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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매일 라면으로,,,,
신랑이 일주일간 출장입니다.
그래서 모든게 귀찮아지네요.
반찬도 하기싫고,,,그래서 4일동안 계속 라면만 먹고있습니다.
몸에는 해로운건 알아서,,,버섯이랑 야채랑 듬뿍듬뿍 넣어서,,,먹긴한데,,,
그래도 장기간 먹는것은 해롭겠죠??
아이들은 밥으로 잘 챙겨서 먹이는데,,,점심때만 되면 그래요.
1. ..
'10.3.23 11:15 AM (121.172.xxx.131)저도 라면이 몸에 안좋다는거 아는데도
라면이 맛있어서 좋아해요.
원글님처럼 야채듬뿍 넣어서 먹어도
콩나물과 김치 넣고 끓여 먹어도
맛있어요. 제 살은 라면살일거에요.ㅠ2. 임산부
'10.3.23 11:16 AM (124.139.xxx.2)라면 정말 맛나지 않나요? 전 세상에서 라면이랑 믹스커피가 제일 맛난거같아요...
전 임산부인데도 라면만 땡겨요...큰일이에요...TT3. ..
'10.3.23 11:18 AM (114.207.xxx.200)일주일 정도야..
4. 살이 쪄요....
'10.3.23 11:23 AM (222.237.xxx.98)저는 <맛있는 라면> 지하철 승강장에서 나오는 광고의 복소리가 너무 자극(?)적이어서
라면 계속 먹었더니 좀 찌고 있습니다....
꼭 라면 탓만은 아니겠지만요....ㅋ5. 21
'10.3.23 11:24 AM (61.38.xxx.69)라면 땡기는 글이네요.
날도 흐린데 큰일 입니다.
아 먹고 말듯.6. 배고프다
'10.3.23 11:29 AM (110.11.xxx.105)엊그제 삼양라면 인터넷으로 20봉 주문 해 놨는데
오늘 점심은 저도 라면입니다.
옆에 있는 남편한테도 남편이라고 얘기했습니다.7. ㅋㅋ
'10.3.23 11:38 AM (112.144.xxx.5)윗님 오타난 듯...
남편한테도 남편이라고 얘기 하셨다고요?8. 라면탓은 아닐듯
'10.3.23 12:08 PM (121.144.xxx.174)제가 진짜 라면을 좋아하거든요. 일주일에 4-5(거의 대부분을) 점심으로 라면으로 때우는데
살 안찌던데여. 커피믹스 마시고 낮잠 따다하게 자고 나면 살이 순풍순풍 부위 상관 없이 붙습니다.^^9. ~
'10.3.23 12:22 PM (218.158.xxx.85)저희식구들 저만빼고 라면 무지좋아해요
전 왜 안좋아하냐면,,
라면국물이 너무 느끼합니다->아마 음식에 조미료 안넣는 제입맛때문일거에요
국물한번 먹고나면 혓바닥에 느끼하게 달라붙는 기름기?가 싫어요10. 막
'10.3.23 12:36 PM (112.158.xxx.55)간짬뽕 하나 자숙새우랑 청양고추랑 양파 듬뿍 넣고 볶아서
먹었네요.
크~11. 정말
'10.3.23 1:29 PM (123.214.xxx.69)귀찮을땐 라면이 최고지요
어묵도 넣어 보세요
맛있어요12. 이런이런..
'10.3.23 1:42 PM (180.71.xxx.84)다들 원글님을 말리시지는 못할망정 더 부추기시네요.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시고~.
이러면서 저도 오늘은 무슨 라면먹을까.. 라면박스 뒤지고 있어요. ㅋㅋㅋ13. 하늘하늘
'10.3.23 1:53 PM (124.199.xxx.29)라면드실때 양파를 고추장 찍어서 먹으면 개운해요~ ㅎ
14. 전
'10.3.23 2:24 PM (218.155.xxx.224)아침밥맛 없을때 ... 라면 반개 , 콩나물 , 계란 넣고 후루룩 ~
저~ 위에 간짬뽕 해드셨다는 분 ~ 저랑 비슷 , 전 매운거 못먹어서 고추는 빼고 ㅎㅎ
짜파게티도 새우 넣으면 좋더라구요 ~~15. 쓰읍~
'10.3.23 2:35 PM (114.108.xxx.167)개운한 라면 좋아하시면
녹차 티백하나 넣고 끓여보세요..
기름기가 하나도 없어요.
전 콩나물이랑 스팸 넣은 라면이 쩰로 조아요!16. 배고프다님 남편은
'10.3.24 1:58 AM (115.21.xxx.45)본인이 결혼한 남편임을 종종 자각 못하시나 봅니다.옆에서 남편이라고 얘기해 줘야 하니..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