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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책들 중에서 감명 깊었던 책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8282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0-03-23 13:11:08
읽었던 책들 중에서 감명 깊었던 책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활자와 거리를 둔 지 어언 수 개월......
타는 목마름으로 82 지성인들의 열화와 같은 추천을 고대합니다...
IP : 58.227.xxx.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3 1:11 PM (59.19.xxx.63)

    무소유,,

  • 2. 저는
    '10.3.23 1:13 PM (116.36.xxx.83)

    소피의 세계...

  • 3.
    '10.3.23 1:19 PM (112.167.xxx.181)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 4. 사랑이여
    '10.3.23 1:20 PM (210.111.xxx.130)

    로버트 하그리브스가 쓴 <표현 자유의 역사>,
    에리히 프롬이 쓴 <건강한 사회>
    정말 감명깊었고 줄을 쳐가면서 읽었습니다.
    그 외에 <장길산>10권이나 되는 책을 이틀밤낮으로 다 읽은 기억이 납니다.^^

  • 5. .
    '10.3.23 1:21 PM (175.117.xxx.26)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볍움
    그리스인 조르바
    천국의 열쇠
    드레프쉬 사건과 지식인
    눈먼 일곱마리 생쥐 (동화)
    그 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 6. 할레드 호세이니
    '10.3.23 1:21 PM (59.28.xxx.88)

    천개의 찬란한 태양..넘 잼있게 읽었어요.

  • 7. ...
    '10.3.23 1:25 PM (122.128.xxx.120)

    아름다운 마무리

  • 8. 졸라
    '10.3.23 1:26 PM (110.10.xxx.91)

    제르미날

  • 9. 00
    '10.3.23 1:29 PM (125.187.xxx.175)

    천국의 열쇠
    성채
    체 게바라

  • 10. ..
    '10.3.23 1:32 PM (59.17.xxx.109)

    대지,
    제인에어,
    토지,
    태백산맥,
    혼불,
    도가니

  • 11. 생각나는대로
    '10.3.23 1:46 PM (59.11.xxx.180)

    아리랑 (조정래말고 님웨일즈의 아리랑)
    강철군화
    마틴 에덴
    부활(톨스토이)
    격정시대
    화폐전쟁

  • 12. 음.
    '10.3.23 1:50 PM (210.94.xxx.1)

    요즘 읽고있는책.
    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너를 응원할것이다"
    인간관계나 삶이 힘든 사람에게 편안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 13. .
    '10.3.23 1:54 PM (110.8.xxx.19)

    태백산맥, 나의 서양미술 순례.

  • 14. 신영복
    '10.3.23 1:54 PM (222.117.xxx.11)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15. ...
    '10.3.23 2:10 PM (221.139.xxx.17)

    앵무새 죽이기

  • 16. 이민정
    '10.3.23 2:12 PM (125.131.xxx.9)

    이 시대를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부모들)의 이야기
    공감대화법에 관한 책이에요.

  • 17. 재동엄니
    '10.3.23 2:50 PM (118.222.xxx.229)

    내 의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앤서니 로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이생각저생각 다 싫고 실컷 울고 싶을 때...신경숙의 깊은 슬픔
    이나라가 꼴도 보기 싫어질 때...백범 김구 선생니의 백범일지
    왜 나는 맨날 이아줌마저아줌마,출판사직원 등에게 당하고 살까,,,자괴감이 느껴질 때...로버트 치알디니?맞나?의 설득의 법칙

  • 18. 재동엄니
    '10.3.23 2:50 PM (118.222.xxx.229)

    김구 선생니 -> 선생님--;;;

  • 19. 인디언
    '10.3.23 2:58 PM (121.135.xxx.70)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보고 또 봐도 맑고 따뜻한 책입니다.

  • 20. .
    '10.3.23 3:13 PM (211.192.xxx.148)

    난장이가쏘아올린작은공

  • 21. 그냥
    '10.3.23 3:24 PM (114.204.xxx.16)

    로마인 이야기 , 오싱 , 바람과 구름과 비 ,

  • 22. 스무살에
    '10.3.23 3:54 PM (121.162.xxx.216)

    읽은 <백년보다 긴 하루>, <백년동안의 고독>
    특히 후자는 첫번에는 이해가 안 되었다가 두번 세번 다시 읽으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삶에 초연해지는 느낌이더군요.

  • 23. 나의 서양미술순례
    '10.3.23 4:26 PM (59.11.xxx.180)

    보니 반갑네요.
    이거보면서 그책이 손바닥만하게 작아서 저자가 말하는 그림을 큰 사진으로 볼수없는게 아쉬웠었는데요.
    미술,
    인간의 감수성과 살아온 인생에 따라, 그리고 느낌과 생각을 언어로 표현할수 있는 능력에 따라 같은 그림을 봐도 느낌이 다르겠더라는....

    재일교포인 글쓴이 형제의 민족주의가 슬펐다는...
    공허한 짝사랑

  • 24. .
    '10.3.23 8:25 PM (59.151.xxx.88)

    천국의 열쇠, 천개의 찬란한 태양. 더리더 책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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