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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소장에 없던 서랍 돈넣는 시연… 한 전 총리 “난 쓴 적도 없다”

세우실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0-03-23 13:11:55




검찰, 공소장에 없던 서랍 돈넣는 시연… 한 전 총리 “난 쓴 적도 없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230133205&code=...

총리공관 현장검증서 '서랍장 카드' 꺼내든 검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309504195844




"뇌물의자" 삽질에서 "뇌물서랍장" 신공으로 막강한 검찰수사력을 증명하시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장승 놓고 재판하던 중세시대도 아니고 -_-

현장에서 상황극 짜맞추면서 어떻게든 자극적인 포인트를 찾고 있네요. ㅎ

언제부터 대한민국 검찰이 무생물의 죄까지 묻게 되었습니까?

배심원제가 있는 미국에서 검사가 만약에 저렇게 증거없이 재연했다면

바로 징계감이고, 변호사 자격까지 박탈됩니다.

저런 검사가 우리나라에 있다는게 얼마나 검찰이 엉터리인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되는 것.







네이트 댓글입니다.



김진하 추천 129 반대 4

초단위까지 신경전이래 ㅋㅋㅋ올림픽나갔냐;? ㅋㅋㅋ미친떡검 (03.23 03:50)





김익태 추천 86 반대 2

범인의혹 받는게 하나더 늘었군
안쓰는 장식장 ㅋㅋㅋ
범인의혹 삼파전
공관의자
2천만원 상당의 골프채
안쓰는 장식장
여러분 범인은 이안에 있습니다...
범인은 누굴까요?? 떡검이 수사방향을 못잡는데 우리가 잡아서 수사종결시켜야할듯..ㅋㅋㅋㅋㅋ (03.23 04:25)





김형준 추천 57 반대 3

총리공관 현장검증 증거가 없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재판에 따른 현장검증 취지는 법정 진술에 따른 당시의 총리공관 오찬 모습을 해당 재판부가 면밀하게 검토하여 뇌물공여죄 성립의 여지가 존재하는지 확인을 하는 이유에서 입니다.이와 관련해 총리공관 현장검증의 쟁점은 증인들의 증언에 따라 재연되는 총리공관 오찬의 그림에서 과연 한 전 총리가 곽 전 사장의 뇌물을 확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적 장소적 여유가 있느냐 이것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뇌물공여죄 성립의 여지는 존재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이러한 이유는 법정 진술에 따른 당시의 총리공관 오찬 모습의 재연 관련해 판단을 해보면 그렇습니다, 먼저 곽 전 사장의 진술의 진정성립은 국민 모두 알고 있는 바 진술로서 가치가 없습니다, 곽 전 사장의 증언에 따라 사실을 인정시키기 위한 가치가 없습니다.혹은 곽 전 사장의 증언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도 한 전 총리에게 유리한 진술이므로 해당 법관은 " 자신의 조서 조차 인지를 못하는 곽 전 사장의 법정 진술을 인정 할 수 없으며 인정을 해도 한 전 총리에게 유리한 결과로 귀결 되므로 " 곽 전 사장의 증언에 따른 총리공관 오찬의 재연은 한 전 총리 변호인 측의 관점에서 전혀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없다고 판단 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렇다면 이어지는 쟁점 관련하여 나머지 증인들의 법정 증언에 따라 구성되는 총리공관 오찬의 모습이 총리공관 현장검증의 진짜 쟁점이 되겠습니다.이들의 증언에 따라 당시 오찬의 모습, 그러니까 곽 전 사장의 뇌물공여 행위에 따른 한 전 총리의 수수 할 수 있는 물리적 여유가 존재 하느냐 이것이 진짜 쟁점이 되겠습니다.하지만 이러한 현상에서 생각해보건데 역시 한 전 총리의 뇌물 수수 물리적 여유의 여지는 존재 할 수 없다고 판단 할 수 밖에 없습니다.먼저 증인들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한 전 총리는 오찬을 함께 했던 사람들과 동시에 나오거나 먼저 나왔다고 증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03.23 03:52)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2.169.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3.23 1:12 PM (112.169.xxx.10)

    검찰, 공소장에 없던 서랍 돈넣는 시연… 한 전 총리 “난 쓴 적도 없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230133205&code=...

    총리공관 현장검증서 '서랍장 카드' 꺼내든 검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309504195844

  • 2. ㅋㅋㅋ
    '10.3.23 1:22 PM (112.155.xxx.64)

    그럼 한전총리가 사람들 배웅하고나서 그 오찬장에 어떤 핑게를 대서 들어가서 그 돈봉투를 가지고 나왔다는 말인데 과연 그걸 언제 했을까?
    검사들이 저렇게 주장했으니 과연 그 돈봉투를 언제 가져갔을가도 관건이겠네.
    손님들이 나가고 케이터링 서비스업체가 오찬장을 정리하고 난뒤?
    혹시 직원들이 그 돈봉투 챙길수도 있는데 그걸 그대로 안가져갈거다 생각하고 놔둬?
    그렇다고 나가면서 이방 치우지말고 놔두세요 그랬다면 직원들 머리에 기억에 남을텐데 그런말도 없고.

    자자..범인은 의자와 서랍장 둘이 공모한게 맞는것같은데 둘을 검찰청수사실에 데려다가 얼른 인생상담을 해주란말야.
    엉뚱한 한총리는 그만 놔주시고.
    하면 할수록 모양새가 우스워지고 있잖아.

  • 3. lemontree
    '10.3.23 1:27 PM (121.141.xxx.18)

    의자랑 서랍장이 공모한 게 정말 맞군요. ㅎㅎ

  • 4. 앤 셜리
    '10.3.23 1:32 PM (58.233.xxx.23)

    의자랑 서랍장이 공모한 게 정말 맞군요. ㅎㅎ 222222
    제가 요즘엔 코메디프로를 안 봅니다.
    정말...눈물나게 웃껴요.ㅠㅡㅠ

  • 5. .
    '10.3.23 1:48 PM (110.8.xxx.19)

    뉴스에서 저거 보는데 정말 짱나더군요. 생사람 진빼는 방법도 가지가지..

  • 6.
    '10.3.23 1:56 PM (59.12.xxx.86)

    의자와 서랍장을 취조하면 되겠네요??

  • 7. 아직
    '10.3.23 2:28 PM (118.222.xxx.229)

    용의자가 더 있을 것입니다.
    테이블보...
    의자가 맨 처음 받아서 테이블보에게 슬그머니 전달했고, 테이블보가 서랍장에게 다가가자 서랍장이 스스로 서랍을 열었다...일을 마친 테이블보는 조용히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는...ㅋㅋ

  • 8. 은석형맘
    '10.3.23 5:53 PM (122.128.xxx.19)

    눈물나는 코미디군요.
    카펫을 증물로 출석시키세요
    아랫쪽에서 모든 장면을 다 지켜보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의자,서랍장 똑바로 대답하세요!!! 위증의 죄가 얼마나 큰지 아시죠?
    시골 불쏘시게로 보내지련지 시대의 코미디로 어딘가 박물관에 전시될지...
    댁들이 선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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