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 바베큐오븐

[궁금]

며칠 전에 홈쇼핑에서 보았어요.
그전에도 여기 저기서 보기는 했는데요.
사고싶다는 생각은 안 했었는데

방송에서 보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그날따라 구이팬을 두개나 주던데...
꾹 눌러 참았거든요

구운 고등어 좋아하고
가끔씩 삼겹살도 구워먹고..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

제 취향으론 공짜로 준다면 낼름 82장터에 내다 팔아서 현금화할 사람이지만, 다른분들은 특히 삼겹살 주로 드시는분들은 흡족하다 하시더군요
육고기는 기름이 빠져서 맘에 드는데 생선은 퍼석,퍼석하다는둥 뭐 그런...
제가 최근에 구입한 물건중 맘에 드는건 고가이긴 하지만 휘슬러 아로마훈제기였어요 ^^

[,,]

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고구마 감자 구워먹음 듁음이고요,,명절에 냉동실에 얼었던 떡 그대로 바로 구어도 맛좋아요 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네요

[저도]

닭고기 목살 삼겹살 등등 고기 아주 잘~ 구워먹어요.. 그런데 자리 엄청 차지해요..

[ㅎㅎ]

생선은 솔직히 너무 겉이 말라서 딱딱하더라구요..그냥 기름 조금 두르고 구워먹어요 생선은..
통 삼겹살도 그냥 저냥 그랬구요..제입맛에는 쫌..
그런데 고구마와 닭고기 구워 드실거라면 정말 강추합니다
닭고기는 *네치킨 안시켜먹어도 될 정도이구요..군고구마 한겨울 저의 간식이었습니다..

[국민학생]

기름이 잘잘한 노르웨이 고등어 같은거 껍질쪽 말고 살쪽에 기름 살짝 발라서 구우면 맛있어요. 마르지도 않구요. 고구마랑 닭은 넘 맛있게 잘돼요.

[거의]

하루에 한번씩 쓰는데 설거지를 너무 빡빡 한건지 코팅이 벗겨지고 있어요.
요즘 홈쇼핑에서 구이판 두개주는거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어요.
고구마, 닭, 삼겹살, 가래떡, 식은 전 데워먹기.. 다 좋아요.
생선은 저두 별로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