하지 않고..그래요..
단점은..수다가 많고 말도 많고..아는것도 많고..프라이드도 높고..얄미워보이는 인상에..그래요..
동생말론 친구가 되기 어렵다고..
세월이 많이 흘러도 어떤 조직에 가입이 안된다고..
애가 학년이 높아지니까 무슨 아파트엄마들끼리 삼삼오오 모이고 무슨반 엄마들끼리 몇몇 모이고 이렇게 조직이 생기는데..아무도 권하지않고..늘 혼자라네요.
그래서 잘난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데요.울이 못되어줘서요.
아는 사람은 많은데 실상은 친하게 지낼 사람이 없다네요.늘 언니만 의지하게 되고..
제가봐도 너무 쓸데없는 말 많고 속의말을 막 하고 그러는거 같아 좀 조심했으면 싶었는데..
속상하네요..뭐라 말해줘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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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멋진데..엄마가..
오로라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0-03-24 21:40:56
IP : 61.79.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24 10:04 PM (222.101.xxx.142)학교엄마들하고 너무 친하게 어울리지 않는게 아이한테는 더 도움이 될것같네요..
아이도 인기많고 공부잘하고 눈에 띄는 아이인데
엄마가 나서서 말많이하고 자랑하고 아는척하고.. 보통 엄마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죠
그냥 아이하고 관계되지않은 사람들하고 사심없이 지내라고 하세요2. ..
'10.3.24 10:05 PM (125.186.xxx.5)전 직장이든,주위엄마이든 말많은 사람 딱 질색이에요 가까이 안할려고 경계합니다.
근데 당사자는 본인이 말많은것도 잘 모르더군요..3. ;;
'10.3.25 12:30 AM (82.234.xxx.167)제 얘긴 줄 알았어요.
오라는데도 없고 끼워주는데도 없고....
어쩌다 친구가 생기면 멀리 떠나거나 뒤통수를 치거나....
저도 언니밖에 없었는데 그나마 언니랑도 사이가 그다지.....4. 허걱...
'10.3.25 7:29 AM (121.165.xxx.143)수다가 많고 말도 많고..아는것도 많고..프라이드도 높고..얄미워보이는 인상...
본인이 그걸 알고도 교정하려는 노력을 안한다면, 영원한 따가 될것 같아요.
말이 많아도 잘난척을 안하면 싫어하지 않아요.
근데 입만 열면 가르치려하고, 자기 아는것 생색내고 그런다면, 오우~
혼자임을 즐기는 성격이 아니라면 성격교정 당연히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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