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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부드럽게 하는 비법좀....

수육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0-03-23 11:27:26
어제 사태를 사다가 된장풀고 커피넣고 마늘넣고 대파,양파 넣고 했는데
꺼내서 썰자마자 고기가 너무 뻣뻣해져서 나중엔 못먹겠더라구요..
워낙 비계가 없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지만
놀부보쌈처럼 고기가 썰고나서도 계속 보들보들 하려면
어떻게 삶아야 하나요?
IP : 116.40.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금
    '10.3.23 11:30 AM (152.99.xxx.41)

    을 넣어보세요..
    색도 이쁘게 나고 .. 보들보들 하던데요..

    그런데 .. 고기 자체가 그러면.. 별 .....

    비계가 좀 섞여 있어야 .맛있어요...

  • 2. .
    '10.3.23 11:31 AM (123.204.xxx.79)

    비계가 섞여있어야 해요.
    살만 있으면 퍽퍽하더라고요.

  • 3. 21
    '10.3.23 11:32 AM (61.38.xxx.69)

    삶아서 그 물에 그냥 담궈 두시는 게 좋다는 글 본적이 있는 듯.
    자신은 없습니다만.

  • 4. 누구나 첨에 그래요
    '10.3.23 11:36 AM (118.220.xxx.66)

    삶아서 그 물에 그냥 담궈 두시면 되요...바로 드심 뻣뻣해요....
    아님 은근한 불에 오래삶으셔야 하구요....
    암튼 불끄고 바로 썰지 마시고 30분정도 이상 놔두고 나중에 드세요...
    아마 너무 부드러워서 썰리지도 않을껄요...부서져요 ㅎㅎㅎ

  • 5. 저도
    '10.3.23 12:12 PM (124.50.xxx.31)

    은근한 불에 오래 삶아요.
    수육도 놀부처럼 해먹을려면 삼겹 부위를 하는게 좋지요.
    계피와 월계수잎 조금 넣고 끓이면 더 좋답니다^^

  • 6. ..
    '10.3.23 12:45 PM (119.66.xxx.37)

    목살만 해도 퍽퍽해서 수육은 삼겹살로 꼭 해요.
    사태라면 오래 삶는 방법 밖에 없을 듯 한데요.

  • 7. ,,
    '10.3.23 1:26 PM (123.214.xxx.69)

    수육하는 삼겹살이 따로 있는걸 모르셨군요
    보통 사태를 삶아서 먹는 줄 아시는데
    다음엔 수육용 삼겹살을 달라고 하세요
    로스하는 삼겹살이랑 껍질(비계)이 다르다고 하더군요(정육점 주인이)
    야들야들한게 정말 맛있거든요
    고기넣기전에 물을 먼저 끓일때 팔각을 두개정도 넣으시면
    커피는 안넣어도 맛이 끝내줘요

  • 8. 수육은
    '10.3.23 3:20 PM (118.222.xxx.229)

    보통 삼겹살이나 목살로 하지 않나요...전 40분 정도 삶습니다. 불 끄고 뜨거운 기 좀 없어지면 살살 썰고요...그리고 바로 먹어야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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