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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배달 미안해서 못시키겠어요ㅠ.ㅠ
한번 6병 사왔다가 어깨 빠지는줄 알았거든요
차에서 내리는 것만 해도 와전 헥헥...
카트에 싣고, 계산대에 올리고, 차에 싣고, 내리고, 엘리베이터까지..ㅠ.ㅠ
그래서 인터넷으로 생수 배달을 한번 시켜봤거든요
요즘 무척 싸기도 하고 무료배송까지 해서요
근데 택배기사님이 그 무거운걸 들고 낑낑대며 오시는데 너무너무 미안한거죠.
제 짐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상자들도 몇 개 더 있으시던데;;;
제 생수병 위에 상자 서너개 더 얹어진 거 봤어요
생수건 작은 상자건 한건에 800원 받으신다면서요
에긍...생수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무척 많은걸 보니 많이들 시켜드시는 것 같은데
그냥 안시키는게 낫겠죠?
1. 저는
'10.3.22 11:53 PM (119.70.xxx.171)풀무원에서 18.9리터짜리로 정기배달을 해먹는데
가끔 친정부모님께 페트병 생수를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드려요..부모님이 마트에서 배달해 드셔도 되지만
아무래도 힘이 드시니까..노인분들이니까 이해해 주시겠죠?2. 저도
'10.3.22 11:58 PM (218.237.xxx.247)잘 안시켜요.넘 고생스러울것 같아서요.
그냥 오바 한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그걸 줄이다 보니 그냥 보리차로 ㅜㅜ
전 아저씨 전화받고 나가서 받아온적도 있어염.;;;;
이상하게 cj택배가 제일 많더라구요.생수나 무거운거요.3. 주문하시고..
'10.3.22 11:59 PM (203.234.xxx.122)무거운 걸 주문해서 너무 미안하다면
그분들에게 약간의 팁을 따로 드리는 건 어떨까요.
힘들어도 그분들에게는 직업인걸요..4. 팁
'10.3.23 12:08 AM (59.31.xxx.183)팁을 따로 드리면 어느정도를 드려야할까요?
5. ㅠㅠ
'10.3.23 12:14 AM (125.186.xxx.26)저도 그나마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다행이긴한데 넘 죄송하더라구요..
6. 며칠전에
'10.3.23 12:16 AM (118.217.xxx.119)제가 음료수랑 탄산수랑 함께 주문하면서
배달까지 해주는데 조금만 주문하기가 미안해서
그 판매자 사이트에서 다른데보다 조금 비싼데도 콜라랑 음료수랑 같이 주문했어요.
24개 박스가 4개었어요.
박스당 배송료 2500원씩 꼬박꼬박 다 냈는데 ㅜㅜ
택배 아저씨가 오셨는데 확인안하고 그냥 감사하다고 후딱 받았는데
가시고 보니까 흑~
스프라이트 24개중에 5개가 없고
콜라 24개중에 4개가 없고
탄산수 완전 하드케이스에 들어있는건데도 가위로 잘라서 1개 없어지고 ㅜㅜ
그냥 택배 아저씨가 일하시다가 더워서 드셨으려니 하지만,
뜯어진 박스들을 보니 조금 찝찝하기도 하구요,,
남편이랑 그냥 택배아저씨들이 무거운 음료수 시키는게 싫으신가보다 하고 웃었어요.7. 저도
'10.3.23 12:32 AM (115.136.xxx.235)지난번 강추위에 너무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인사드렸더니...
간이카트(?)를 가르키시면서
엘리베이터타고 여기에 실고 오는데 뭐가 힘드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더라구요.
오히려 부피는 적은데 무거운 책택배같은게 손으로 들고 오시면서 무겁다 하시구요.
전 죄송스럽지만 음료수랑 과자 챙겨드리더라도 시키는 편이예요. ㅜ.ㅜ8. 무거워요.
'10.3.23 1:01 AM (119.71.xxx.70)예전에 추석명절때 한참바쁠때도 생수배달을 카트한가득~시킨집이 있었어요. 저희 윗층라인인데 어느집인지 모르겠지만 아저씨 무릎 다 까져서 피흘려가면서 생수배달하시는데 참 맘이 아팠어요.
아무리 그분들 직업이라지만... 마트가서 조금씩 사다먹어도 저렴하잖아요. 그런건 직접 사다먹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9. ㅜ
'10.3.23 1:13 AM (121.130.xxx.42)아파트라서 무거운 것도 다들 카트에 싣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시던데....
원글님댁은 빌라인가요?10. 21
'10.3.23 8:26 AM (61.38.xxx.69)저도 한 번 해 보고 말았어요. 너무 맘이 그렇더군요.
그런데 그런 생각도 했어요. 이게 내가 저 분 일을 못하게 하는게 아닌가? 힘들더라도 많이 하는 게 그래도 나은 게 아닌가 하고요. 정답을 모르겠어요.
저흰 생수 배달 큰통 먹고 있어서 드문드문 추가 하는 경우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큰통보다 2리터짜리 쓰는 게 편하긴 하거든요. 갈등입니다.11. 그래서
'10.3.23 8:38 AM (221.143.xxx.113)지난번부터...생수 주문을 못했네요...그냥...미안스러워서요....지금은 끓여 먹어요 ㅠㅜ
12. 저희집
'10.3.23 9:54 AM (202.136.xxx.26)은 빌라4층..남편놈 허리또한 저질이라 생수사면 제가 들고와야합니다..그래서 시켰는데..
정말 어찌나 민망한지..미안해서..그래서 주문할때 가격보다 택배사들 다른고들로 골라시켜요..한번 대한통운이면 그다음은 한진이나 그런식으로..참 구차하네요.13. ..
'10.3.23 10:44 AM (122.35.xxx.156)저는 아파트 1층이라 가끔 시켰었는데.. 그래도 미안하더라고요.
그리고 생수 요새는 말도 많아서 그냥 보리차 끓여먹네요
손님왔을때(물소비 많을때) 한번씩 시켜요14. 저두
'10.3.23 1:42 PM (221.147.xxx.97)마트에서 사오면 무겁구 해서 인터넷으로 두번 시켰는데 진짜...택배 아저씨한테 넘넘 미안하구 죄송스럽더라구요..그렇다구 마트서 사자니 내가 힘들구..그래서 요즘은 그냥 보리차 끓여먹어요...

